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子ᅵ 샤 雍은 可히 여곰 南面얌즉 두다
9
仲弓이 曰居敬而行簡야 以臨其民이면 不亦可乎ᅵ잇가
10
仲弓이 오 敬애 居고 簡을 行야 그 셩을 臨면 可티 아니잇가
12
簡애 居고 簡을 行면 아니 너무 簡잇가
16
哀公이 묻오 弟子ᅵ 뉘 學을 됴히 너기잇고
17
孔子ᅵ 對曰有顔回者ᅵ 好學야 不遷怒니 不貳過더니
18
孔子ᅵ 對야 샤 顔回라 리 學을 됴히 너겨 怒를 遷티 아니며 過를 貳티 아니더니
19
不幸短命死矣라 今也則亡니 未聞好學者也이다
20
幸티 몯야 命이 短야 죽은디라 이제 업스니 學을 됴히 너기 이를 듣디 몯이다
28
더홈을 請대 샤 庾를 주라 야시
31
子ᅵ 曰赤之適齊也애 乘肥馬며 衣輕裘니
32
子ᅵ 샤 赤의 齊예 갈제 肥馬 며 輕裘 닙으니
33
吾 聞之也호니 君子 周急이오 不繼富ᅵ라호라
34
나 들오니 君子 急이를 周고 富 이 繼티 아니다 호라
35
原思ᅵ 爲之宰러니 與之粟九百이어시 辭대
36
原思ᅵ 宰되엿더니 粟九百을 주시어시 대
38
子ᅵ 샤 말아 네의 隣이며 里며 鄕이며 黨을 줄 띤뎌
41
犁牛之子ᅵ 騂且角이면 雖欲勿用이니 山川은 其舍諸ᅵ아
42
犁牛의 子ᅵ 騂고 角면 비록 디 말고쟈 나 山川은 그 리랴
44
子ᅵ 샤 回 그 이 석을 仁에 어글웃디 아니고
46
그 나 이 날이며 로 니를 이니라
48
季康子ᅵ 묻오 仲由 가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49
子ᅵ 曰由也 果니 於從政乎애 何有ᅵ리오
50
子ᅵ 샤 由 果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52
오 賜 可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54
샤 賜 達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56
오 求 可히 여곰 政을 從얌즉 잇가
58
샤 求 藝니 政을 從홈애 므스거시 이시리오
60
季氏ᅵ 閔子騫으로 여곰 費ᄉ 宰를 인대
62
閔子騫이 오 善히 나 爲야 辭라
64
만일에 내게 다시 홈이 이실띤댄 곧 내 반시 汶ᄉ 上애 이쇼리라
67
子ᅵ 問之실 自牖로 執其手曰亡之러니 命矣夫ᅵ라
68
子ᅵ 무실 牖로브터 그 손을 잡아 샤 업스리러니 命이라
69
斯人也ᅵ 而有斯疾也셔 斯人也ᅵ 而有斯疾也셔
70
이 사이 이 疾을 둘셔 이 사이 이 疾을 둘셔
73
一簞食와 一瓢飮으로 在陋巷을 人不堪其憂ᅵ어늘
74
簞앳 食와 瓢앳 飮으로 陋巷애 이심을 사이 그 시름을 이긔디 몯거늘
76
回ᅵ 그 樂을 改티 아니니 賢다 回ᅵ여
77
○ 冉求ᅵ 曰非不說子之道ᅵ언마 力不足也ᅵ로이다
78
冉求ᅵ 오 子의 道를 說티 아니홈이 아니언마 힘이 足디 몯호이다
79
子ᅵ 曰力不足者 中道而廢니 今女 畫이로다
80
子ᅵ 샤 힘이 足디 몯 者 道애 中야 廢니 이제 너 畫홈이로다
81
○ 子ᅵ 謂子夏曰女爲君子儒ᅵ오 無爲小人儒라
82
子ᅵ 子夏려 닐어 샤 네 君子ᄉ 儒ᅵ 되고 小人ᄉ 儒ᅵ 되디 말라
92
公事ᅵ 아니어든 일쯕 偃의 室에 니르디 아니이다
98
그 을 策야 오 敢히 後 줄이 아니라
101
○ 子ᅵ 曰不有祝鮀之佞이며 而有宋朝之美면 難乎免於今之世矣니라
102
子ᅵ 샤 祝鮀의 佞을 두며 宋朝의 美를 두디 아니면 이젯 世예 免홈이 어려우니라
103
○ 子ᅵ 曰誰能出不由戶ᅵ리오마 何莫由斯道也오
104
子ᅵ 샤 뉘 能히 出홈애 戶를 由티 아니리오마 엇디 이 道를 由티 아니고
106
子ᅵ 샤 質이 文을 勝면 野ᅵ오
112
