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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樂學拾零 (악학습령) ◈
◇ (701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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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년
이형상
1
二數大葉이삭대엽) > 年代姓名欠詳(연대성명흠상) -계속 - (563-796)
 
2
701
3
淸風 北窓 下에 葛巾을 수기 쓰고
4
羲皇 벼 우희 醉眼를 드러 보니
5
夕陽에 短髮 樵童이 弄笛還을 더라
 
6
702
7
長山 깁흔 골에 白雪이 셰라
8
明沙 十里에 滄海를 둘너 잇다
9
金寺에 鍾磬 은 소 구름 밧긔 들니니
 
10
703
11
得友면 難得酒ㅣ오 得酒면 難得友ㅣ라
12
今夕 何夕고 有酒 有友ㅣ로다
13
두어라 三難이 시니 아니 놀고 어니리
 
14
704
15
林泉을 집을 삼고 石枕에 누어시니
16
松風은 거문고요 杜鵑聲이 노로다
17
千古에 事無 閑身은 나 인가 노라
 
18
705
19
碧梧桐 시믄 은 鳳凰을 보려니
20
나 시믄 타신가 기려도 아니 온다
21
無心 一片 明月이 븬 가지에 걸여셰라
 
22
706
23
雪月이 滿窓듸 아 부지 마라
24
曳履聲 아닌 줄을 判然이 알건마
25
그립고 아수은 젹이면 여 긘가 노라
 
26
707
27
夕陽이 빗긴 에 江天이  빗츤 졔
28
楓葉 蘆花로 다라드 져 기력아
29
秋節이 다 지나가되 消息 몰나 노라
 
30
708
31
咫尺이 千里러니  萬里를 간 말가
32
山高 水深듸 으로나 連信
33
이 몸이 明月이 되여셔 간 곳마다 비최리라
 
34
709
35
로 밤 셔리 에 萬穀이 다 닉거다
36
東籬 黃菊은 어니 미쳐 퓌도던고
37
아희야 쳬 가져 오너라  술 걸너 먹으리라
 
38
710
39
술 먹지 마자니 수리라셔 졔 로니
40
먹  왼지 로 술이 왼지
41
盞 잡고 려 뭇니 뉘라 왼고 노라
 
42
711
43
누고 나 자 窓 밧긔 碧梧桐을 시무도고
44
月明庭畔에 影婆娑도 됴커니와
45
눌 向 깁흔 시름에 숨 게워 노라
 
46
712
47
 됴타 고 남의 님을 양 보라
48
 열흘 두 닷와 여드레만 보고지고
49
 도 셜흔 날이니  이틀만 보고지고
 
50
713
51
大鵬을 칩 잡아 번불에 여 먹고
52
南海를 다 마시고 北海로 건너  
53
泰山이 발  이여 왜걱제걱 더라
 
54
714
55
金生麗水ㅣ라 들 물마다 金이 나며
56
玉出崑崗이라 들 뫼마다 玉이 나랴
57
아모리 女必從夫ㅣ들 님마다 랴
 
58
715
59
뒷 뫼 구름 지고 압 에 안 니
60
비 올지 눈이 올지  부러 진셔리 칠지
61
나간 님 오실지 못 오실지 만 홀노 즛노라
 
62
716
63
가마귀 검다 고 白鷺야 윗지 마라
64
것치 검은들 속조 검을소냐
65
것 희고 속 검은 거슨 너 인가 노라
 
66
717
67
은 고 은 듸 밤은 길고 잠 업라
68
녯  이르기를 相思곳 면 病 든다 
69
病 드러 못 살 人生이니 그를 슬허노라
 
70
718
71
 지면 長歎息고 曷魄聲에 斷腸호라
72
一時나 잇 니 구즌 비 무 일고
73
遠村에 一鷄鳴니  긋 듯여라
 
74
719
75
伊川에 를 여 濂溪로 건너가니
76
明道게 길흘 무러 가 되로  시겨라
77
가다가 져무러지거든 晦菴에 드러 리라
 
78
720
79
落葉에 두 字만 젹어 西北風에 놉히 여
80
月明庭畔에 님 겨신 듸 보고져
81
님겨셔 보오신 後면 님도 반겨 시리라
 
82
721
83
鶴 타고 져 부 아희 너려 말 무러 보
84
瑤池宴 坐客이 누고 누고 안졋더니
85
 뒤예 南極 仙翁 오시니 계 가 무러 보소셔
 
