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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셩쟝딘참댱걸'은 '셩쟝딘참댱달'의 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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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평명의 녕병야 셩의 나간대 속텬신이 대매 왈
8
뉴민이 노왈 요괴로온 놈은 믈러가디 아니고 스스로 죽그믈 다
10
속텬신이 방텬극을 두로며 마자 싸호다가 을 두로혀 라나거
11
뉴민이 급히 오더니 속텬신이 요법을 지은대
12
일월이 무광며 광풍이 대작고 공듕의 무수 흑살마군이 즛텨 드러오거
13
뉴민이 대경야 손을 미처 놀리디 못야셔 속텬신이 화극으로 뉴민을 딜러 죽이니 송병이 대란거
14
양종뵈 년야 대쟝이 죽으믈 보고 대로야
15
일의 친히 호연현 호연달로 더브러 인병야 셩의 나가 라보니
16
속텬신이 가온대 이시되 치 프른 믈 드리니 고 눈이 구리방울 고 머리털이 블그며
17
샹뫼 장 흉악고 왕문은 좌의 잇고 왕호 우의 잇더라
18
양종뵈 녀셩대매 왈 요적은 일이 항복야 죽기 면라
19
속텬신이 좌우려 뎌 긔마 쇼년쟝군이 엇더니고
22
왕문이 응셩야 내라 종보의게 라들거
23
종뵈 마자 싸화 수합이 못야 창으로 왕문을 딜러 아래 리틴대
24
왕회 형의 죽 양을 보고 대로야 칼흘 두로며 라들거
25
왕회 급히 오거 양종뵈 살로 왕호 아 죽이고 군 모라 엄살더니
27
시으로셔 건곤이 아득며 비사쥬셕고
28
반공듕 흑살마군이 각각 란 칼흘 딥고 어즈러이 라오거
29
양종뵈 대경야 몬져 을 두로혀 라나니
31
송병이 대패거 호연달이 힘 호다가 난군듕의 번병의 잡힌 배 되니
32
양종뵈 계유 잔병을 거두어 셩으로 도라가거
34
은긔 함거의 녀허 가도라 고 군 화 웅 문을 티더라
36
송병이 비록 딘을 패나 대쟝 왕문 형뎨 죽으니
37
웅 고도 오히려 내 항복 밧디 못거 듕원 이긔믈 엇디 라리오
38
사을 본국의 보내여 다시 군 더으면 가히 공을 일우리라
39
은긔 왈 쟝군의 말이 졍히 내 과 다
40
고 즉시 사으로 텸병믈 쳥대 목왕이 인려 무로
42
인이 답왈 비록 두어 딘을 이긔나 쟝슈와 군 만히 죽엇고
43
송병이 웅 굿게 딕희니 다시 군 더으디 아니면 파키 어려오리이다
44
목왕이 군신을 모화 의논대 우승샹 호텬댱이 츌반 주왈
45
신이 계 이시니 송병으로 여곰 슈미 서 도라보디 못게 리이다
47
호텬댱 왈 사을 나국의 보내여 화친믈 허고
48
군 내여 도으라 면 반시 조 거시니
49
사을 흑슈국의 보내여 달래되 듕국을 어든 후 흘 버혀 주마 고
50
이국 군마 내여 긔로 나가 그 뒤흘 엄습면 가히 이긜 거시오
51
삼태로 여곰 졍병을 니혀 응면 텬하 미 어렵디 아니니이다
52
목왕이 그 계규 됴차 신을 나국의 보내여 금쥬보패 드리고 구완믈 쳥대
53
국왕 텬릉이 태 신으로 더브러 의논호
55
신 왈 혼인 나라히라 뎨 임의 화친믈 니니 아니 좃디 못리이다
56
텬릉 왈 왕년의 우리 븍번을 돕다가 군매 만히 죽그니
57
송병으로 더브러 싸호다가 공을 일우디 못고 도로혀 화 니혈가 두려노라
58
신 왈 이제 듕국의 모신 쟝이 임의 다 죽고 두려온 사이 업니
59
발병야 셔번을 도으시면 반시 공을 일우리이다
60
왕이 그 말을 조차 신으로 쟝슈 삼아 만병을 발야 가라 대
61
이적의 왕의 댱녀 화공 용녁이 과인고 무예 졍통더니
63
흑슈국이 셔번국의 말을 좃차 대쟝 댱으로 여곰 삼만병을 거려 긔로 나아가라 다
64
목왕이 이국의 도으려 믈 알고 삼태로 여곰 만병을 거려 가라 대
65
삼태 녕병야 웅 셩하의 니러 졍셔의 하채고
66
사으로 여곰 은원슈 쳥대 은긔 즉시 와 뵈거 삼태 문왈
