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百夷 目애 惡色을 視티 아니며 耳예 惡聲을 聽티 아니고
8
그 君이 아니어든 事티 아니며 그 民이 아니어든 使티 아니야
12
橫政의 出 바와 橫民의 止 바애 아 居티 아니며
13
思與鄕人處호 如以朝衣朝冠으로 坐於塗炭也ᅵ러니
14
鄕人으로 더블어 處홈을 思호 朝衣와 朝冠으로 塗炭애 坐홈 티 너기더니
15
當紂之時야 居北海之濱야 以待天下之淸也니
16
紂의 時 當야 北海ᄉ 濱애 居야 天下의 淸홈을 待니
17
故로 聞伯夷之風者 頑夫ᅵ 廉며 懦夫ᅵ 有立志니라
18
故로 百夷의 風을 드른 者 頑 夫ᅵ 廉며 懦 夫ᅵ 立 志 두니라
22
어 事면 君이 아니며 어 使면 民이 아니리오 야
26
오 天이 이 民을 生홈 몬져 知이로 여곰 후에 知리 覺게 며
28
몬져 覺이로 여곰 후에 覺리 覺게 시니
32
내 쟝 이 道로 이 民을 覺게 호리라 며
33
思天下之民이 匹夫匹婦ᅵ 有不與被堯舜之澤者ᅵ어든
34
思호 天下앳 民이 匹夫ᅵ며 匹婦ᅵ 堯舜의 澤을 與야 被티 몯 者ᅵ 잇거든
35
若己ᅵ 推而內之溝中니 其自任以天下之重也ᅵ니라
36
己ᅵ 推야 溝中에 內홈 티 니 그 天下의 重으로 스스로 任홈이니라
37
柳下惠 不羞汙君며 不辭小官며 進不隱賢야
38
柳下惠 汙君을 羞티 아니며 小官을 辭티 아니며 進홈애 賢을 隱티 아니야
39
必以其道며 遺佚而不怨며 阨窮而不憫며
40
반시 그 道로 며 遺佚야도 怨티 아니며 阨窮야도 憫티 아니며
42
鄕人으로 더블어 處호 由由히 아 去티 아니야
45
雖袒裼裸裎於我側인 爾焉能浼我哉리오 니
46
비록 내 側애셔 袒裼며 裸裎 네 엇디 能히 나 浼리오 니
47
故로 聞柳下惠之風者 鄙夫ᅵ 寬며 薄夫ᅵ 敦니라
48
故로 柳下惠의 風을 聞 者 鄙 夫ᅵ 寬며 薄 夫ᅵ 敦니라
50
孔子ᅵ 齊 去심애 淅을 接야 行시고
51
去魯애 曰遲遲라 吾行也ᅵ여 시니 遲遲타 내 行이여 시니
52
魯 去심애 샤 遲遲타 내 行이여 시니
56
可히 速얌즉거든 速며 可히 久얌즉거든 久며
58
可히 處얌즉거든 處며 可히 仕얌 즉거든 仕홈은
63
伯夷 聖之淸者也ᅵ오 伊尹 聖之任者也ᅵ오
64
百夷 聖의 淸 者ᅵ오 伊尹은 聖의 任 者ᅵ오
65
柳下惠 聖之和者也ᅵ오 孔子 聖之時者也ᅵ시니라
66
柳下惠 聖의 和 者ᅵ오 孔子 聖의 時 者ᅵ시니라
67
孔子之謂集大成이시니 集大成也者 金聲而玉振之也ᅵ라
68
孔子 닐온 集야 大成홈이시니 集야 大成욤은 金으로 聲고 玉으로 振홈이라
69
金聲也者 始條理也ᅵ오 玉振之也者 終條理也ᅵ니
70
金으로 聲욤은 條理 始홈이오 玉으로 振욤은 條理 終홈이니
71
始條理者 智之事也ᅵ오 終條理者 聖之事也ᅵ니라
72
條理 始 者 智의 事ᅵ오 條理 終 者 聖의 事ᅵ니라
77
