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每日에 새배 닐어 主人 以下ᅵ 다 그 服을 닙고 드러
8
侍者ᅵ 셰슈빗 졔具 靈牀 의 設엿다가
9
魂帛을 뫼셔 靈座의 내여 노 後에 朝奠호
12
술 브어든 主人以下ᅵ 再拜고 哭호 盡哀라
20
朝奠이 쟝 니게 된 後애 夕奠을 설고
21
夕奠이 쟝 니게 된 後애 朝奠을 설오
24
내나 敗가 저허 饌믈 設홈을 밥 머글 덛만 야 업시 고
25
다만 茶와 酒와 果믈의 뉴를 두고 仍여 덥디니라
41
饌믈은 고기며 션이며 麵이며 편이며 羹이며 뫼를 各 그르로 호
47
父ᅵ 主ᅵ 되니 곧 父ᅵ 이시매 子ᅵ 主喪 禮 업니라
48
샤 父ᅵ 죽고 兄弟 同居홈애 各 그 喪을 主라 註애 닐오
51
곧 이 믈읫 妻의 喪애 夫ᅵ 즈스로 主ᅵ 되디라
52
이제 子로 喪主를 삼음이 未安 니라
56
그 品物을 朝夕奠의 比컨댄 잠 만케 디니라
63
업면 長孫이 承重여 곰 饋奠을 奉라 엿
69
盖 長子ᅵ 喪을 主야 곰 饋奠을 奉홈은
70
子ᅵ 母喪을 요매 恩이 重고 服이 重 연故로
71
오 朔奠인 則 父ᅵ 主ᅵ 되 者 朔은 殷奠이라
74
婦의 喪애 虞졔와 卒哭애 그 夫와 밋 子ᅵ 主라 니
77
닐온 父ᅵ 이쇼매 父ᅵ 主ᅵ 되미라
87
만일 五穀이며 百果ᅵ며 一應 새로 니근 거 만나면
88
반시 곰 薦신홈을 우희 奠 녜 티 디니라
89
믈읫 靈座 이예 金銀 酒器 던 밧긔 다 素器로 고
91
主人이 哀素 이 인 연故로 니라
95
幞頭ᅵ며 衫이며 다 흰 깁으로 라
102
羔裘와 玄冠으로 吊티 아니신 者와 더브러 서 反니라
104
티 奠의 香과 차와 燭과 술과 실果 고('의'은 '애'의 오기인 것으로 추정됨)
105
狀이 이시니 或 食物로 거든 각별이 졔文을 라('食物'는 훼손되어 보이지 않으나 《주자가례》를 참조하여 복원)
109
오직 親 벋 分 厚 者의게야 인니라
111
東漢 적 徐穉 每양 諸公의 쳔거 배 되매
116
兩 소음으로 술 가온대 적셔 내야 뇌여
118
冢隧 밧긔 니러 믈로 소옴을 적셔 여곰
129
손이며 主인이 다 벼슬 잇거든 門狀을 초고
134
드러가 哭고 티奠고 매 吊상고 믈러나라
139
손이 드러 廳事의 니르러 나아 揖야 오
143
드러가 酹고 慰禮 伸여지라 여든
147
러셔 차와 술을 酹고 업데고 닐거든
149
祝이 러 祭文이며 奠며 賻 狀을 ■의 右의셔 닑고 고 닐거든('■'는 훼손되어 판독 불가)
156
不意예 凶變야 某親 某官이 奄忽傾背시니
157
伏惟哀慕샤 엇디 견여 겨신고 여든
160
禍ᅵ 某親의게 마니 奠야 酹쥬시고
161
臨야 慰문 조차 주시믈 업더려 닙오니
165
盡哀고 손이 몬져 그치고 主人을 寬譬여 오
172
護喪이 보내여 廳事의 니러 차 더 여 받와 므라
174
만일 주근 者ᅵ 官尊면 곳 닐오 薨逝ᅵ라 고
176
사란 者ᅵ 官尊면 곳 닐오 奄棄榮養이라 고
177
사니 주그니 다 벼 업거든 곧 닐오 色養이라 라
178
만일 尊長이 拜賓기도 禮 이 니
182
믈읫 吊상 사이 반시 華盛 服식을 라 업시코
187
執友ᅵ 되여 일즉 堂의 올라 母의게 뵌 者ᅵ 아니면
