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天時ᅵ 地利 디 몯고 地利ᅵ 人和 디 몯니라
8
三里ᄉ 城과 七里ᄉ 郭을 環야 攻호 勝티 몯니
10
環야 攻홈애 반시 天時를 得홈이 잇건마
12
그러나 勝티 몯홈 이 天時시ᅵ 地利 디 몯홈이니라
14
城이 高티 아니티 아니며 池ᅵ 深티 아니티 아니며
15
兵革이 非不堅利也ᅵ며 米粟이 非不多也ᅵ로
16
兵革이 堅利티 아니티 아니며 米粟이 多티 아니티 아니호
28
天下를 威호 兵革ᄉ 利로 아니니
38
天下ᅵ 順 바로 親戚의 畔 바 功 디라
40
故로 君子ᅵ 戰티 아님이 이실 이언 戰면 반시 勝니라
46
寡人이 就야 見염즉 다니 寒疾이 인 디라
48
可히 風티 몯꺼실 朝애 朝 視호리니
50
아디 몯거이다 可히 寡人으로 여곰 시러곰 見케 리잇가
54
幸티 몯야 疾이 인논 디라 能히 朝애 造티 몯리로소이다
68
王이 人을 브려 疾을 問시고 醫ᅵ 來커
74
薪을 采 憂ᅵ 인논 디라 能히 朝애 造티 몯얏더시니
76
이제 病이 져기 愈거시 朝애 趨야 造더시니
78
나 아디 몯게라 能히 至신가 否신가 고
84
시러곰 마디 몯샤 景丑氏의게 가 宿더시니
88
內ᄂ 則 父子ᅵ오 外ᄂ則 君臣이 人의 큰 倫이니
91
丑ᅵ 見王之敬子也ᅵ오 未見所以敬王也커이다
92
丑ᅵ 王의 子敬홈을 見고 王을 敬 바 見티 몯거이다
96
齊人이 仁義로 王 더브러 니 者ᅵ 업슴
101
是何足與言仁義也云爾則不敬이 莫大乎是니
102
이 엇디 足히 더브러 仁義 言리오 則 敬티 아니홈이 이만 크니 업스니
103
我 非堯舜之道ᅵ어든 不敢以陳於王前노니
104
나 堯舜의 道ᅵ 아니어든 敢히 王前에 陳티 아니노니
106
故로 齊人이 나의 王 敬홈만 이 업니라
116
君이 命야 召거시든 駕 俟티 말라 니
118
진실로 朝호려 다가 王命을 聞고 드듸여 果티 아니시니
120
맛이 禮로 더브러 서르 디 아니 이다
128
뎨 그 富로 거든 내내 仁으로 고
130
뎨 그 爵으로 거든 내내 義로 홀띠니
146
世를 輔며 民에 長홈앤 德만 이 업니
148
엇디 시러곰 그 일을 두어 그 二를 慢리오
150
故로 키욤이 이실 君 반시 召티 몯 빠 臣을 둔 디라
154
그 德을 尊며 道를 樂홈이 이 디 아니면
156
足히 더브러 욤이 잇디 몯 꺼시니라
168
能히 서 尙리 업슴은 他ᅵ 업 디라
170
그 敎빠 臣홈을 好고 그 敎를 受빠 臣홈을 好티 아니홈이니라
171
湯之於伊尹과 桓公之於管仲애 則不敢召니
172
湯이 伊尹의게 와 桓公이 管仲의게 곧 敢히 召티 몯니
173
管仲도 且猶不可召ᅵ온 而況不爲管仲者乎아
174
管仲도 오히려 可히 召티 몯곤 믈며 管仲을 디 아니 者아
178
前日에 齋예 王이 兼金一百을 餽야 受티 아니시고
184
前日의 受티 아니심이 今日의 受심이 非고
186
今日의 受심이 是면 前日의 受티 아니심이 非니
194
宋애 이숌애 當야 내 遠行이 잇다니
204
辭야 오 戒 聞 故로 兵을 爲야 餽노라 거니
212
엇디 君子ᅵ오 可히 貨로 取홈이 이시리오
214
孟子ᅵ 平陸에 之샤 그 태우려 닐어 샤
215