子ᅵ 샤 사의 生이 直 거시니
116
子ᅵ 샤 아 이 됴히 너기 이만 디 몯고
118
됴히 너기 이 즐겨 이만 디 몯니라
119
○ 子ᅵ 曰中人以上 可以語上也ᅵ어니와
120
子ᅵ 샤 中人으로 우 可히 우흘 니려니와
122
中人으로 아래 可히 우흘 니디 몯 꺼시니라
125
子ᅵ 曰務民之義오 敬鬼神而遠之면 可謂知矣니라
126
子ᅵ 샤 民의 義를 힘고 鬼神을 공경코 멀리면 可히 知라 닐띠니라
127
問仁대 曰仁者ᅵ 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128
仁을 묻온대 샤 仁 者ᅵ 難을 몬져고 獲홈을 後면 可히 仁이라 니띠니라
129
○ 子ᅵ 曰知者 樂水고 仁者 樂山이니
130
子ᅵ 샤 知 者 水를 됴히 너기고 仁 者는 山을 됴히 너기니
134
知 者 樂고 仁 者 壽니라
136
子ᅵ 샤 齊ᅵ 번 變면 魯애 니르고
140
子ᅵ 샤 觚ᅵ 觚티 아니면 觚ᅵ랴 觚ᅵ랴
141
○ 宰我ᅵ 問曰仁者 雖告之曰井有仁焉이라도 其從之也ᅵ로소이다
142
宰我ᅵ 묻와 오 仁子 비록 告야 오 井에 사이 잇다 야도 그 從리로이다
146
君子 可히 가게 띠언 可히 디게 몯며
148
可히 긔띠언 可히 罔티 몯꺼시니라
149
○ 子ᅵ 曰君子ᅵ 博學於文이오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뎌
150
子ᅵ 샤 君子ᅵ 文에 너비 學고 約호 禮로 면 可히 畔티 아니린뎌
151
○ 子ᅵ 見南子신대 子路ᅵ 不說이어
152
子ᅵ 南子를 보신대 子路ᅵ 깃거티 아니거
153
夫子ᅵ 矢之曰予所否者댄 天厭之天厭之시리라
154
夫子ᅵ 矢야 샤 내 否밴댄 하히 厭시리라 하히 厭시리라
155
○ 子ᅵ 曰中庸之爲德也ᅵ 其至矣乎뎌 民鮮이 久矣니라
156
子ᅵ 샤 中庸의 德이로옴이 그 至뎌 民이 鮮컨디 오라니라 (덕 이로옴?덕이로옴?)
157
○ 子貢이 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혼 何如잇고
158
子貢이 오 만일에 民의게 施홈을 너비고 能히 濟홈이 衆혼 엇더잇고
164
반시 聖인뎌 堯舜도 그 오히려 病도이 너기시니라
165
夫仁者 己欲立而立人며 己欲達而達人이니라
166
仁 者 몸이 立고져 홈애 사을 立게 며 몸이 達코져 홈애 사을 達케 니라
168
能히 갓가온 取야 譬면 可히 仁의 方이라 니띠니라
170
子ᅵ 曰述而不作며 信而好古를 竊比於我老彭노라
171
子ᅵ 샤 述고 作디 아니며 信고 녜를 됴히 너김을 그윽이 우리 老彭의게 比노라
173
子ᅵ 샤 黙야 識며 學야 厭티 아니며
175
사 침을 게을이 아니홈이 므서시 내게 인뇨
176
○ 子ᅵ 曰德之不脩와 學之不講과 聞義不能徙며
177
子ᅵ 샤 德의 脩티 몯홈과 學의 講티 몯홈과 義를 듣고 能히 徙티 몯며
179
善티 몯 거슬 能히 고티디 몯홈이 이 내의 시름이니라
180
○ 子之燕居애 申申如也시며 夭夭如也ᅵ러시다
181
子의 燕居심애 申申 시며 夭夭 더시다
182
○ 子ᅵ 曰甚矣라 吾衰也ᅵ여 久矣라 吾不復夢見周公이로다
183
子ᅵ 샤 甚다 내 衰홈이여 오라다 내 다시 에 周公을 보디 몯리로다
184
子ᅵ 曰志於道며 據於德며 依於仁며 游於藝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5
子ᅵ 샤 道애 志며 德에 據며 仁에 依며 藝에 游홀띠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6
子ᅵ 曰自行束脩以上은 吾未嘗無誨焉이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7
