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月明코 風清헌 밤이여니 아니 들 엇더리
16
児㝆야 柴扉를 기우려라 너 나 둘이 이시라
24
날 닛고 깁히든 을 와 볼ㄱ가 노라
47
이 後ㅣ나 늙지 말고 梅様에 이만엿과져
52
이 後야 아무만 즌들 다시 보기 오랴
68
그 남아 脩好徳 考終命이야 닐너 무리요
75
重瞳에 눈물 지고 큰 칼 여 니른 말이
80
이 後란 님이 오셔드란 고 날을 와라
84
그 님이 性 여 간지 긔 도망도 업더라
96
人世에 걸닌 것 업스니 그를 즑여 노라
104
夕陽에 물 는 졔비야 네 다 알ㄱ가 노라
108
盞 아 勧헐ㄹ 듸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114
속 뷔인 고양 남게 석은 쥐 챤 소록이야
116
雲間에 놉히 峯이야 눈 흘길 쥴 이시랴
118
챤 소록이들아 불뤠라 랑 마라
126
져 黄昏이 되면 못 도 제오더니
128
落月이 西楼에 나릴 제면 긋는 듯여라
132
東風이 細雨를 모라다가 든 날을 오도다
136
児㝆야 盞 득 부어라 시름 餞送 리라
140
真実로 술곳 아니면 시름 풀 것 업세라
143
쥭어 닛기도 어렵고 아 글이기도 어려웨라
144
져 님아 한 말슴만 소라 보쟈 死生決断 리라
148
희여셔 못 검울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152
이 後야 아무리 오마들 밋을 쥴이 이시랴
156
져 건너 杏花ㅣ 뎌 날리니 게가 무러보시소
164
鴻鴈아 南苦 슬타마는 너는 어이 오니
172
님 글여 다는 肝腸을 눅여 볼ㄱ 가노라
176
西흐로 陽関을 나가면 古人 업서 노라
184
오늘은 님 오신 날이니 아니 운들 엇더리
192
이 中에 病 업슨 이 몸이 分別업시 늙으리라
208
石逕에 눈이 덥혓시니 나귀 革을 노으라
211
이 오늘ㅂ밤도 그 달ㅂ뷧치 발ㄱ앗다
220
잇다감 밧츨 지날 제면 罪 지은 듯여라
226
남은 다 쟈는 밤에 어이 홀로 야
232
갑듀고 못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234
시 흐르는 골에 바회 려 草堂 짓고
235
달 아 밧츨 갈고 구름ㅁ속에 누엇시니
236
乾坤이 날 불너 니르기를 함 늙쟈 더라
248
蓮닙헤 깃드린 鴛鴦이 선 와 놀나리라
251
낙시에 고기 물고 게는 좃 나리는고야
256
이밧게 碌碌한 営為야 걸닐 쥴이 이시랴
262
細柳 清風 비 後에 우지 마라 뎌 암아
263
에나 님을 보려 계유 든 잠을 오냐
264
야 겻헤 업스면 病되실ㄱ가 우노라
271
제 허물 젼혀 닛고 남의 凶만 보는고나
272
남의 凶보거라 말고 제 허물을 곳치고쟈
276
아마도 月出於東山토록 놀고 갈ㄱ가 노라
284
이 져 만 못물 못 슬허노라
288
아무리 根源이 重들 가는 님을 어이리
294
우리 둘이 後生여 네 나되고 너되여
296
平生에 셜워 던 쥴을 돌녀보면 알니라
298
白日은 西山에 지고 黄河는 東海로 든다
304
毎日에 靈筠을 맛 드리며 鶴鹿 함 놀니라
308
児㝆야 넌 그물 것어 서리 담아 닷글 들고 돗글 놉히 달아라
312
児㝆야 盞 득 부어라 興을 계워노라
316
夕陽에 호올로 션 客이 갈ㄹ 곳 몰나 노라
320
어즈버 天上 白玉京을 밋쳐 본가 노라
328
釈迦와 老聃이 当들 아니 울ㄹ 쥴 이시랴
330
楚覇王의 壮한 도 쥭기 도곤 離別 셜워
332
진 後 烏江 風浪에 우단 말이 업세라
334
楚襄王은 무 일로 人間 樂事 다 리고
340
秦나라 외로온 슴이 갈 곳 몰나 돗다
344
아무리 푸엣 것신들 긔 뉘 헤 난 것고
350
북소리 들니는 졀이 머다 들 언마 멀니
352
그곳에 白雲이 옥니 아무덴 쥴 몰라
354
岳陽褸에 올나 안져 洞庭湖 七百里를 둘너보니
355
落霞与孤鶩斉飛요 秋水ㅣ 共長天一色이로다
360
児㝆야 瓦樽에 술 걸너라 弾琴고 놀니라
362
太公의 고기 낙던 낙 긴 줄 여 압 헤 나려
364
杏花村 酒家에 모든 벗님네는 더듸 온다 더라
368
童子도 対答지 아니코 고 숙여 조오더라
372
굿여 무겁든 아니되 슴 답답더라
374
草堂에 깁히 든 을 소에 놀나 니
384
글입고 아쉬온 음에 倖兮 긘가 노라
392
이이 連여 서리티니 마즌가 노라
394
積雪이 다 녹도록 봄ㅂ 消息을 모롤너니
395
帰鴻은 得意 天空闊이요 臥柳生心水動揺ㅣ로다
396
児㝆야 술 걱너라 봄 맛이 리라
399
아니 져를 니졋거든 젠들 현마 니즐소냐
400
언마나 딘댱헐 님이완 를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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