189
믈읫 吊며 밋 喪을 보내 者ᅵ 그 업서 바 무러 가 인導야 營辨디니
190
가난 者 爲야 綍을 잡으며 글 지 類ᅵ오
191
그 飮食과 財貨애 擾及디 말오미 可니라
194
이애 香을 퓌오고 酒 酹 則 奠이 아니니
195
世俗의 習을 니옴이 오란디라 禮 아니니라
196
오 喪禮애 賓이 答拜티 아닌다 니
197
믈읫 吊喪이 아니면 答拜티 아닐 者ᅵ 업스니라
200
무롭플 디워 손을 펴 策야 곰 반만 答홈을 表고
201
만일 孝子ᅵ 尊고 吊 사이 則
202
몸을 기우려 位예 避여 孝子ᅵ 次애 업데믈 기려
205
어 업데믈 孝子로 더블어 게 말올디니라
207
程子 張子과 다 朱 先生의 後젣 말을 按호니
211
奠홈애 酹홈이 인 者 처암 술을 브어
212
곧 죠고매 수 茅사애 기오려 神을 代여 祭홈이어
213
이제 사이 直히 奠으로 酹홈을 사마 다 해 ■ 호 ■니 그다 고('■'는 훼손되어 판독 불가)
216
러 酹다 홈으로 더브러 서 抵牾 디라
218
맛당히 後에 와 임의 定신 말으로 正을 삼을디라
220
오 按호니 吊禮애 主人이 賓의게 拜여
223
或 奠 禮 이시니 主人이 賓의게 拜여 謝녜디라
225
故로 高氏 書애 半만 答며 러 도로혀 禮 이시니
228
書儀와 家禮애 셰俗을 조차 賓이 答拜 文이 이시니
234
主人이 拜홈을 亡者 代여 答拜다 니니 禮 아니오
257
哭호믈 져제며 고올 짓궤고 번거 避라
264
그 州ᄉ 디境과 그 縣ᄉ 디境과 그 城과 그 집을 라보고 다 哭라
279
만일 가디 몯거든 位 호 奠으란 말고
281
左右ᅵ며 前後의 設位여 哭호믈 녜대로 호
289
길 이시며 집의 니러 다 웃 녜대로 라
291
길희 이실 제 朝夕의 位 고 設奠며
299
墓소의 가 者ᅵ 墓 라보고 哭고
303
집의 와 靈座 前의 니러 哭고 拜고
308
齊衰 以下 聞喪고 位 고 哭라
313
믈읫 슬프믜 니르미 처엄 聞喪 제 이시니
316
다만 法令의 州縣귀 지븨셔 擧哀티 몯게 文 이시니
317
곳 在官 者 맛당히 즁의 舍의 가 哭고
318
그 녀나 이 다 本家의셔 哭호미 可니라
321
奔喪 者ᅵ 華盛 옷 벗고 칭裝 리며 卽시 行라
322
이믜 니러 齊衰 흘 라보고 哭고
325
門의 드러 柩前의 가 哭고 再拜디니
326
成服고 位예 나아가 哭고 吊기 녜대로 라
331
奔喪티 몯 者 齊衰 三 日 中에 朝夕의 位 야 모다셔 哭고
332
나날 아 成服기 티 며
333
大功 以下 처엄 聞喪고 位 야 모다셔 哭고
335
다 每月 초 位 야 모다셔 哭고
337
비근 초 이에 位 야 모다셔 哭고 버스라
338
그 이예 슬프미 니거 哭호미 可니라
349
이제 五服 年 月 勅에 王公 以下 다 석 의 葬게 나
352
뫼히며 믈의 形勢 여 요
353
子孫의 貧며 富며 貴며 賤며 어딜며 어리며 댱슈며 단명호미 다 이예 엿다 고
354
그 術이 만히 디 아니여 토와 의論호미 紛紜여
355
가히 決 업서 終身토록 葬티 아니며
360
진질로 能히 사의 禍福을 닐욀딘 子孫이 되엿 者ᅵ
361
엇디 마 그 어버이로 여 내 나고서 거드러 나게 고
363
禮예 悖고 義예 傷호미 이예셔 너므니 업니라