子ᅵ 샤 束脩 行 이로브터 우흔 내 일쯕 침이 업디 아니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8
子ᅵ 曰不憤이어든 不啓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89
子ᅵ 샤 憤티 아니커든 啓티 아니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0
不悱어든 不發호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1
悱티 아니커든 發티 아니호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2
擧一隅에 不以三隅反어든 則不復也ᅵ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3
一隅를 擧홈애 三隅로 反티 몯거든 곧 다시 아니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195
子ᅵ 喪 인 者의 겨틔셔 食심애 일쯕 飽티 아니터시다
197
子ᅵ 이 날애 哭시면 歌티 아니더시다
200
用之則行고 舍之則藏을 惟我與爾ᅵ 有是夫뎌
201
用면 行고 舍면 藏홈을 오직 나와 다 네 이 둔뎌
203
子路ᅵ 오 子ᅵ 三軍을 行시면 누를 더브러 시리잇고
204
子ᅵ 曰暴虎馮河야 死而無悔者를 吾不與也ᅵ니
205
子ᅵ 샤 虎를 暴며 河를 憑야 죽어도 뉘웃츰이 업 者를 내 더브러 아니호리니
207
반시 일에 臨야 저허며 謀홈을 됴히 너기고 成 者ᅵ니라
208
○ 子ᅵ 曰富而可求也댄 雖執鞭之士ᅵ라도 吾亦爲之어니와
209
子ᅵ 샤 富를 可히 求 꺼신댄 비록 채를 잠 士ᅵ라도 내 려니와
211
만일에 可히 求티 몯 꺼신댄 내의 됴히 너기 바 조초리라
213
子의 삼가시 바 齎와 戰과 疾이러시다
214
○ 子ᅵ 在齊聞韶시고 三月을 不知肉味사
215
子ᅵ 齎예 겨샤 韶를 드르시고 學신 석 을 肉味를 아디 몯샤
217
샤 樂을 홈이 이예 니를 줄을 圖티 아니호라
221
子貢이 오 諾다 내 묻오리라
223
들어가 오 伯夷와 叔齊 엇던 사이니잇고
229
샤 仁을 求야 仁을 得야니 엇디 怨리오
231
나와 오 夫子ᅵ 爲티 아니시리러라
232
○ 子ᅵ 曰飯疏食飮水고 曲肱而枕之라도
233
子ᅵ 샤 疏食를 飯며 水를 飮고 肱을 曲야 枕야도
237
義아니오 富코 貴홈은 내게 浮雲 니라
241
내 易을 學면 可히 큰 허믈이 업스리라
242
○ 子所雅言 詩書執禮ᅵ 皆雅言也ᅵ러시다
243
子의 해 言시 바 詩와 書와 자받 禮ᅵ 다 해 言이러시다
244
○ 葉公이 問孔子於子路ᅵ어 子路ᅵ 不對대
245
葉公이 孔子를 子路의게 무러 子路ᅵ 對티 아니대
246
子ᅵ 曰女ᅵ 奚不 曰其爲人也ᅵ 發憤忘食며
247
子ᅵ 샤 네 엇디 오 그 사이로옴이 憤을 發야 食을 니즈며
249
樂야 시름을 니저 늘금의 니르롬을 아디 몯다 아니뇨
251
子ᅵ 샤 내 生야 아 者ᅵ 아니라
253
녜를 됴히 너겨 敏히 求 者ᅵ로라
255
子ᅵ 恠와 力과 亂과 神을 니디 아니더시다
257
子ᅵ 샤 세 사이 行홈애 반시 내 스이 인니
259
그 어딘 者 여 좃고 그 어디디 아닌 者 고틸띠니라
260
○ 子ᅵ 曰天生德於予ᅵ시니 桓魋ᅵ 其如予何ᅵ리오
261
子ᅵ 샤 하히 德을 내게 生시니 桓魋ᅵ 그 내게 엇디리오
263
子ᅵ 샤 二三子 날로 隱다 냐
264
吾無隱乎爾로다 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ᅵ 是丘也ᅵ니라
265
내 네게 隱홈이 업소라 내 行고 二三子에 與티 아니홈이 업 者ᅵ 이 丘ᅵ니라