86
722
87
倉頡이 作字  此生 怨讐 離別 두 字
88
秦始皇 焚書에 어 틈어 드러다가
89
至今에 在 人間야 남의 을 니
 
90
723
91
간밤에 우던 그  여 와 울고 게 가  쇠나니
92
 그러 죽어지라 엿더니
93
傳키를 로 못 傳여 주걱주걱 도다
 
94
724
95
 집이 길츼거다 杜鵑이 나 운다
96
萬壑 千峰에 외사립 다다시니
97
져 야 往來 鳥數를 즈져 무 리오
 
98
725
99
솟 젹다 솟 젹다커 그  말를 고지 듯고
100
져근 솟 침쳐 주고 큰 솟 사 거러더니
101
至今에 豊年을 못 맛니 그  날 소긴가 노라
 
102
726
103
梅山閣 寂莫듸 草色만 푸르르고
104
千壽陵 도라드니  구름은 무 일
105
어즈버 古國 興廢를 못 슬허노라
 
106
727
107
젼나귀 건노라 니 西山의 日暮ㅣ로다
108
山路ㅣ 險거든 澗水나 殘렴은
109
遠村에 聞鷄鳴니 다 왓가 노라
 
110
728
111
먼듸  急히 즈져 몃 을 지건고
112
라로 못 올션졍 오만 말이나 마로되여
113
득에 다 셕은 肝腸이 봄눈 스듯 더라
 
114
729
115
洛陽城 十里 밧긔 울통불통 져 무덤에
116
萬古 英雄이 누고 누고 무쳣고
117
우리도 져리 될 人生이니 그를 슬허노라
 
118
730
119
金樽에 酒滴聲과 玉女의 解裙聲이
120
雨聲之中에 어 소 더 됴흐니
121
아마도 月沉三更에 解裙聲이 더 됴왜라
 
122
731
123
山中에 曆 업셔 節 가 줄  몰라
124
곳 픠면 봄이요 입 지면 으리로다
125
아희들 헌 옷 니 겨울인가 노라
 
126
732
127
松下에 안즌 즁아 너 안즌지 몃 百年고
128
山路 險더냐 갈 길을 이졋냐
129
안도 못 니 情은 나도 몰나 노라
 
130
733
131
百歲를 닷 못 라 七八十을 지라도
132
벗고 굼지 말고 病 업시 늘거가
133
有子코 有孫미 긔 願인가 노라
 
134
734
135
細雨 리 날에 紫芝 장옷 뷔혀 잡고
136
梨花 픤 골노 진동동 가 閣氏
137
어듸 가 뉘 거즛말 듯고 옷 졋 줄 모로니
 
138
735
139
項羽ㅣ 無道나 范增이 有識던들
140
鴻門에 칼춤 업고 義帝를 아니 죽일 거슬
141
不成功 疽發背死들 뉘 타시라 리오
 
142
736
143
百草를 다 심어도  아니 시믈 거시
144
져  울고 살  가고 그리 이 붓 로다
145
이 後에 울고 가고 그리  시믈 줄이 이시랴
 
