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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25
이 밧긔 碌碌 榮爲에 걸니 줄 이시랴
35
뉘라셔 날 늙다 고 늙은이도 이러가
37
春風에 흣 白髮이야 들 어니 리오
45
보완다 보와라 소에 못 드러 노라
49
하리 몬져 치여셔 너 그리게 리라
53
秦나라 외로온 슴은 갈 곳 몰나 노라
71
님과 나와 다 늙어시니 언 다시 졈어 볼고
73
아마도 雲山이 疊疊니 모를 업서 노라
77
그 밧긔 半夜 佳人도 쓴 외 본 듯여라
79
月黃昏 期約을 두고 우도록 아니 온다
85
이 곳에 小菴을 지어 님 되미 엇더리
97
우리의 님 그린 눈물은 언의 에 그칠고
101
釋迦와 老聃이 當들 아니 울고 어이리
105
夕陽에 숨구든 거믜 그믈 걸고 기린다
111
벽 비 일 날의 일거스라 아희들아
113
오은 일 것거 오너라 술안주 리라
117
來日은 西湖에 벗 오마니 말 여라
120
劉伶이 업스 後에 太白이도 간 듸 업다
121
아마도 무를 듸 업스니 홀노 醉코 놀니라
123
이 술이 天香酒ㅣ라 모다 大都ㅣ 술타 마소
129
眞實노 이 즐 알면 날인 줄을 알니라
137
아마도 高山 流水를 알 니 업셔 노라
141
眞實노 㭗㭗 晩翠를 알 니 업셔 노라
148
이 두 分 아니시면 몸 나셔 어질소냐
149
아마도 至極 恩德을 못 갑하 노라
151
우리 몸 갈나 난들 두 몸이라 아지 마소
153
兄弟아 니 을 아라 自友自恭 스라
155
靑山裡 碧溪水ㅣ야 수이 감을 랑 마라
161
秋風에 지 닙 소야 들 어니 리오
163
山은 녯 山이로 물은 녯 물 아니로다
165
人傑도 물과 다 가고 아니 오다
169
이러마 져러챠 시니 百年同胞 리이다
175
寒松亭 은 밤의 景瀑臺에 물 潺潺
181
맛 활비비 잇더니 러 볼가 노라
185
맛 골풀모 잇더니 녹여 볼가 노라
189
길 아 樵童의 졉낫시야 걸어 볼 줄 이시랴
193
窓 밧게 굵은 비 소에 더욱 茫然여라
197
야 다시금 生覺니 눈물 계워 노라
201
두어라 緣分이 未盡면 다시 볼가 노라
209
밤마다 燈下에 홀노 안저 눈물 계워 노라
213
오은 비 맛나시니 더욱 덥겨 가 노라
219
北斗星 기우러지고 五更 更點 간다
221
두어라 번우 님이니 와 무 리오
223
梨花雨 홋릴 제 울며 잡고 離別 님
231
唐虞를 어제 본 듯 漢唐宋을 오 본 듯
241
알고도 못 막을 길히니 그를 슬허노라
252
이 後ㅣ나 늙지 말고 양 이만 엿고져
253
白髮아 네나 斟酌여 더듸나 늙게 여라
258
이제야 아모리 즌들 다시 오기 쉬오랴
262
두어라 돌 속에 든 玉을 博物君子ㅣ 알니라
264
富貴를 뉘 마다 며 貧賤을 뉘 즑기리
266
眞實도 在數 天定이니 恨 줄이 이시랴
270
저 님아 널노 든 病이니 네 고칠가 노라
276
綠水 靑山 깁흔 골에 靑藜 緩步 드러가니
278
이 곳이 景槪 됴흐니 예 와 늙자 노라
288
누고셔 壯士ㅣ라턴고 離別에도 壯士ㅣ 잇다
290
허물며 匹夫 單身이야 일너 무 리오
296
북 소 들니 졀이 머다 들 긔 얼리
298
그 곳 白雲이 시니 아무 듼 줄 몰라
302
아마도 離別 업슬 藥은 못 어들가 노라
314
아희야 盞 득 부어라 春興 계워 노라
316
黃鶴樓 뎌 소 듯고 姑蘇臺에 올나 가니
318
아희야 酒家ㅣ 何處ㅣ오 典衣沽酒 리라
326
갑 업슨 淸風 明月이 벗인가 노라
328
우리 두리 後生여 네 나 되고 너 되야
329
너 그려 긋던 를 너도 날 그려 긋쳐 보렴
330
平生에 셜워던 줄을 돌녀 볼가 노라
334
世上에 陶淵明 업스니 뉘라 너를 닐니오
336
太白이 仙興을 겨워 采石江에 조 드니
338
屈原이 自投汨羅 제 어 술이 잇더니
344
冠 버셔 松枝에 걸고 九節 竹杖 바희에 셰고
346
乾坤이 날려 이로기를 긔 늙 더라
350
聖代에 稷契이 되야 늙을 뉘를 모로리라
354
님 向 一片丹心이야 가싈 줄이 이시랴
358
져 물 거스리 흐로고져 나도 우러 녜리라
360
이리 혀고 져리 혜니 속졀업슨 혬만 만희
366
아희야 江湖에 봄 들거든 낙 推尋여라
370
어즈버 아직 노치 마라 기다려 가리라
374
無心 빗만 싯고 뷘 저어 오노라
378
아마도 農家에 은 마시 이 됴흔가 노라
381
집 압 논 푸살미 고기 엿 白鷺ㅣ로다
382
草堂에 너희 아니면 날 보기 어려워라
388
압 헤 고기 낙고 뒷 뫼헤 山菜 야
390
지어미 야 이르되 술 맛 보라 더라
393
뒷 뫼헤 온 삽쥬 줌으로 나히로다
394
어듸가 有餘를 라랴 이러구러 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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