其至 爾力也ᅵ어니와 其中은 非爾力也ᅵ니라
78
그 至욤은 네 力이어니와 그 中욤은 네 力이 아니니라
82
周室의 爵과 祿을 班욤은 엇디 더니잇고
88
諸侯ᅵ 그 己를 害홈을 惡야 다 그 籍을 去얏거니와
91
天子ᅵ 一位오 公이 一位오 侯ᅵ 一位오 伯이 一位오 子男이 同一位니 凡五等也ᅵ라
92
天子ᅵ 位오 公이 位오 侯ᅵ 位오 伯이 位오 子와 男이 가지로 位니 믈읫 다 等이라
93
君이 一位오 卿이 一位오 大夫ᅵ 一位오 上士ᅵ 一位오 中士ᅵ 一位오 下士ᅵ 一位니 凡六等이라
94
君이 位오 卿이 位오 태위 位오 上士ᅵ 位오 中士ᅵ 位오 下士ᅵ 位니 믈읫 여 等이라
95
天子之制 地方千里오 公侯 皆方百里오 伯은 七十里오 子男은 五十里니 凡四等이라
96
天子의 制 히 方이 千里오 公과 侯 다 方이 百里오 伯은 七十里오 子와 男은 五十里니 믈읫 네 等이라
97
不能五十里 不達於天子야 附於諸侯니 曰附庸이니라
98
五十里예 能티 몯니 天子 達티 몯야 諸侯에 附니 온 附庸이니라
108
君은 卿의 祿에셔 열히오 卿의 祿은 태우에셔 네히오
109
大夫 倍上士ᅵ오 上士 倍中士ᅵ오 中士 倍下士ᅵ오
110
태우 上士에셔 倍고 上士 中士에셔 倍고 中士는 下士에셔 倍고
111
下士與庶人在官者 同祿니 祿足以代其耕也ᅵ니라
112
下士와 다 庶人官에 인 者 祿이 가지니 祿이 足히 그 耕을 代니라
116
君은 卿의 祿에셔 열히오 卿의 祿은 태우에셔 세히오
117
大夫 倍上士ᅵ오 上士 倍中士ᅵ오 中士 倍下士ᅵ오
118
태우 上士에셔 倍고 上士 中士에셔 倍고 中士 下士에셔 倍고
119
下士與庶人在官者 同祿니 祿足以代其耕也ᅵ니라
120
下士와 다 庶人官에 인 者 祿이 가지니 祿이 足히 그 耕을 代니라
124
君은 卿의 祿에셔 열히오 卿의 祿은 태우에셔 둘히오
125
大夫 倍上士ᅵ오 上士 倍中士ᅵ오 中士 倍下士ᅵ오
126
태우 上士에셔 倍고 上士 中士에셔 倍고 中士 下士에셔 倍고
127
下士與庶人在官者 同祿니 祿足以代其耕也ᅵ니라
128
下士와 다 庶人官에 인 者 祿이 가지니 祿이 足히 그 耕을 代니라
130
耕 者의 獲 바 一夫ᅵ 百畝ᅵ니
131
百畝之糞에 上農夫 食九人고 上次 食八人고
132
百畝엣 糞에 上農夫 九人을 먹키고 上에 次 八人을 먹키고
133
中은 食七人고 中次 食六人고 下 食五人이니
134
中은 七人을 먹키고 中에 次 六人을 먹키고 下 五人을 먹키니
136
庶人官에 인 者ᅵ 그 祿이 일로 차을 니라
138
萬章이 묻와 오 敢히 友홈을 묻노이다
142
長을 挾디 아니며 貴를 挾디 아니며 兄弟를 挾디 아니야 友홀띠니
143
友也者 友其德也ᅵ니 不可以有挾也ᅵ니라
144
友욤은 그 德을 友홈이니 可히 挾홈을 두디 몯 꺼시니라
151
獻子之與此五人者로 友也애 無獻子之家者也ᅵ니
152