364
그러나 孝子의 이 患을 慮기 깁고 멀게 거시니
366
기프면 濕潤야 수이 서글가 두려 故로
367
반시 土厚고 水深 求여 葬디니 곰
382
사이 엇디 외다 리 이시리오 시고
385
엇디 豊富호 기도론 後에야 그 親을 葬리오
388
粥을 먹으며 居廬며 거적의 자며 덩이 볘게 여시니
389
盖 어버의 갈 배 잇디 아니믈 민망이 너긴 故로
391
엇디모로 리고 나가 놀며 니밥 머그며 비단옷 니브리오
392
아디 몯게라 그 엇디 을 고
393
世샹 사이 遊宦다가 遠方의 가 죽거든
402
中華의 浸染야 行미 이믜 오라매 니거
406
延陵季子ᅵ 齊예 가다가 그 子ᅵ 죽거
407
瀛博之間의 葬여 孔子ᅵ 곰 禮예 合다 시니
408
반시 能히 도라와 葬티 몯모로 그 葬호미 可니
409
엇디 오히려 블의 기도곤 낫디 아니리오
415
그 子孫이 盛야 그 불희 붓도도와든
417
理예 진실로 그러코 히 사오나온
419
그러 則 엇디 닐온 희 됴과 비치 빗나고
420
潤홈과 草木의 茂셩호미 이 그 효驗ᅵ라
424
그 理어 拘忌 者ᅵ 희 方位 擇며
427
甚 者 奉先기로 計교디 아니코
428
專혀 後ᄉ손 利호모로 념慮 니
430
오직 다 가짓 患을 시러곰 삼가디 아니티 몯 거시니
431
모로미 여곰 他日의 道路ᅵ 되디 아닐 며
437
五患은 ■■며 길히며 避며 우믈이며 와요 멀리 라
443
날을 여 塋域을 열고 后土 졔라
446
굼을 되 네모흐란 그 을 밧그로 내고
447
가온대 거스란 그 을 南으로 내여
450
먼 권당이나 或 손이나 나흘 여 后土氏 告호
453
盞이며 쥬注ᅵ며 酒果며 脯醢 그 앏 設고
454
셰슈 소래며 슈巾 둘흘 그 東南의 設고
455
그 東의 臺架 인니 告者ᅵ 盥 배오
457
告者ᅵ 吉服고 드러가 神位 앏 셔셔 北向고
458
執事者ᅵ 그 뒤헤 이셔 東上야 다 再拜고
460
스서 執事者 나히 酒注 가져 西向야 跪고
462
告者ᅵ 술 붓고 쥬注 도로 주고 盞을 가져
463
神位 前의 酹고 업데고 닐어 져기 믈러셔거
464
祝이 츅版을 자바 告者 左의 셔셔 東向야 跪야 닑거 오
465
維某年 歲 月 朔 日 子의 某官 姓名은 敢告于 后土氏之神 今爲某官 姓名야
467
謹以淸酌脯醢로 祗薦于神노니 尙饗라 고
469
祝과 밋 執事者ᅵ 다 再拜고 서러 나오라
476
或 손을 여 고 밋 祝과 執事者ᅵ 다 吉冠과 素服라
480
素服이라 홈은 다만 빗난 采과 珠金의 복飾을 거더 업시 이니라('采'은 훼손되어 잘 보이지 않으나 《주자가례》를 참고하여 씀)
489
按호니 녜 오직 天子ᅵ야 시러곰 隧道 고
490
그 년근 다 바로 리와 구들고 棺을 드리워 窆니
492
그 기 맛당히 좁고 깁게 디니
499
일즉 禮애 이 엇더홈을 샹考티 아녓더니
502
적컨댄 나히 맛당히 右애 居가 뇌이다
507
人家의 분墓 壙듕과 棺槨을 일切히 可히 너모 크게 말고
513
니건 여긔 陳시 家의 墳墓ᅵ 파 내믈 만나기
516
다 이 壙中이 좁고 쟈가 바손을 브틸 고디 업미니
524
墳은 곳 封 기 놉피 니러 者ᅵ라
526
墳을 글믈 다만 그 잠 노믈 取여
527