267
子ᅵ 네흐로 치시니 文과 行과 忠과 信이니라
269
子ᅵ 샤 聖人을 내 어더 보디 몯거든
273
子ᅵ 샤 善人을 내 어더 보디 몯거든
281
約호 泰호라 면 恒이 심이 어려우니라
282
○ 子 釣而不網시며 弋不射宿이러시다
283
子 釣시고 鋼티 아니시며 弋샤 宿을 射디 아니더시다
284
○ 子ᅵ 曰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ᅵ로라
285
子ᅵ 샤 아디 몯고 作 이 인냐 내 이 업소라
294
子ᅵ 曰與其進也ᅵ오 不與其退也ᅵ니 唯何甚이리오 人이 潔己以進이어든 與其潔也ᅵ오 不保其往也ᅵ며
295
子ᅵ 샤 사이 己를 潔야 進거든 그 潔을 與고 그 往을 保티 몯며 그 進홈을 與고 그 退를 與홈이 아니니 엇디 甚히 리오
296
○ 子ᅵ 曰仁遠乎哉아 我欲仁이면 斯仁이 至矣니라
297
子ᅵ 샤 仁이 머냐 내 仁코쟈 면 이예 仁이 니르니라
299
陳ᄉ 司敗ᅵ 묻오 昭公이 禮를 아시더니잇가
303
孔子ᅵ 退야시늘 巫馬期를 揖야 나오와 오
305
나 들오니 君子 黨티 아니다 호니
308
君이 取於吳니 爲同姓이라 謂之吳孟子ᅵ라 니
309
君이 吳애 取니 同姓인디라 닐오 吳孟子ᅵ라 니
311
君이오 禮를 알면 뉘 禮를 아디 몯리오 (禮를 일면)
312
巫馬期ᅵ 以告대 子ᅵ 曰丘也ᅵ 幸이로다
313
巫馬期ᅵ 告대 子ᅵ 샤 丘ᅵ 幸이로다
315
진실로 허믈이 잇거든 사이 반시 알고녀
316
○ 子ᅵ 與人歌而善이어든 必使反之시고 而後和之러시다
317
子ᅵ 사으로 더브러 歌심애 善거든 반시 여곰 反라 시고 後에 和더시다
319
子ᅵ 샤 文 아니 내 사 냐
321
君子를 몸소 行홈은 곧 내 得홈이 잇디 몯호라
323
子ᅵ 샤 만일 聖과 다 仁은 내 엇디 敢리오
327
사 침을 게을리 아니홈은 곧 可히 니 이니라
328
公西華ᅵ 曰正唯弟子ᅵ 不能學也ᅵ로소이다
329
公西華ᅵ 오 正히 弟子ᅵ 能히 學디 몯홈이로소이다
331
子ᅵ 疾이 病거시 子路ᅵ 禱홈을 請대
334
子路ᅵ 對曰有之니 誄예 曰禱爾于上下神祇라도소이다
335
子路ᅵ 對야 오 인니 誄예 오 너 上下ᄉ 神祇예 비다 도소이다
338
○ 子ᅵ 曰奢則不孫고 儉則固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39
子ᅵ 샤 奢면 孫티 아니고 儉면 固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0
與其不孫也론 寧固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1
그 孫티 아니홈오로 더브러론 리 固홀띠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2
子ᅵ 曰君子 坦蕩蕩이오 小人은 長戚戚이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3
子ᅵ 샤 君子 坦히 蕩蕩고 小人 기리 戚戚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4
子 溫而厲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5
子 溫호 厲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6
威而不猛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7
威호 猛티 아니시며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8