獻子의 이 五人者로 더블어 友욤애 獻子의 家ᅵ 업 者ᅵ니
153
此五人者ᅵ 亦有獻子之家ᅵ면 則不與之友矣리라
154
이 五人者ᅵ 獻子의 家를 有면 곧 더블어 友티 아니리라
166
王順과 長息이 나 事 者ᅵ라 니라
171
晉平公之於亥唐也애 入云則入며 坐云則坐며 食云則食야
172
晉平公이 亥唐의게 入라 니면 入며 坐라 니면 坐며 食라 니면 食야
173
雖疏食菜羹이라도 未嘗不飽니 蓋不敢不飽也ᅵ라
174
비록 疏食와 菜羹이라도 일쯕 飽티 아니티 아니니 敢히 飽티 아니티 몯얘니라
177
弗與共天位也며 弗與治天職也며 弗與食天祿也니
178
더블어 天位 共티 아니며 더블어 天職을 治티 아니며 더블어 天祿을 食디 아니니
180
士의 賢을 尊홈이라 王公의 賢을 尊홈이 아니니라
183
帝ᅵ 館甥于貳室시고 亦饗舜샤 迭爲賓主시니
184
帝ᅵ 甥을 貳室에 館시고 舜의게 饗샤 서 賓이며 主ᅵ 되시니
188
下로 上을 敬욤을 貴 貴홈이라 니고
190
相으로 下 敬욤을 賢을 尊홈이라 니니
192
貴 貴며 賢을 尊홈이 그 義ᅵ 가지니라
194
萬章이 묻와 오 敢히 묻노이다 交際욤은 엇딘 이니잇고
198
오 郤욤이 恭티 아니타 홈은 엇디잇고
202
오 그 取밧 者ᅵ 義ᄂ가 義 아닌가
203
而後受之라 以是爲不恭이니 故로 弗卻也ᅵ니라
204
後에 受 디라 일로 恭티 아니타 니 故로 郤디 아니니라
209
其取諸民之不義也而以他辭로 無受ᅵ 不可乎ᅵ잇가
210
그 民의게 取홈이 義 아니라 야 他辭로 受티 마롬이 可티 아니니잇가
212
샤 그 交홈이 道로 고 그 接홈이 禮로 면
219
其交也ᅵ 以道ᅵ오 其餽也ᅵ 以禮면 斯可受禦與잇가
220
그 交홈이 道로 고 그 餽홈이 禮로 면 이에 可히 禦 거 受리잇가
223
康誥애 曰殺越人于貨야 閔不畏死를 凡民이 罔不譈라 니
224
康誥애 오 人을 貨애 殺야 越야 閔히 死를 畏티 아니 이 믈읫 民이 待티 아니리 업다 니
227
殷受夏 周受殷 所不辭也 於今爲烈 如之何其受之리오
230
오 이제 諸侯ᅵ 民의게 取욤이 禦홈거
231
苟善其禮際矣면 斯 君子도 受之라 시니
232
진실로 그 禮와 際 善히 면 이 君子도 受다 시니
235
曰子ᅵ 以爲有王者作인댄 將比今之諸侯而誅之乎아
236
샤 者ᅵ 호 王者ᅵ 作리 이실띤댄 쟝 이젯 諸侯 比야 誅랴
239
夫謂非其有而取之者 盜也 充類至義之盡也ᅵ라
240
그 두디 아닐꺼 取욤을 盜ᅵ라 닐옴 類 充야 義盡욤애 至욤이라
242
孔子ᅵ 魯애 仕심애 魯人이 獵에 較거
246
獵에 較욤도 오히려 可곤 며 그 賜 受홈이녀
248
오 그러면 孔子의 仕심 道 事티 아니시니잇가
252
道 事거시니 엇디 獵에 較시니잇고
253
曰孔子ᅵ 先簿正祭器샤 不以四方之食으로 供簿正시니라
254
샤 孔子ᅵ 몬져 簿로 祭器 正샤 四方읫 食으로 簿正욤을 供티 아니시니라
