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書儀 中애 冠禮 簡략고 쉬워 可히 行염즉 다 니리 잇거
7
갓 書儀이 아니라 녯 冠禮도 즈스로 簡易니라
9
男子ᅵ 나히 十五로 二十에 니히 다 可히 冠홀디니
11
古者의 二十에 冠니 다 成人의 禮 責망 배니
12
盖 將 人의 子ᅵ 되며 人의 弟 되며 人의 臣이 되며 人의 졈으니 될 者의 行실을 그 사의게 責망 故로
13
그 禮 가히 重케 아니티 몯 거시니라
14
近世 以來로 人情이 輕薄야 十歲 너머 總角리 져그니 뎌 네 가지 行실로 責망 엇디 알리오
15
드믓드믓 져머셔브터 라매 니히 어리기 한 니
16
成人의 녜道 아디 몯홈을 말암 연故ᅵ라
17
이제 비록 能히 괴글리 革디 몯나 ('괴글리'는 잘못된 표기인 것 같음. '갑자기', '재빨리' 정도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 듯)
18
아직 十五 以上으로브터 그 能히 孝經과 論語 通야
19
잠 禮義 알오믈 기려 그린 後에 冠호미 그 可니라
21
반시 父母ᅵ 朞년 以上 喪이 업서아 비로소 可히 行홀디니라
22
大功영葬 몯야 실 제도 可히 行티 몯거시니라
25
古禮예 날을 졈복더니 이제 能히 그리티 몯니
27
主人은 닐온 冠 者의 祖ᅵ어나 父ᅵ 제 繼高祖 宗子 되연 者ᅵ라
28
만일 宗子ᅵ 아니어든 반시 繼高祖 宗子ᅵ 主고
31
告 禮 見祠堂章니 祝版이 前과 되
34
將 以 某月 某 日로 加冠於其首ᅵ라 고
36
만일 族人이 宗子의 命으로 제 그 子 冠거든
37
그 祝版의 宗子로 主 사마 오
39
만일 宗子ᅵ 임의 孤여셔 제冠면 제 主人이 되고
41
某ᅵ 將 以 某月 某日로 加冠於首ᅵ라 고
45
古禮예 賓 될 사을 졈복더니 이제 能히 그리티 몯니
46
다만 朋友의 賢고 禮 잇 者 사을 미 可니라
47
이 날의 主人이 深衣 닙고 그 門에 니거
48
戒 바 者ᅵ 나와 보기 常해 녜티 고
49
차 먹기 차든 戒 者ᅵ 니러서 닐러 오
55
某ᅵ 不敏 니 恐不能供事 야 以病吾子가 노니 (''이 ''일 수도 있을 것 같음)
56
敢辭ᅵ라 어든 戒 者ᅵ 오 願吾子之 終敎之也 라
59
곳 멀거든 처엄 請 말을 써셔 이무야 子弟 보내어 닐위여든
60
戒할 바 者ᅵ 辭양다가 브린 者ᅵ 구어 請거든
63
만일 宗子ᅵ 제冠면 戒 말애 다만 오
68
子弟 보내여 아무로 말을 닐위여 오
76
말의 고티 바 그 戒賓 적 티 라
79
盥분과 帨건을 廳事의 設호 祠堂녜대로 고
85
녯 禮애 삼가고 嚴 일을 다 家廟애 行더니
86
今人은 임의 家廟ᅵ 젹고 影堂이 ■고 조브니 곰 禮 行기 어려온디라 ('■'는 식별 불가. 한문 원문을 따졌을 때 '좁고'로 추정)
87
冠호믄 外廳의셔 고 笄호믄 中堂의셔 호미 可니라
88
士冠禮예 洗을 設호믈 東榮의 당케 호 南北을 堂으로 深고
93
廳事ᅵ 두 섬이 업거든 곳 그 中央을 반分야
97
곧 暫 댱幕으로 그 北을 막아 室을 삼고
99