146
737
147
밧 라 消日고 藥 여 봄 지나거다
148
有山 有水 處에 任意로 逍遙니
149
아마도 榮辱 업슨 몸은 나 인가 노라
 
150
738
151
 집이 幽僻니 塵喧이 아조 업다
152
溪山은 울이오 花鳥 벗이로다
153
잇감 吟詠風月고 弄絃琴을 리라
 
154
739
155
山上에 밧  百姓아 네 身世ㅣ 閑暇다
156
鑿飮耕食이 帝力인 줄 모로다
157
答되 肉食者도 모로거든 무러 무 리오
 
158
740
159
鑿井 飮 耕田 食고 採於山 釣於水ㅣ라
160
含哺鼓腹며 擊壤歌 노니
161
아마도 唐虞 世界를 미쳐 본 듯여라
 
162
741
163
간밤에 이리 져리   긔 뉘라셔 아돗던고
164
鸚鵡의 말이런지 杜鵑의 虛辭ㅣ런지
165
 에 粉이 제게 무더 간가 노라
 
166
742
167
燈盞불 그무러 갈  窓前 집고 드 님과
168
벽 지 젹에 고쳐 안고 눕 님은
169
眞實노 白骨塵土된들 이즐 줄이 이시랴
 
170
743
171
남 여 片紙 傳치 말고 當身이 제 오다야
172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져 랴마
173
남 여 傳 片紙니 일말 여라
 
174
744
175
初更 末에 翡翠 울고 二更 初에 杜鵑이로다
176
三更 四五更에 우러 녜 져 鴻鴈아
177
너희도 날과 도다 밤 도록 우니
 
178
745
179
이 盞 잡으소셔 술이 아닌 盞이로
180
漢武帝 承露盤에 이슬 바든 盞이로
181
이 盞을 다 셔신 後면 壽富無彊 리이다
 
182
746
183
 가 杜冲 腹板되고 님의  花柚 등 되여
184
夤緣진 부레풀노 時運 지게 보쳐시니
185
아므리 셕 長霾ㅣ들 러질 줄 이시랴
 
186
747
187
님이 가오실 제 爐口 네흘 주고 가니
188
오노구 가노구 그리노구 여희노구
189
이 그 노구 다  듸 모아 가마나 질가 노라
 
190
748
191
𣵠郡 帝室冑 英才도 盖世다
192
荊曷을 取  漢室을 興니
193
어즈버 有限 天運을 못 슬허노라
 
194
749
195
天下大丈夫 眞實노 壽亭侯ㅣ라
196
明燭 遠夜고 獨行 千里로다
197
아마도 精忠大節은 이 인가 노라
 
198
750
199
河東 大丈夫 威風도 凜凜샤
200
華容에 義釋고 七軍을 水渰 
201
뉘랴셔 麥城受困을 인들 여시리
 
202
751
203
荊襄어든 功이 西川에 미쳣다
204
七縱七擒고 八陳에 盛 功德
205
아마도 九原千載에 못 슬허노라
 
206
752
207
常山 鎭定 사 相貌도 堂堂샤
208
盤河에 敵手 업고 長坂에 爲主忠誠
209
아마도 慷慨 英勇이  업슨가 노라
 
210
753
211
西凉에 少年 將軍 英勇도 無雙다
212
渭橋에 大戰  奸雄도 喪膽커다
213
아마도 西夷를 鎭服믄 孟起런가 노라
 
214
754
215
長沙에 노든 老將 義氣도 有餘다
216
東川을 혀  雄略을 뉘 當리
217
어즈버 軍山에 놀난 魂은 妙才런가 노라
 
218
755
219
功盖三分困이오 名成八陣圖ㅣ라
220
江이 흐르니 天運도 有定커다
221
千載에 지친 恨은 吳候런가 노라
 
222
756
223
潁川에 노든 孝子 聖主를 계오 맛나
224
白河에 用水여 曹仁을 놀거다
225
千古에 기친 恨은 徐庶런가 노라
 
226
757
227
三國의 노든 名士 時運이 不齊턴가
228
連環計 드린 後에 英主를 계오 맛나 功業을 未建여 落鳳坡를 맛나시니
229
平生에 未講運籌를 못 슬허노라
 
230
758
231
兒時 제 輕薄 蕩子 란 後 奸雄首
232
惡用兵은 彷彿孫吳 才能은 濟世安民
233
만일에 德行이 兼全턴들 太公 望을 브를소냐
 
234
759
235
景福 北城 外에 射亭도 廣闊샤
236
知己를 相携야 射會를 다 後에
237
醉야 松下에 누어시니  가 줄 몰라
 
238
760
239
南陽에 누은 龍이 運籌도 그지 업다
240
博望에 燒屯고 赤壁에 行 謀略 對敵 리 뉘 이시리
241
至今에 五丈原 忠魂을 못 슬허노라
 