恭而安이러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49
恭호 安더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1
子ᅵ 曰泰伯은 其可謂至德也已矣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2
子ᅵ 샤 泰伯은 그 可히 지극 德이라 니 이로다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3
三以天下讓호 民無得而稱焉이온녀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4
세 번 天下로 讓호 民이 시러곰 稱홈이 업고녀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356
子ᅵ 샤 恭고 禮ᅵ 업스면 勞고
366
故舊를 遺티 아니면 民이 偸티 아니니라
367
○ 曾子ᅵ 有疾샤 召門弟子曰啓予足며 啓予手라
368
曾子ᅵ 疾이 겨샤 門弟子를 블러 샤 내 발을 啓며 내 손을 啓라
370
詩예 닐오 戰戰며 兢兢야 기픈 모슬 디 며
376
曾子ᅵ 疾이 잇거시 孟敬子ᅵ 묻더니
378
曾子ᅵ 닐러 샤 새 죽음애 그 우롬이 슬프고
380
사이 죽음애 그 마리 어디니라
388
辭氣를 내욤애 이예 鄙倍를 멀리 홀띠니
392
曾子ᅵ 샤 能으로 不能애 무르며
399
犯而不校를 昔者吾友ᅵ 嘗從事於斯矣러니라
400
犯야도 校티 아니홈을 녜 내 버디 일쯕 이예 從事더니라
402
曾子ᅵ 샤 可히 六尺ᄉ 孤를 託얌즉 며
405
臨大節而不可奪也ᅵ면 君子人與아 君子人也ᅵ니라
406
大節애 臨야 可히 奪티 몯리면 君子앳 사가 君子앳 사이니라
408
曾子ᅵ 샤 士ᅵ 可히 弘며 毅티 아니티 몯꺼시니
412
仁으로 몸의 任을 삼니 重티 아니냐
422
子ᅵ 샤 民은 可히 여곰 由케 고
426
子ᅵ 샤 勇을 됴히 너기고 貧을 疾홈이 亂홈이오
428
사이오 仁티 아니니 疾홈을 너모 심히 홈이 亂홈이니라
429
○ 子ᅵ 曰如有周公之才之美오도 使驕且吝이면
430
子ᅵ 샤 만일에 周公의 才의 美홈을 두고도 여곰 驕고 吝면
432
그 나믄 거슨 足히 보디 몯 꺼시니라
433
○ 子ᅵ 曰三年學애 不至於穀을 不易得也ᅵ니라
434
子ᅵ 샤 三年을 學홈애 穀애 디 아니니 수이 얻디 몯리니라
436
子ᅵ 샤 篤히 信고도 學을 好며
444
天下ᅵ 道ᅵ 이시면 見고 道ᅵ 업면 隱홀띠니라
446
邦이 道ᅵ 이숌애 貧고 賤홈이 붓그러우며
448
邦이 道ᅵ 업슴애 富고 貴홈이 붓그러우니라
450
子ᅵ 샤 그 位예 잇디 아니얀 그 政을 謀티 아니홀띠니라
451
○ 子ᅵ 曰師摯之始예 關雎之亂이 洋洋乎盈耳哉라
452
子ᅵ 샤 師摯의 始예 關雎ᄉ 亂이 洋洋히 귀예 盈다
458
悾悾호 信티 아닌 이 내 아디 몯노라
460
子ᅵ 샤 學홈을 밋디 몯 듯 고 오히려 일흘가 저허홀띠니라
461
○ 子ᅵ 曰巍巍乎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이여
462
子ᅵ 샤 巍巍다 舜과 禹의 天下 두시되 與티 아니심이여
464
子ᅵ 샤 크다 堯의 님금 되샴이여
465
巍巍乎唯天이 爲大어시늘 唯堯ᅵ 則之시니
466
巍巍다 오직 하히 크거시 오직 堯ᅵ 則시니
474
舜이 신하 다 사을 두심애 天下ᅵ 다스니라
476
武王이 샤 내 다리 신하 열 싸을 둗노라
478
孔子ᅵ 샤 才 어렵다 홈이 그 그러티 아니냐
479
唐虞之際ᅵ 於斯爲盛니 有婦人焉이라 九人而已니라
480
唐虞ᄉ 際ᅵ 이에셔 盛나 婦人이 인 디라 아홉사일 이니라
482