廳과 堂의 南向 者 의據야 니니라
102
冠 禮애 ■을 筮■■을 筮호믄 곰 冠 事 공敬 배니
103
冠호믄 禮의 始초ᅵ며 嘉事의 重 者ᅵ라
104
이런 故로 古者애 冠호믈 重히 녀기고 冠호믈 重히 녀긴 故로
105
가廟애 行 곰 重 일을 尊히 배니
106
重 일을 尊히 야 감히 重 일을 擅티 몯호믄 곰
109
그 이날 일 어 冠이며 옷 陳라
110
벼 인니 公服과 와 靴와 笏을 고
111
벼 업니 欄衫과 와 靴 호 通야
112
皀衫과 深衣과 大帶과 履와 櫛과 ■과 掠을 ('■'는 입력이 안 되는 한자임)
113
다 卓子로 房中의 陳야 東으로 깃가게 며
114
北으로 우흘 고 酒注와 盞盤을 卓子로옷 北 녁 陳고
115
幞頭와 帽子와 冠과 笄와 巾을 각각 盤으로 담아 보흐로 더퍼
116
卓子로 西階 아래 陳고 執事者 사이 디킈라
117
長子ᅵ어든 돋글 阼階 上 東 녁 로
124
만일 녯 服을 지어 冠고 冠호믈 다호매
125
댱셜■(판독 불가. '닐'로 추정)디 아니면
126
믄득 이 거 거시니 반시 몰으미 時졀 오 거시니라
130
主人이 阼階 아래 져기 東 녀 마작 西向고
131
子弟며 親戚이며 죵히 그 後에 이셔 여러 行녈야 西向야 北上고
132
子弟 親戚의 禮예 니근 者 나 여 儐을 사마 門밧긔 셔셔 西向고
133
將 冠 者ᅵ 雙紛고 四楑衫이며 勒帛이며 采屐고 房中의 이셔 南面라
135
그 父ᅵ 主人 右의 셔되 尊면 져기 나고 면 져기 므르라
136
宗子ᅵ 제冠면 오 將冠者티 고 主人 位예 나아가라
138
賓이 니거든 主人이 마자 드러 堂에 오라
139
賓이 그 子弟 親戚의 禮예 니근 者 自擇야
144
主人이 門 左 녁 나와 西向야 再拜여든
148
賓이며 贊조차 門의 드러 을 分야 行야 揖讓야 階예 니러
150
主人은 阼階로 말암아 몬져 올라 져기 東 녁 마작 西向고
151
賓은 西階로 말암아 니어 올라 져기 西 녁 마작 東向야거든
152
贊者ᅵ 손 시서 슷고 西階로 말암아 올라 房中에 셔셔 西向고
153
儐者ᅵ 東序의 돋 오 져기 北 녀 마작 西로 面 되게 야든
157
主人을 조차 賓의 後에 올라 主人 右의 셔 前티 라
159
賓이 將 冠 者 揖야 돗긔 나아 오라 야
162
冠者ᅵ 適房야 服深衣고 納履고 出라
163
冠者ᅵ 房의 가 深衣 닙고 履를 신고 나오라
164
賓이 將冠者 揖야든 房의 낫다가 돗 右 녁 셔셔 돗글 向얏거든
165
贊者ᅵ 櫛이며 ■며 掠을 가져와 돗 左 녁 노코 니러 ('■'는 입력이 안 되는 한자임)
166
將冠者의 左의 셔거든 賓이 將冠者 揖야 돗긔 나아와 西向야 리고
167
贊者ᅵ 돗긔 나아가 그 向대로 러 爲야 머리 빗겨 모도 고 掠을 施라
168
賓이 이에 리거든 主人이 려 賓이 셰슈 차든
170
執事者ᅵ 冠과 巾 다믄 盤으로 進여든
171
賓이 리 층을 려 冠笄 바다 자바
172
容므 正히 고 날회여 將冠者의 앏 가셔 向야 祝야 오
174
順爾成德면 壽考維棋야 以介景福리라 고
175
이에 러 加고 贊者ᅵ 巾으로 리 進야든