네 애 能히 믈을 게 홈이 足다 니
531
이제 法令앤 一品 以上은 墳묘 노 丈 두 자 게 니
535
陰陽家의 말이 여러 냄이 이시니
536
盖 믈읫 파 내기 다 묻기 엿티 연故로 라
537
만일 깁기 一 二 丈이면 즈스로 이 患이 업리니라
538
古禮애 葬홈을 기 許엿다 야 샤
548
後 제 福州 사이 다 녯 분墓 올미 보니
549
져기 기 者ᅵ 믈이 잇디 아니니 업디라
551
興化漳泉의 엳게 葬 者 盖 믈을 防비홈이라
561
그 우희 펴셔 灰 서 븐의 두 가지 각 분식이 可니라
570
이에 네 녁 의 네 가짓 거 두로 리오
573
三物이 안 잇게 야 미 두틔 게 라 다아
574
이믜 굳거든 두로고 널을 도도와 올리고
575
다시 숟과 灰 리와 다아 셥픠 미처 平만 고 그치라
586
녯 사이 葬기 죽그니 위야 여곰
588
이제 奇玩읫 것도 오히려 保藏호믈 固密케 야 곰
590
며 어버의 遺骨을 맛당히 엇디염즉 고
591
世俗이 엿게 아라 오직 뵈디 아니케만 고져 고
593
이 엇디 반시 誠며 반시 信 義 알리오
594
그 석디 아니믈 求코져 주리 아니라
595
석디 아녀신 이예 保藏호 맛당히 이러시 디니라
597
槨 밧긔 可히 灰예 모래와 섯근 거 리잇가 말리잇가
600
槨 안 모래 섯근 石灰로 몌을 거시니라
608
槨 밧긔 대우리와 上 下 티 炭末로 멷고되
611
나모 불 마가 드디 몯게 디라
612
나모 불 숫글 만나면 다 도르텨 감을 生니
618
炭이 드러 千 年을 變티 아니다 니라
620
范시의 집이 누른 을 셔 石灰에 섯거 槨 밧긔 몌오니 엇더니잇고
623
누른 이 오라면 能히 나모 불를 引니라
626
地氣 蒸熱면 瀝靑이 노가 棺이 기우러 디미 이시리니
629
일즉 親히 瀝靑 利害 보디 몯엿거니와
632
禮애 壙中애 牲體의 뉴 라 여시니
634
믄득 蟲蟻 引리라 곰 亡者 爲야
636
古人이 壙中의 物 두기 甚히 만케 니
637
날로 보건대 禮文 디 크게 則
639
要구컨대 다만 맛당히 久遠을 防비며
640
념慮여 으로 여 親케 말올 이오
647
■다 可■ 行티 몯 거시니라('■'는 훼손되어 판독 불가)
649
先生이 廖子晦를 答여 샤 묻던 바
652
다만 굳 미 몬져 炭 라 다기
657
아래로 몬져 바와 더브러 서 다케 야
658
다아셔 임의 平 後애 石槨을 그 우희 安고
659
네 겨틔 三物 리홈을 前 ■■고('■■'는 '가'나 '겨'로 추정됨)
660
槨 미며 밋 棺 네 겻며 上面애 다시 모래와 灰를 몌워
662
다시 모래와 灰 펴고 炭 그 우희 더은 後애
663
으로 다아 구데 게 여 그칠디니
666
뎌즈음 일즉 籍溪 先生을 보오니 닐오
670
炭린 則 곰 나모 불 밧그로브터 니 者 즈음티게 호미니
671
사의 改葬 제 親히 본 배론
672
故로 모로미 야곰 댱常 모래와 灰 밧긔 읻게 여
673
四面이 周密야 다 어우론 틈이 업게 여사
675
다만 法 가온대 石槨 믈 許티 아니니
676
그런 故로 이예 敢히 온 들 디 몯디라
681
돌 二 片을 그 나흔 두에 야 刻야 닐오
693
某年 月 日에 某鄕 某里 某處의 葬다 고
713