68
은긔 답호 비록 서 승뷔 이시나 뎐하 기려 다시 의논려 이다
69
나 흑슈국이 각각[〃] 병을 내여 도으려 니 가히 쥰비여 송병을 티게 라
71
나 흑슈 이국 병매 임의 셔관의 니러 하채엿이다
72
거 태 술과 우양을 보내여 삼군을 호샹고 몬져 병을 웅 엄습라 대
73
이국 장 우쥬 밧고 각각[〃] 군마 졍둔야 웅 티려 더라
76
호연현이 응셩 왈 쇼쟝이 원컨대 가링이다
77
종뵈 왈 뎍병의 셩셰 크니 댱달과 셥무로 여곰 이만병을 거려 돕게 라
78
호연현이 도라와 이쟝으로 더브러 의논호
79
이국 병매 강셩니 무 묘으로 파리오
80
댱달이 오 만병의 허실을 아디 못니 군 세 길로 화 나아가리라
81
호연현의 그 말을 조차 군 세 화 스스로 가온대 잇고
82
셥무 좌의 잇고 댱달은 우의 이셔 셩문을 열고 려 나가니
83
만병이 딘셰 일우고 조라긔 아래 태 신이 텰퇴 들며 허리의 쌍환도 고 을 잡앗거
85
셔번의 역 도적이 됴셕의 보젼티 못게 되엿거
86
너희 무 연고로 군 내여 서 돕다
87
신이 노왈 송병이 내 아 금뇽태 죽겨시니 오날 특별이 원슈 갑흐려 노라
88
셥뮈 대로야 칼흘 두르며 을 여 신의게 라든대
89
신이 쌍텰퇴 둘러 마자 십여 합을 싸호 승부 결티 못더니
90
셩 쟝과 하공 좌우로 라드러 협공대
91
댱달이 싸홈을 돕더니 셩 쟝이 칼흘 드러 댱달을 버히고
92
화공 뉴셩퇴로 셥무 맛쳐 죽이니 송병이 대란거
93
호연현이 셰 니티 아니믈 보고 을 두로혀 라난대
94
신 등이 승셰야 와 송병을 즛디고 군 거두어 도라가니라
95
은긔 이국 군매 크게 송병을 의긔믈 듯고 대희야 삼태로 더브러 의논호
96
송병이 대패야 가시니 쥬쟝이 반시 다시 와 싸호려 디라
97
양종보 쟝문뎨로 무예 졍슉니 더브러 용을 결우기 얼려온디라
98
맛당이 긔병을 쓰면 싸홈의 가히 공을 일우링이다
100
은긔 왈 이곳 지셰 보니 이 압 십오리예 큰 뫼히 이시되 일홈은 금산릉이라
101
가온대 져근 길히 잇고 두 편 뫼히 놉흐니
102
군 복엿다가 뎍병을 유인야 농듕의 너코 도라갈 길흘 막으면
103
십일이 못야셔 송쟝을 다 주린 귓거 들고 웅 손의 춤밧고 아링이다
104
삼태 왈 이 계 비록 묘나 다만 송쟝이 속디 아닐가 노라
106
영채 금산 각하의 옴기고 뎍병을 유인면 계규 일우리이다
107
태 그 의논을 조차 신 등의게 뎐녕야 군 셔관의 둔야 송병의 뒤흘 막으라 고
108
이날 거 프러 금산 각하의 영채 옴기니라
109
호연현이 패야 도라가 양종보 보와 댱달 셥뮈 죽고 딘을 크게 패 줄을 니대 종뵈 대로 왈
110
이 도적을 소멸티 아니면 어 로 도라가 텬 보오리
111
고 즉시 녕을 리와 셔번으로 더브러 번 죽게 싸화 웅을 결려 거 등문이 진왈
112
번병이 거 프러 금산 각하의 믈러가니 반시 계 잇디라
113
원슈 아직 굿게 셩을 딕희여 펴 움기고
114
일시 노홈을 인야 먼 념녀 내디 마쇼셔
115
양종뵈 왈 뎍병이 다만 용녁만 미더시니 무 식견이 이시리오
116
졔군은 다만 나의 도적 파 양만 보라
118
일 평명의 양종뵈 녕을 리와 호연현으로 압딘을 삼고
119
뉴쳥으로 버금 딘을 삼고 등문으로 뒤 이셔 신을 막라 고
120
구겸으로 셩을 딕희오고 스스로 경긔 거려 가온대 이셔 구응려 더라
121
호연현이 몬져 녕병여 나가다가 번쟝 속텬신을 만나 지저 닐오
123
속텬신이 대로 왈 입 누른 아 라나디 말라
125
호연현이 마자 싸호더니 두어 합이 못여 뉴쳥이 라드러 조젼거
127
양종보의 듕군이 니러 승셰야 온대
128
은긔 송병이 딘의 들믈 보고 칼흘 두로며 내라 양종보와 싸호다가 을 두로혀 라난대
129
양종뵈 대병을 모라 금산 쇼로 라며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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