176
賓이 受야 加고 니러 位예 도로 와셔 冠者 揖야 房의 가
177
四楑 衫 벗고 深衣 닙고 大帶 加고 履 신고 房의 나 容모 正히 고
180
賓이 揖야 돗긔 나아오고 賓이 려 셰슈 치든
181
主人이 리디 말가 녀나믄 거슨 다 니라
183
書儀애 비로소 巾으로 加라 엿거
185
이에 巾을 加라호믄 盖 冠笄 正히 이 古禮니라
186
再加帽子ᅵ니 服皁衫하고 革帶하고 繫鞋하라
187
두 번재 帽子 加홀디니 皀衫 닙고 革帶 고 鞋 라
188
賓이 冠者 揖야 돗긔 나아와 리고 執事者ᅵ 帽子 다 盤으로 進여든
189
賓이 리 두 층을 려 바다 자바 冠者의 앏피 가서 祝야 오
191
淑愼爾德면 眉壽永年야 享受遐福리라 고
192
이에 러 加고 니러 位에 도로 와 冠者 揖야 房의 가
193
深衣 벗고 皀衫 닙고 革帶 고 야鞋 고 房의 나셔라
194
楊氏 復이 오 儀禮書儀애 두 번 加 제
199
公服니브리어든 革帶 고 靴 신고 笏 자며
203
오직 執事者ᅵ 幞頭 다 盤으로 進여든
204
賓이 리 층을 다 려 받고 祝辭애 오
208
贊者ᅵ帽 벗겨든 賓이 이에 幞頭 加라
209
執事者ᅵ 帽 받고 櫛을 서러 房의 드리라
212
儀禮 書儀예 세 번 加 제 賓이 盥셰홈을 처엄티 디니라
215
長子ᅵ어든 儐者ᅵ 돗글 堂中間의 고텨 로 져기 西 녁 마작 南向고
217
贊者ᅵ 房中의 가 술을 브어 房의 나 冠者의 左의 셔거든
218
賓이 冠者 揖야 돗 右 녁 나아와 南向케 고
219
이에 술을 가져 돗 앏 나아가 北向야 祝야 오
221
拜受祭之야 以定爾祥노니 承天之休야 壽考不忘라 여든
223
盞을 바다든 賓이 位예 도로 와 東向야 答拜고
224
冠者ᅵ 돗 앏 나아가 러 술을 祭고
225
니러 돗그 나아가 러 술을 쟈기 먹고
226
니러 돗긔 려 贊者 盞을 주고 南向야 再拜여든
229
贊者ᅵ 賓의 左의 東向야 져기 믈러셔 答拜라
230
司馬溫公이 오 녜冠 제 醴 며
231
或 酒 니 醴 곳 번 獻고 酒 세 번 醮더니
233
다만 醴츅辭애 甘醴惟厚ᅵ라 호믈 고텨 旨酒旣淸이라 니 곰 簡략호믈 존 배니라
235
그 온 醮다 호믄 곳 禮記예 닐온 바
236
客位예 醮호 ■■■■■이시매 녜 加다 호미라
241
冠者ᅵ 西階로브터 려 져기 東 녁 마작 南向여든
244
爰字ᅵ 孔嘉ᅵ라 髦士攸宜니 宜之于嘏야 永受保之라 고 닐오
245
伯某父ᅵ라 거나 仲이라 거나 叔이라 거나 季라 거나 오직 맛당 바로 라
248
賓이 或 각별히 글을 지어 字 짓 드로 命호미 可니라
256
祠堂 章內예 子식 나하 뵈 禮티 호
257
다만 告辭 고텨 오 某之子某ᅵ라 거나
258
若某親某之子 某ᅵ 今日에 冠畢니 敢見이라 고
261
만일 宗子ᅵ 제冠면 고辭 고텨 오
265
만일 冠者ᅵ 私室에 曾祖ᅵ며 祖 以下 祠堂이 잇거든
278
父母ᅵ 爲야 닐며 同居의 尊長이 잇거든
280
尊長이 爲야 닐라 도라와 東西序의 나아가 每 항列의 再拜여든
282
만일 宗子의 子 아니어든 몬져 宗子와 밋 모 父의게셔 尊 者 堂의셔 뵈고
