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소식이 들리네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인 넷플릭스에 의하면 버락 오바마와 그의 부인 미쉘 오바마 커플이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약을 맺다' 라는 표현은 'enter into an agreement' 라고 합니다.
Enter into a multi-year agreement
'Enter into an agreement' 라는 표현을 좀더 구체적으로 agreement 앞에 계약기간이라던지 금액을 넣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바마 커플은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다년간 (multi-year) 계약을 했다고 넷플릭스는 발표했습니다.
현 트럼프 정부를 저격하는 방송인가?
아직 콘텐츠가 100% 발표된게 아니여서 추측성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트럼프를 비판하는 쇼라는 추측도 나왔는데 그런 콘텐츠는 아니라고 명확하게 확인 됬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에 영감을 주었던 그리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킨 인물들은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세계 시사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일 것이라는 추측이 큽니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