242
761
243
珠簾을 반만 것고 碧海를 굽어 보니
244
十里 波光이 共長天一色 이로다
245
물 우희 兩兩白鷗 오락가락 더라
 
246
762
247
어져 네로고나 날 소기든 네로고나
248
셩 날 病 드리고 날 소기든 네로고나
249
아마도 널노 든 病은 네 고칠가 노라
 
250
763
251
明燭 達夜니 千秋에 高節이오
252
獨行 千里니 萬古에 大義로다
253
世上에 節義 兼全은 이 인가 노라
 
254
764
255
靑牛를 빗기 타고 綠水를 흘니 건너
256
天台上 깁흔 골에 不老草 라 가니
257
萬壑에 白雲이 덥혀시니 갈 길 몰나 노라
 
258
765
259
天下 大丈夫는 伍家의 子胥ㅣ로다
260
楚尸 三百 鞭에 大怨을 갑하시니
261
아마도 有淚英雄은 이 인가 노라
 
262
766
263
烏江에 月黑고 騅馬도 아니 간다
264
虞兮 虞兮 들 너를 어이리
265
두어라 天亡我 非戰罪니 恨 줄이 이시랴
 
266
767
267
이 놀나거 革 잡고 구버 보니
268
錦繡 靑山이 물 아 겨셰라
269
져 아 놀나지 마라 이를 구경미라
 
270
768
271
天地 有意여 丈夫를 엿
272
日月은 無情여 白髮를 촉니
273
아마도 累世 洪恩을 못 갑흘가 노라
 
274
769
275
술은 언 나고 시름은 언 난지
276
술 나고 시름 난지 시름 난 後 술이 난지
277
아마도 술이 난 後에 시름 난가 노라
 
278
770
279
곳 픠쟈 술이 닉고 이 쟈 벗이 왓
280
이 치 됴흔 를 어이 그져 보소냐
281
물며 日美具니 長夜醉를 리라
 
282
771
283
首陽山 고리 것거 渭水邊에 고기 낙가
284
儀狄의 비즌 술과 太白이 노던 에
285
張騫의 乘槎 타고  구경을 가리라
 
286
772
287
이리 야 날 속이고 져리 야 날 속이니
288
怨讐 이 님을 이졈즉 다마는
289
前前에 言約이 重니 못 이즐가 노라
 
290
773
291
봄이 간다커늘 술 싯고 餞送 가니
292
落花  곳에 간 곳을 모를너니
293
柳幕에 리 이르기를 어 갓다 더라
 
294
774
295
柴扉에  즈즌들 이 山村에 제 뉘 오리
296
竹林이 프르르니 봄 우름 소로다
297
아희야 날 볼 손 오셔든 採薇 갓다 살와라
 
298
775
299
紫布 山中客이오 靑衫은 鶴上人이라
300
相逢 問何事오 桃李 武陵春이라
301
 집의  술 익어시니 醉코 간들 엇더리
 
302
776
303
太公의 낙든 낙 비러 嚴子陵의 긴 줄 여
304
范蠡의 를 타고 張翰을  가나
305
乾坤이 이르기를 긔 늙 더라
 
306
777
307
珠簾에 비쵠 과 멀니 오 笛 소야
308
千愁 萬恨을 네 어이 도도다
309
千里에 님 離別고  못 드러 노라
 
310
778
311
落落長松드라 너 어이 홀노 셔
312
 비 눈 셔리예 어이여 프르럿
313
우리도 蒼天과  빗치라 變 줄이 이시랴
 
314
779
315
千山에 눈이 오니 乾坤이 一色이라
316
白玉京 琉璃界들 이에셔 더소냐
317
千樹에 梨花 發니 陽春 본 듯여라
 
318
780
319
思郞 모여 블이 되여 에 푸여나고
320
肝腸 셕어 물이 되여 두 눈으로 소사난다
321
一身이 水火相侵니 동말동 여라
 
322
781
323
  쓰고 눈물 지고 두  쓰고 눈물 지니
324
字字 行行이 水墨山水 되거고나
325
져 님아 울며 쓴 片紙ㅣ니 휴지 삼아 보시소
 