우 갓가이 호믈 서너 자 이만 디니
717
사이 그 姓名을 알 者ᅵ 거의 能히 爲야 더프리 이실가 혜아린 거시라
720
남글 사겨 술의며 이며 구從이며 侍女을 그라
721
各각 奉養 거 자바 사라실 저글 象호 쟉게 라
728
닐온 牀이며 帳이며 요히며 돗기며 교椅며 卓ᄉ 類ᅵ나
742
대그릇 다시니 五穀을 담 거시라
747
旣夕禮애 筲세히 容입이 簋로 더브러 니
748
黍와 稷과 麥을 담니 그 實을 다 瀹라
750
다 湯슈로 기 神의 享 배라
751
食道 디 아니홈은 공敬 배니라
754
甆器로 거시 세히니 ('甆'는 원문과 일치하는 글자인지는 불확실함)
757
明器로브터 아래 다기 半의 미믈 기들워
758
이에 그 의 便房을 파셔 간슈라
759
按호니 이 비록 녯 사의 그 어버이 차마 죽근가 아니 디나
760
그리나 實로 잇 거시 아니오('그리나'는 '그러나'의 오기이거나 탈획된 것일 수도 있음)
761
脯肉은 서거 벌리 나며 개야미 모 거시니
762
더옥 非便니 비록 디 아니야도 可니라
777
구무 가온 드러 기 그 밧 내게 호
780
그 오릴 제 관이 댱常 平엿게 고
782
쎄 드리고 쎄 두 귿 柱 밧긔 내
783
다시 쟈근 쎄 박고 댱杠 두 머리에 橫杠을 드리고
785
短杠 우희 或 다시 小杠을 박고 인야
786
새 슉麻 大索을 만히 라 얼거 동이믈 예備라
795
帷幔을 두로고 네 의 流蘇 을 드리올 미라
798
구틔여 너모 빈나게 야 갓 보기예 됴케 말라
799
만일 길히 멀면 決연히 이런 虛飾을 호 可티 아니니
800
다만 油單을 만히 관을 셔 雨水를 마글 미라
808
반시 이에 裁졔여 더러사 보야호로 비로소 行리니라
815
白布로 니피고 르 길의 다 자히라
819
그 의란 다 雲氣 고 다 紫으로 그려
832
우흘 다 푼을 갓가 두렷게 머리 고
840
그 겻 구무 워 中을 通케 호
843
아래로 趺面의 샹距ᅵ 닐곱 치 두 푼이라
847
按호니 녯 虞 제 신主 남그로 다가
849
이제 여긔 믄득 밤남오 신主 아 簡便호 좃로라
850
或 밤나모 곳 업거든 다만 남긔 구드니로 라
856
庶母를 맛당히 신主를 글 거시어니와
867
보건댄 牌子 맛당히 古制 티 거시어니와
869
믿 그 겨틔 구모 러 곰 中을 通티 말올디니라
874
오직 신主 디라도 큰 利害 업니라
875
신主 규式은 곧 伊川 先生의 신 배라
880
다만 이 니워 맛당히 그디 아닐디니라
882
그으기 건대 모로미 신主의 大小 高下 티 거시어니와
883
다만 혀 合며 陷中을 디 아니호미 可니라
884
믈읫 이 거시 다 이 後賢의 義起 制되어
888
屬稱을 쓰 本註애 屬은 닐온 高조 曾조와 祖와 考ᅵ오
891
處士ᅵ며 秀才며 현재 郎이며 현재 公이라 홈 類ᅵ라 니
893
周尺이 省尺을 當홈애 七 寸 五 分이 모촘거
894
程集과 書儀애 그릇 五 寸 五 分이 모촘타 註 나여시니
900
그러나 聲律 高下의 그미 잇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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