天下를 三分홈애 그 둘흘 두샤 殷을 服事시니
484
周의 德은 그 可히 지극 德이라 니 이로다
486
子ᅵ 샤 禹 내 間然홈이 업도다
488
飮食을 菲히 시고 孝를 鬼神애 닐위시며
490
衣服을 惡히 시고 美를 黻冕애 닐위시며
492
宮室을 게 시고 힘을 溝洫애 다 시니
497
子 利와 다 命과 다 仁을 져기 니더시다
503
子ᅵ 드르시고 門弟子려 닐어 샤 내 므서슬 執료
505
御를 執랴 射를 執랴 내 御를 執호리라
506
○ 子ᅵ 曰麻冕이 禮也ᅵ어늘 今也純니 儉이라 吾從衆호리라
507
子ᅵ 샤 麻로 冕이 禮어늘 이제 純오로 니 儉디라 내 衆을 從호리라
508
拜下ᅵ 禮也ᅵ어 今拜乎上니 泰也ᅵ라 雖違衆이나 吾從下호리라
509
下에셔 拜홈이 禮어 이제 上에셔 拜니 泰디라 비록 衆을 違나 내 下를 從호리라
510
○ 子ᅵ 絶四ᅵ러시니 毋意毋必毋固毋我ᅵ러시다
511
子ᅵ 四絶터시니 意ᅵ 업스며 必이 업스며 固ᅵ 업스며 我ᅵ 업더시다
515
샤 文王이 이믜 沒시니 文이 이예 잇디 아니냐
516
天之將喪斯文也ᅵ신댄 後死者ᅵ 不得與於斯文也ᅵ어니와
517
하히 이 文을 喪실띤댄 後에 死 者ᅵ 시러곰 이 文에 與티 몯려니와
518
天之未喪斯文也ᅵ시니 匡人이 其如予에 何ᅵ리오
519
하히 이 文을 喪티 아녀 겨시니 匡ᄉ 人이 그 내게 엇디 리오
520
○ 大宰ᅵ 問於子貢曰夫子 聖者與아 何其多能也오
521
大宰ᅵ 子貢의게 무러 오 夫子 聖이신 者가 엇디 그 能이 하시뇨
522
子貢이 曰固天縱之將聖이시고 又多能也ᅵ시니라
523
子貢이 오 진실로 天이 縱신 聖이시고 能이 하시니라
524
子ᅵ 聞之曰大宰이 知我乎뎌 吾ᅵ 少也애 賤故로 多能鄙事호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5
子ᅵ 드시고 샤 大宰 나 아뎌 내 졈은 제 賤 故로 鄙 일 해 能히 호니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6
君子 多乎哉아 不多也ᅵ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7
君子 多 것가 多티 아닐 꺼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8
牢ᅵ 曰子ᅵ 云吾ᅵ 不試故로 藝라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29
牢ᅵ 오 子ᅵ 닐샤 내 試티 몯 故로 藝호라 시니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0
子ᅵ 曰吾有知乎哉아 無知也로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1
子ᅵ 닐샤 내 알옴이 인냐 알옴이 업소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2
有鄙夫問於我호 空空如也ᅵ라도 我叩其兩端而竭焉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3
鄙夫ᅵ 이셔 내게 무로 空空야도 내 그 두 귿틀 叩야 竭노라 (올려 놓은 원본 파일에 없음)
538
○ 子ᅵ 見齊衰者와 冕衣裳者와 與瞽者시고
539
子ᅵ 齋衰 子와 冕고 衣裳 者와 다 瞽者 보시고
540
見之예 雖少ᅵ나 必作시며 過之必趨ᅵ러시다
541
보심애 비록 少나 반시 作시며 디나심애 반시 趨더시다
542
○ 顔淵이 喟然歎曰仰之彌高며 鑽之彌堅며
543
顔淵이 喟然히 歎야 오 仰홈애 더욱 놉프며 鑽홈애 더욱 구며
553
罷코쟈 나 能티 몯야 임의 내 才를 竭호니
558