子之持戟之士ᅵ 一日而三失伍 則去之아 否乎아
216
子의 戟을 持얀 士ᅵ 一日에 세번 伍 失면 去까 아닐까
220
그러 則 子의 伍 失홈이 하도다
223
老羸 轉於溝壑고 壯者 散而之四方者ᅵ幾千人矣오
224
老와 羸 溝壑에 轉고 莊子 散야 四方애 간 者ᅵ 몃 千人고
226
오 이 距心의 시러곰 홀 빼 아니니이다
228
샤 今에 人의 牛羊을 受야 爲야 牧 者ᅵ 이시면
230
반시 爲야 牧과 다 芻 求리니
232
牧과 다 芻 求야 得디 몯면 그 人의게 反랴
240
王의 都 者 臣이 五人을 아노니
242
그 罪를 아 者 오직 孔距心이러이다 고
251
子之辭靈丘而請士師ᅵ 似也 爲其可以言也ᅵ니
252
子ᅵ 靈丘 辭고 士師 請홈이 似홈은 그 可히 言홈을 爲예니
254
今에 이믜 數月이로 可히 言티 몯리로소냐
255
蚳䵷ᅵ 諫於王而不用이어 致爲臣而去대
256
蚳䵷ᅵ 王 諫야 用티 아니야 臣 되옴을 致고 去대
262
스스로 爲 밴 則 내 아디 몯게라
268
官守 둔 者ᅵ 그 職을 得디 몯면 去고
270
言責을 둔 者ᅵ 그 言을 得디 몯면 去다 니
271
我無官守며 我無言責也 則吾進退 豈不綽綽然有餘裕哉리오
272
내 官守ᅵ 업스며 내 言責이 업슨 則 내 進며 退홈이 엇디 綽綽히 餘裕ᅵ 잇디 아니리오
274
孟子ᅵ 齋애 卿이 되샤 藤애 出야 弔실
276
王이 蓋ᄉ태우 王驩으로 여곰 輔行을 사맛더시니
280
齋藤ᄉ 路 反토록 일쯕 더브러 行事 言티 아니시다
288
反호 일즉 더브러 行事 言티 아니샴 엇디 니잇고
290
샤 이믜 或 治얏거니 내 므슴 마 리오
291
○ 孟子ᅵ 自齊葬於魯고 反於齊 止於嬴이러니
292
孟子ᅵ 齋로브터 魯에 葬시고 齋예 反실 瀛에 止엿더시니
295
前日에 不知虞之不肖샤 使虞敦匠事ᅵ어
296
前日에 虞의 不肖홈을 아디 몯샤 虞로 여곰 匠事 敦야시
300
今에 願컨댄 그으기 請홈이 인노니 木이 너모 美 더이다
303
中古애 棺이 七寸이오 郭을 稱之야 自天子達於庶人니
304
中古애 棺이 七寸이오 槨을 稱케야 天子로브터 庶人에 達니
310
得디 몯야란 可히 悅티 몯홀 꺼시며
312
財ᅵ 업서란 可히 悅티 몯홀 꺼시니
314
得고 財ᅵ 이셔 녯사이 다 用니
318
化者 比야 吐로 여곰 腐에 親티 아니케 면
324
君子 天下로 그 親에 儉히 아닌니라
334
子噲도 시러곰 人을 燕 與티 몯 꺼시며
336
子之ᅵ 시러곰 燕 子噲의게 受티 몯 꺼시니
340
王 告티 아니고 로 吾子의 祿爵을 與거든
342
士ᅵ 王命이 업시 로 子의게 受 則 可냐
350
齊 勸야 燕 伐타 니 인니잇가
352
샤 아니라 沈同이 燕을 可히 伐얌즉냐 묻거늘
358
뎨 만일에 오 뉘 可히 伐고 면
360
곧 應야 오 天吏된 則 可히 伐리라 호리라
364
或이 무러 오 사을 可히 殺것가 면
368
뎨 만일에 오 뉘 可히 殺고 면
370
곧 應야 오 士師ᅵ 된 則 可히 殺리라 호리라
372
今에 燕으로 燕을 伐거니 엇디 勸리오
384
王이 스스로 周公으로 더브러 뉘 仁코 智호라 시니잇고
390
오 周公이 管叔으로 여곰 殷을 監야시늘
410
오 管叔으로 여곰 殷을 監야시늘
412
管叔이 殷으로 畔타 니 인니잇가