260
兆ᅵ 足히 行리로 行티 몯 후에 去시니
262
일로 일쯕 三年이 終토록 淹신 배 잇디 아니시니라
263
孔子ᅵ 有見行可之仕시며 有際可之仕시며 有公養之仕시니
264
孔子ᅵ 行욤이 可홈을 見신 仕도 겨시며 際홈이 可 仕도 겨시며 公의 養으로 신 仕도 겨시니
266
季桓子앤 行욤이 可홈을 見신 仕ᅵ오
274
仕ᅵ 貧을 爲홈이 아니로 時로 貧을 爲홈도 이시며
276
妻 娶홈이 養을 爲홈이 아니로 時로 養을 爲홈도 인니라
278
貧을 爲 者 尊을 辭고 卑예 居며 富 辭고 貧에 居홀띠니라
279
辭尊居卑며 辭富居貧 惡乎宜乎오 抱關擊柝이니라
280
尊을 辭고 卑예 居며 富 辭고 貧에 居홈은 어 맛당뇨 關을 抱며 柝을 擊홈이니라
281
孔子ᅵ 嘗爲委吏矣샤 曰會計 當而已矣라 시고
282
孔子ᅵ 일쯕 委吏되샤 샤 會計 當히 이라 시고
283
嘗爲乘田矣사 曰牛羊을 茁壯長而已矣라 시니라
284
일쯕 乘田이 되샤 샤 牛羊을 茁히 壯長케 이라 시니라
288
人의 本朝애 立야 道ᅵ 行티 몯홈이 恥니라
290
萬章이 오 士의 諸候에 託디 아니욤은 엇디잇고
294
諸候ᅵ 國을 失 後에 諸候에 託욤은 禮오
298
萬章이 오 君이 粟을 餽면 受리잇가
304
샤 君이 氓의게 진실로 周 거시니라
306
오 周면 受고 賜면 受티 아니욤은 엇디니잇고
310
오 敢히 묻노이다 그 敢티 몯홈은 엇디니잇고
311
曰抱關擊柝者ᅵ 皆有常職야 以食於上니
312
샤 關을 抱며 柝을 擊 者ᅵ다 常職이 이셔 上애 食니
314
常職이 업시셔 上애 賜이 者 恭티 아니타 니라
316
오 君이 餽면 受 꺼시라 시니
319
曰繆公之於子思也애 亟問시고 亟餽鼎肉이어시늘
320
오 繆公이 子思ᄉ 조 問시고 조 鼎肉 餽거시
324
애 使者 摽야 大門外예 出시고
326
北으로 面야 首 稽고 再拜고 受티 아니야
328
샤 이젠 後에 君의 犬馬로 伋 畜시 주 알과라 시니
330
일로브터 臺ᅵ 餽홈이 업니 賢 悅호 能히 擧티 몯고
332
能히 養티 몯면 可히 賢 悅다 니랴
334
오 敢히 묻노이다 國君이 君子 養코쟈 홀띤댄
336
엇디야 이에 可히 養다 니리잇고
338
샤 君命으로 將야든 再拜고 首 稽야 受니
342
庖人이 肉을 繼야 君命으로 將티 아니홀띠니
344
子思ᅵ 샤 鼎肉이 己로 여곰 僕僕히 조 拜케 디라
348
堯ᅵ 舜의게 여곰 그 子九男으로 事며
362
敢히 묻노이다 諸候 보디 아니홈은 므슴 義잇고
366
國에 인 이 온 市井엣 臣이오 野에 인 이 온 草莽엣 臣이라
368
다 닐온 庶人이니 庶人이 質 傳야 臣이 되디 아니야셔
376
君이 보고쟈야 召면 가 見티 아니홈은
380
샤 가 役홈은 義오 가 見홈은 義 아니니라
382
君의 見코쟈 욤은 므서슬 爲뇨
384
오 그 聞이 하믈 爲며 그 賢홈을 爲예니이다