○ 子ᅵ 疾病이어시늘 子路ᅵ 使門人으로 爲臣이러니
559
子ᅵ 疾이 病커시늘 子路ᅵ 門人으로 여곰 臣을 사맛더니
561
病이 間심애 샤 올아다 由의 詐 行홈이여
566
且予ᅵ 與其死於臣之手也론 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아
567
내 그 臣의 手에 死홈으로 더브러론 二三子의 手애 死홈이 티 아니냐
569
내 비록 시러곰 大葬티 몯나 내 道路애 死랴
570
○ 子貢이 曰有美玉於斯니 韞匵而藏諸잇가
571
子貢이 오 美 玉이 이에어시니 匵애 韞야 藏잇가
574
子ᅵ 曰沽之哉沽之哉나 我 待賈者也로라
575
子ᅵ 샤 沽띠나 沽띠나 나 賈 기리 者ᅵ로라
581
子ᅵ 샤 君子ᅵ 居면 므슴 陋홈이 이시리오
582
○ 子ᅵ 曰吾ᅵ 自衛反魯然後에 樂正야
583
子ᅵ 샤 내ᅵ 衛로브터 魯애 도라온 然後에 樂이 正야
593
술의 困홈이 되디 아니홈이 므스거시 내게 인뇨
594
○ 子ᅵ 在川上曰逝者ᅵ 如斯夫뎌 不舍晝夜ᅵ로다
595
子ᅵ 川上의 겨셔 샤 逝 者ᅵ 이 뎌 晝夜의 舍티 아니놋다
597
子ᅵ 샤 내 德을 됴히 너김이 色 됴히 너김 티 이 보디 몯게라
599
子ᅵ 샤 譬컨댄 뫼흘 롬애 簣를 일오디 몯야셔
607
子ᅵ 샤 語홈애 惰티 아니 이 그 回ᄂ뎌
608
○ 子ᅵ 謂顔淵曰惜乎ᅵ라 吾見其進也ᅵ오 未見其止也호라
609
子ᅵ 顔淵을 닐어 샤 惜홉다 내 그 나아감을 보고 그 그침을 보디 몯호라
611
子ᅵ 샤 苗고 秀티 몯리 이시며
617
엇디 來者의 이제 디 몯 줄을 알리오
619
四十 五十이오 드름이 업스면 이 足히 두렵디 아니니라
621
子ᅵ 샤 法으로 語 말 能히 從홈이 업랴
623
改홈이 貴니라 巽히 與 말 能히 說홈이 업랴
627
從호 改티 아니면 내 엇디려뇨 홈이 업니라
628
○ 子ᅵ 曰主忠信며 毋友不如己者ᅵ오 過則勿憚改니라
630
子ᅵ 샤 三軍 可히 帥를 奪려니와
633
○ 子ᅵ 曰衣敝縕袍야 與衣狐貉者로 立而不恥者 其由也與뎌
634
子ᅵ 샤 여딘 縕袍를 닙어 狐貉 닙은 이로 더브러 立호 붓그려 아니니 그 由뎌
636
忮티 아니며 求티 아니면 엇디 藏티 아니리오
640
子ᅵ 샤 吏道ᅵ 엇디 足히 藏리오
641
○ 子ᅵ 曰歲寒然後에 知松栢之後彫也ᅵ니라
642
子ᅵ 샤 歲ᅵ 寒 然後에 松栢의 後에 彫 줄을 아니라
644
子ᅵ 샤 知 者 惑디 아니고
649
○ 子ᅵ 曰可與共學이어도 未可與適道ᅵ며
650
子ᅵ 샤 可히 더브러 가지로 學고도 可히 더브러 道애 가디 몯며
652
可히 더브러 道애 가고도 可히 더브러 立디 몯며
654
可히 더브러 立고도 可히 더브러 權티 몯니라
658
엇디 너를 思티 아니리오마 室이 이 멀옴이니라
660
子ᅵ 샤 思티 아니건 엇디 머롬이 이시리오
662
孔子ᅵ 於鄕黨애 恂恂如也샤 似不能言者ᅵ러시다
663
孔子ᅵ 鄕黨애 恂恂 샤 能히 言티 몯 者 더시다
664
其在宗廟朝廷샤 便便言샤 唯謹爾러시다
665
그 宗廟와 朝廷에 겨샤 便便히 言샤 오직 삼가더시다
667
朝애 下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侃侃 시며
669
上태우로 더브러 言심애 誾誾 더시다
670
君在어시든 踧踖如也시며 與與如也ᅵ러시다
671
君이 겨시거시든 踧踖 시며 與與 더시다
672
○ 君ᅵ 召使擯ᅵ어시든 色勃如也시며 足躩如也ᅵ러시다
673
君이 블러 여곰 擯라 거시든 色이 勃 시며 足이 躩 더시다
675
더브러 立신 바애 揖샤 손을 左로 며 右로 더시니
681
賓이 退커든 반시 命을 復야 샤 賓이 顧디 아니타 더시다
682
○ 入公門실 鞠躬如也샤 如不容이러시다
683