416
오 周公이 그 畔 주를 알오 使시니잇가
430
녯 君子 그 過ᅵ 日月의 食홈 디라
431
民皆見之고 及其更也야 民皆仰之러니
432
民이 다 見고 그 更홈애 미처 民이 다 仰더니
442
前日에 見홈을 願호 可히 得디 몯얏다가
448
아디 몯게이다 可히 此로 繼야 시러곰 見리잇가
452
敢히 請티 몯이언 진실로 願 배니이다
456
내 國에 中야 孟子 室을 授고 弟子 養호 萬鍾으로 야
458
모 태우와 國人으로 여곰 다 矜야 式빼 잇게 고쟈 노니
460
子ᅵ 엇디 나 爲야 言티 아니리오
462
時子ᅵ 陳子 因야 孟子 告라 야
464
陳子ᅵ 時子의 言으로 孟子 告대
468
然다 時子ᅵ 엇디 그 可티 아니 줄 알리오
472
十萬을 辭고 萬을 受홈이 이 富코져 홈가
480
用티 아닌 則 말 꺼시어 그 子弟로 여곰 卿을 니
482
人이 뉘 富貴코져 아니 리오마
484
호올로 富貴ᄉ 中에 龍斷을 둣다니라
488
그 둔 바로 그 업슨 바 易거든
494
반시 龍斷을 求야 登야 左右로 望야 市利 罔야
496
人이 다 踐히 너긴 故로 조차 征니
498
商을 征홈이 이 賤 丈夫로브터 始니라
502
王을 爲야 行을 留코쟈 者ᅵ 이셔 坐야 言야
514
샤 坐라 내 明히 子려 語호리라
515
昔者애 魯繆公이 無人乎子思之側 則不能安子思고
516
昔에 魯목公이 子思의 側에 人을 업시즉 能히 子思 安케 몯고
517
泄柳申詳이 無人乎繆公之側 則不能安其身이러라
518
泄柳와 申詳이 繆公의 側에 人이 업슨 則 能히 그 身을 安티 몯더니라
520
子ᅵ 長者 爲야 慮호 子思의게 밋디 몯니
530
尹士ᅵ 人려 語야 오 王이 可히 湯武ᅵ 되디 몯 줄을 아디 몯 則 이 明티 몯홈이오
532
그 可티 몯줄 알고 그러호 至 則 이 澤을 干홈이니
533
千里而見王야 不遇故로 去호 三宿而後出晝니
534
千里예 王을 見야 遇티 몯 故로 去호 세번 宿 後에 晝에 出니
544
千里에 王을 見홈은 이 내의 欲 배니
546
遇티 몯 故로 去홈이 엇디 내의 欲 배리오
549
予ᅵ 三宿而出晝호 於予心에 猶以爲速노니
550
내 세번 宿고 晝에 出호 내 心애 오히려 速히 녀기노니
551
王庶幾改之니 王如改諸시면 則必反予시리라
552
王이 거의 改시리니 王이 만일에 改시면 곧 반시 나 反리라
554
晝에 出호 王이 나를 追티 아니실
562
王이 만일에 나 用시면 곧 엇디 갓 齊民이 安 이리오
569
諫於其君而不受則怒야 悻悻然見於其面야
570
그 君의게 諫야 受티 아니 則 怒야 悻悻히 그 面에 見야
572
去 則 日의 力을 窮 後에 宿리오
586
샤 君子 天을 怨티 아니며 人을 尤티 아니다 호이다
592
그 間에 반시 世예 名 者ᅵ 인니라
604
이젯 世 當야 나 舍고 그 뉘리오
608
孟子ᅵ 齊 去시고 休에 居얏더시니
612
仕고 祿을 受티 아니홈이 녯 道ᅵ잇가
616
崇에 내 시러곰 王을 見고 退야 去 志를 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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