283
이에 私室에 나아와 父母와 밋 녀나믄 親쳑 뵈라
286
族人이 宗 쟤 다 와셔 堂上의 뵈거든
288
每 항列이 再拜고 卑幼者의 拜 바라
292
兄弟의게 뵈거든 兄弟 拜호믄 成人이라 야
295
다만 拜 時예 母ᅵ 爲여 닐어셔미 可니
296
아래로 諸父와 밋 형의게 뵐 제 이티 디니라
299
主人이 酒饌으로 賓과 밋 儐쟈와 贊者 마자 幣으로 酬고 拜야 謝례라
303
士冠禮애 이에 賓을 번 獻 禮로
304
禮다 註에 번 獻호믄 獻며 酢며 酬호믈 賓과 主人이 各 두 잔의 禮 일오 다 고
305
오 主人이 賓을 酬호믈 束帛과 儷皮로 다 註애 束帛은 十端이오 儷皮 두 鹿皮라
306
오 贊者ᅵ 다 참예고 贊冠 者ᅵ 介되다 註애 介 賓을 돕 이니
308
鄕飮酒禮애 賢者ᅵ 賓이 되고 그 버그니 介되다 니라
311
賓의 俎를 歸라 註애 사으로 여곰 賓의 집의 도라 보내미라 니
312
이제 념녀컨대 가난 집의 能히 辦츌티 몯가 故로
315
冠者ᅵ 드듸여 나와 鄕 先生과 밋 父의 執友의게 뵈라
316
冠者ᅵ 先生과 執友의게 拜여든 다 答拜고
317
만일 치미 잇거든 對답기 賓의게 말티 고
321
나히 十五ᅵ어든 비록 嫁호 許티 아녀셔도 笄라
324
宗子의 主婦ᅵ어든 中堂의 션고 宗子 아니오
325
宗子로 더브러 同居거든 私室의셔 고
326
宗子로 더브러 同居 아니커든 웃 녜티 라
328
前期三日에 賓을 戒고 一日에 賓을 宿라
329
賓을 親쳑이 나혼 姻가의 婦女의 賢고 禮 인 이 야 호
330
화牋紙로 그 말을 써셔 사 브려 닐위라
332
다만 子 女ᅵ라 고 冠을 笄라 고 吾子 某親이라 거나 或 某封이라 라
333
므릇 婦人이 自稱기 내게셔 尊長이어든 오 兒ᅵ로라 고
335
夫의 결레예 尊長이어든 오 新婦ᅵ로라 고
338
往來 者 各각 그 黨으로 稱호 라
342
冠禮티 호 다만 中堂의 돗 기 衆子의 位티 라
345
冠禮티 호 다만 背子와 冠과 빈혀 라
349
將 笄 者ᅵ 雙紒고 衫子 닙고 房中에 南面라
351
賓이 니거든 主婦ᅵ 마자 들어 堂의 오라
356
賓이 將 笄 者 爲야 冠과 笄 加여든
360
다만 祝문을 처엄 加 말을 고 能히 몯거든 덜라
366
冠禮티 호 다만 祝辭애 髦士 고텨 女士ᅵ라 라
368
이에 賓을 禮라 다 冠 녜모 니라
369
程子ᅵ 샤 冠禮 廢니 天下의 成人이 업디라
370
或 이 魯 襄公의 열둘 冠홈티 고져 니 이 可티 아니니라
371
冠녜 곰 成人의 이 責망 배니
372
열둘 나히 可히 責망 아니라 임의 冠녜고
374
곧 그 몸이 終토록 成人으로 라디 몯리라
375
갓 이 節文을 行 므어시 유益리오
376
비록 天子와 諸侯ᅵ나 반시 스믈헤 冠디니라
377
劉氏 璋이 오 笄 이제 빈혀니 婦人의 首飾이라
379
그러나 嫁호믈 二十애 止호믄 그 二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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