385
曰爲其多聞也 則天子도 不召師ᅵ온 而況諸侯乎아
386
샤 그 聞이 함을 爲면 天子도 師를 召티 몯곤 며 諸候ᅵ녀
388
그 賢홈을 爲면 내 賢을 見코쟈 호 召홈을 듣디 몯게라
399
事之云乎ᅵ언뎡 豈曰友之云乎ᅵ리오 시니
400
事타 니 이언뎡 엇디 오 友타 니리오 시니
402
子思의 悅티 아니심은 엇디 오 位로 면
408
德으로 면 子 나 事 者ᅵ니
410
엇디 可히 날로 더블어 友리오 홈이 아니리오
412
千乘ᄉ 君이 더블어 友홈을 求호 可히 得디 몯곤
418
虞人을 招호 旌으로 대 至티 아니거 쟝 殺호려 더니
419
志士 不忘在溝壑이오 勇士 不忘喪其元이라 시니
420
志士 溝壑애 이숌을 忘티 아니고 勇士 그 元喪욤을 忘티 아니다 시니
424
그 招ᅵ 아니어든 往티 아니홈을 取시니라
426
오 敢히 묻노이다 虞人을 招호 므서스로 니잇고
429
庶人 以旃이오 士 以旂오 大夫 以旌이니라
430
庶人 旃으로 고 士 旂로 고 태우 旌으로 니라
440
며 賢티 아니 人의 招로 賢人을 招홈이녀
441
欲見賢人而不以其道ᅵ면 猶欲其入而閉之門也ᅵ니라
442
賢人을 보고쟈 호 그 道로 아니면 그 入과댜 호 門을 閉홈 니라
446
오직 君子ᅵ 能히 이 路를 由며 이 門에 出入니
450
周道ᅵ 厎 니 그 直홈이 矢 도다
452
君子의 履 배오 小人의 視 배라 니라
455
孔子 君이 命召ᅵ어시든 不俟駕而行시니
456
孔子 君이 命야 召시거든 駕 俟티 아니고 行시니
459
曰孔子 當仕有官職 而以其官으로 召之也ᅵ니라
460
샤 孔子 仕의 當샤 官職을 둣거시 그 官으로 召홈이니라
464
一鄕엣 善士ᅵ 이예 一鄕엣 善士 友고
466
一國엣 善士ᅵ 이예 一國엣 善士 友고
468
天下엣 善士ᅵ 이예 天下엣 善士를 友니라
469
以友天下之善士로 爲未足야 又尙論古之人니
470
天下엣 善士 友홈으로 足디 몯다 야 넷사을 尙야 論니
476
일로 그 世 論니 이 尙야 友홈이니라
480
孟子ᅵ 샤 王은 므슴 卿을 무시니잇고
483
曰不同니 有貴戚之卿며 有異姓之卿니이다
484
샤 同티 아니니 貴戚읫 卿도 이시며 異姓읫 卿도 인니이다
486
王이 샤 請컨댄 貴戚읫 卿을 묻노이다
490
反覆야도 聽티 아니면 位 易니이다
495
王이 問臣실 臣이 不敢不以正對호이다
496
王이 臣려 무실 臣이 敢히 正으로 對티 아니티 몯호이다
498
王이 色이 定신 後에 請야 異姓읫 卿을 무르신대 (異姓)
499
曰君이 有過則諫고 反覆之而不聽則去ᅵ니이다
500
샤 君이 過ᅵ 이시면 諫고 反覆야도 聽티 아니면 去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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