326
782
327
一笑 百媚生이 太眞의 麗質이라
328
明皇도 이러무로 萬里 行蜀시도다
329
馬嵬에 馬前死니 그를 슬허노라
 
330
783
331
靑鳥야 오노고야 반갑다 님의 消息
332
弱水 三千里를 네 어니 건너온다
333
우리 님 萬端 情懷를 네 다 알가 노라
 
334
784
335
곳 보고 춤추 나뷔와 나뷔 보고 당싯 웃 곳과
336
져 둘의 思郞은 節節이 오건마
337
엇더타 우리의 思郞은 가고 아니 오니
 
338
785
339
두어도 다 셕 肝腸 드는 칼노 졈혀여
340
珊瑚床 白玉函에 졈졈이 담앗다가
341
아모나 가 니 잇거든 님 겨신 듸 젼리라
 
342
786
343
大川 바다  가온 리 업슨 남기 나셔
344
가지 열둘이오 닙흔 삼 예순이라
345
그 남게 여름이 열니되 다만 둘이 열녓더라
 
346
787
347
山 밋 쟈 니 杜鵑이도 붓그렵다
348
 집을 굽어 보고 솟 젹다 우고나
349
두어라 安貧樂道ㅣ 니 恨 줄이 이시랴
 
350
788
351
벽 셔리 지 에 외기러기 우러 옐 졔
352
반가온 님의 消息 혀 올가 랏더니
353
다만지 蒼茫 구름 밧긔 뷘 소만 들니더라
 
354
789
355
老人이 주령을 집고 玉欄干에 지여 셔셔
356
白雪을 가르치며 故鄕이 졔연마
357
언졔면 乘彼白雪고 至于帝鄕리오
 
358
790
359
가을 하 비  빗츨 드 칼노 말나 여
360
金針 五色실노 繡노하 옷슬 지어
361
님 겨신 九重宮闕에 드리오려 노라
 
362
791
363
남이 지라도 나 아니 결을 거시
364
참으면 德이오 닷토면 트리이라
365
굽으미 졔겨 잇니 결을 줄이 이시랴
 
366
792
367
洛陽 三月時에 處處에 花柳ㅣ로다
368
滿城春光이 太平을 그렷듸
369
어즈버 唐虞世界을 다시 본 듯여라
 
370
793
371
瀟湘江  은 밤의 도라오는 저 기럭아
372
湘昊의 鼓瑟聲이 어나 슬푸관
373
至今에 淸怨을 못 이긔여 저도록 우다
 
374
794
375
南陽에 누은 션 밧 기 일더니
376
草堂 春日에 무슨 을 엇관
377
門 밧긔 귀 큰 王孫이 三顧草廬거니
 
378
795
379
淸風 北窓 下에  야 누어시니
380
羲皇氏  사인가 葛天氏  百姓인가
381
아마도 太古 人物은 나 인가 노라
 
382
796
383
늙야 만난 님을 덧업시 여희거다
384
消息이 긋쳐신들 에나 아니 뵈라
385
임이야 날 각랴마 못 이즐가 노라
 

 
386
三數大葉(삼삭대엽)
 
387
797
388
이런들 엇더며 저런들 엇더리
389
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긔 엇더리
390
우리도 이치 얼거저 百年지 누리이라
 
391
798
392
屈原 忠魂 에 너흔 고기 采石江의 긴 고 되야
393
李謫仙 등에 언고 하의 올나스니
394
이졔 새 고기 낙가 삼다 엇더리
 
395
799
396
綠駬 霜蹄 지게 먹여 시물에 씨셔 타고
397
龍泉 雪鍔 들게 라 다시 혀 두러메고
398
丈夫의 爲國忠節을 젹셔 볼가 노라
 
399
800
400
落葉이  발에 지니 닙닙히 秋聲이라
401
風伯이 뷔 되여 다 쓰려 고나
402
두어라 崎嶇 山路를 덥허둔들 엇더리
【원문】(701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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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