公門에 드르실 躬을 麴 샤 容티 몯 더시다
691
足이 躩 시며 그 말이 足디 몯 者 더시다
693
齊를 攝야 堂의 오실 躬을 麴 시며
696
出降一等샤 逞顔色샤 怡怡如也시며
697
出샤 一等에 리샤 빗츨 逞샤 怡怡 시며
702
○ 執圭샤 鞠躬如也샤 如不勝시며
703
圭를 잡샤 躬을 鞠 샤 이긔디 몯 시며
709
足이 蹜蹜야 循홈이 인 더시다
717
紅과 紫로 褻服도 디 아니더시다
719
署를 當샤 홋 絺와 綌을 반시 表야 내더시다
727
褻裘 길게 호 올 매를 댜게 더시다
729
반시 寢衣를 두시니 기릐 一身이오 半이러라
733
喪을 去샤 디 아니 배 업더시다
741
濟실 제 반시 明衣를 둣더시니 布ᅵ러라
743
濟실 제 반시 食을 變시며 居홈을 반시 坐를 遷더시다
745
食 精홈을 厭티 아니시며 膾 細홈을 厭티 아니더시다
747
食ᅵ 饐야 餲니와 魚ᅵ 餒며 肉이 敗니를 食디 아니시며
749
色이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臭ᅵ 惡니를 食디 아니시며
755
割 거시 正티 아니커든 食디 아니시며
757
그 醬을 得디 몯야든 食디 아니터시다
759
肉이 비록 하나 여곰 食氣를 勝케 아니시며
761
오직 酒 量업시 샤 亂에 밋게 아니터시다
775
食심애 語티 아니시며 寢심애 言티 아니터시다
776
雖疏食菜羹이라도 瓜祭샤 必齊如也ᅵ러시다
777
비록 疏食와 菜羹이라도 반시 祭샤 반시 齊 더시다
780
○ 鄕人飮酒애 杖者ᅵ 出이어든 斯出矣러시다
781
鄕人이 酒를 飮홈애 杖 者ᅵ 出거든 이예 出더시다
783
鄕人이 儺홈애 朝服시고 阼階예 立더시다
785
사을 다 나라 무실 再拜야 보내더시다
786
康子ᅵ 饋藥이어늘 拜而受之曰丘ᅵ 未達이라
787
康子ᅵ 藥을 饋야늘 拜고 受샤 샤 丘ᅵ 達티 몯디라
790
○ 廐焚이어늘 子ᅵ 退朝曰傷人乎아시고 不問馬시다
791
廐ᅵ 焚커늘 子ᅵ 朝로 退샤 샤 人이 傷냐 시고 馬를 묻디 아니시다
792
○ 君이 賜食이어시든 必正席先嘗之시고
793
君이 食을 賜야시든 반시 席을 正히 고 몬져 嘗시고
795
君이 腥을 賜야시든 반시 熟야 薦시고
797
君이 生을 賜야시든 반시 畜더시다
799
君 뫼셔 食실 제 君이 祭시거든 몬져 飯더시다
800
○ 疾에 君이 視之어시든 東首시고 加朝服拖紳이러시다
801
疾에 君이 視거시든 東으로 首시고 朝服을 加시고 臣을 拖더시다
803
君이 命야 召거시든 駕를 俟티 아니시고 行더시다
805
○ 朋友ᅵ 死여 無所歸어든 曰於我殯이라더시다
806
朋友ᅵ 死야 歸홀 빼 업거든 샤 내게 殯라 더시다
807
朋友之饋 雖車馬ᅵ라도 非祭肉이어든 不拜러시다
808
朋友의 饋 비록 車馬ᅵ라도 祭肉이 아니어든 拜티 아니더시다
810
寢홈애 尸티 아니시며 居홈애 容티 아니터시다
812
齊衰 者를 보시고 비록 狎나 반시 變시며
813
見冕者與瞽者시고 雖褻이나 必以貌ᅵ러시다
814
冕 者와 다 瞽 者를 보시고 비록 褻나 반시 貌더시다
816
凶服 者를 式시며 版負 者를 式더시다
818
盛 饌이 잇거든 반시 色을 變시고 作더시다
820
迅 雷와 風이 烈홈애 반시 變더시다
822
車에 升샤 반시 正히 立샤 綏를 執더시다
823
車中애 不內顧시며 不疾言시며 不親指러시다
824
車中애 內顧티 아니시며 疾히 言티 아니시며 親히 指티 아니터시다
826
色고 이에 擧야 翔 後에 集니라
830
子路ᅵ 共대 세 번 嗅시고 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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