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고재완의 지식창고 문화재·역사·전
문화재·역사·전
2016년
  2016년 5월
2016년 5월 26일
2016년 5월 23일
2016년 5월 17일
2016년 5월 14일
2016년 5월 13일
2016년 5월 12일
2016년 5월 11일
2016년 5월 10일
2016년 5월 9일
2016년 5월 8일
2016년 5월 3일
2016년 5월 2일
종묘제례악 악기
about 문화재·역사·전
내서재
추천 : 0
종묘(宗廟) 종묘 제례(宗廟祭禮) 종묘 제례악(宗廟祭禮樂)
【문화탐방】
(2019.11.21. 19:07) 
◈ 종묘제례악 악기
종묘대제때 종묘제례악을 보고 들으면서 어떤 국악기가 사용되는지 궁금해 정리해 보았다. 이름과 실물이 매치가 안되는 악기도 있었다. 10시의 영녕전과 14시의 정전에서 종묘대제 행사가 각각 진행되었디. 보태평과 정대업의 연주와 음악에 맞춰 일무가 어우러졌고 가을의 사직대제보다 훨신 웅장하고 장엄하엿으며 수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문화을 관람하였다.
종묘대제때 종묘제례악을 보고 들으면서 어떤 국악기가 사용되는지 궁금해 정리해 보았다. 이름과 실물이 매치가 안되는 악기도 있었다. 10시의 영녕전과 14시의 정전에서 종묘대제 행사가 각각 진행되었디. 보태평과 정대업의 연주와 음악에 맞춰 일무가 어우러졌고 가을의 사직대제보다 훨신 웅장하고 장엄하엿으며 수많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문화을 관람하였다.
 
 
 
\na-;▼편경(좌)과 방향(우)
 
 
\na-;▼편종
 
 
\na-;▼상월대의 등가에 사용 되는 악기
 
\na-;▼하월대의 헌가에 사용 되는 악기
 
\na-;▼ 편경은 국악기 중 타악기로 ㄱ자 모양의 돌 16개를 두 단으로 된 나무틀에 매달아 놓고 치는 악기이다 편종과 함께 매우 중요한 악기이다.
 
 
 
\na-;▼『고려사』악지(樂志)에 의하면 당피리(唐觱篥)는 지공(指孔)이 9개이고,『세종실록』권132의 그림에도 9개인데, 그 중 2개는 뒤에 있다. 그러나 『악학궤범』에 의하면 상(上, 즉 仲呂)과 구(句, 즉蕤賓)의 음은 모두 한 구멍에서 낼 수 있기 때문에 9구멍을 8구멍으로 고쳤다.
 
 
 
\na-;▼대금부는 자세는 허리와 가슴을 쭉 펴고 대금 아래쪽이 취구보다 쳐지거나 올라가지 않는 평행상태를 유지하며, 궁중음악과 정악에 사용되는 정악대금과 산조나 민속무용 반주에 사용되는 산조대금이 있다.
 
 
 
\na-;▼박은 두께 35cm, 가로 7cm, 세로 1cm의 박달나무 여섯 조각으로 되어 있다. 윗쪽에 구멍을 뚫고 가죽 끈으로 매었는데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엽전을 대어 나무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했다. 이것은 구멍이 닳는 것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나무와 나무 사이를 뜨게 해서 부채살 모양으로 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이다. 여섯 조각을 폈다가 한꺼번에 서로 부딪히게 하면 "딱"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으로 음악을 지휘하는 것이다.
 
 
 
\na-;▼방향(方響)은 길이 60mm, 넓이 15mm, 두께 6mm 정도의 철편을 8개씩 두 단으로 배열해 만든 악기이며 각퇴(뿔 방망이)로 철편을 쳐서 소리를 낸다. 철편의 크기는 비슷하나 편종·편경과 같이 두께에 따라 음정이 다르다.
 
 
 
\na-;▼아쟁은 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이 악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받침대를 놓고 머리 부분을 비스듬하게 걸친 채로 바로 앉아 활대로 줄을 그어 연주한다. 아쟁은 저음 악기이기 때문에 관현악이나 관악 합주에 주로 편성된다
 
 
 
▼어는 나무를 엎드린 호랑이의 모습으로 깎아 만든 악기이다. 호랑이의 등에는 등줄기를 따라 꼬리 부분까지 27개 톱니를 길게 박아 놓았다. 둥근 대나무 끝을 아홉 갈래로 쪼갠 채로 호랑이의 머리를 세 번 치고는 나무 톱을 꼬리 쪽으로 한 번 훑어 내린다. 이러기를 세 번 함으로써 음악의 끝을 장식한다. 어를 치고 나면 박을 세 번 울려 음악을 완전히 끝낼 수 있다. 축은 동쪽, 어는 사쪽에 위치한다.
 
 
 
▼장구는 모래시계 모양의 나무통 양면에 가죽을 대서 만든 타악기이다. 한자로는 보통 장고(杖鼓)라고 쓰고 발음은 장구라고 한다. 장구는 아악 연주와 불교 의식 음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음악, 즉 궁중의례와 연향, 민간의 농악과 굿, 탈춤 패 등의 민속연희 등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음악에 편성되었다.
 
 
 
▼절고는 조선 초기부터 궁중에서 아악의 등가(登歌)에 사용하던 대표적인 아악기(雅樂器)의 하나이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북통을 올려놓는 4각의 대(臺) 중앙에, 적당한 크기의 홈을 파고 그 구멍에 북통의 한 모서리를 집어넣어 북을 고정시켰다. 따라서 북면은 비스듬히 위를 향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는 대 위에 북통을 그냥 올려놓고 옆에서 치도록 되어 있다.『악학궤범』에 유독 제조법과 치수를 밝혀놓지 않아서 정확한 제조법과 치수는 알기 어렵다.
 
 
 
▼진고는 주로 역대 왕들의 제사음악인 종묘제례악과 공자의 제사음악인 문묘제례악에 사용하는 대형 북을 말한다.진고는 각목 형태의 네 기둥을 세우고 가로목(橫木)을 친 틀 위에 북을 올려 놓는다. 종묘제례악의 헌가에 놓이게 되며 아헌악인 정대업을 시작할 때 진고를 열 번 치고, 종헌악인 정대업을 시작할 때 진고를 세 번 친다. 진고를 치는 것은 전진을 상징함으로 시작할 때 치게 된다
 
 
 
▼조선시대 『악학궤범』에서는 정대업의 연주와 독제(纛祭) 때의 춤에 사용되는 징을 "대금(大金)"이라고 하였다.재료는 방짜 놋쇠이며, 악기의 여운이 길고 울림이 깊다. 징채는 채 끝에 헝겊을 감아치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색을 낸다.
 
 
 
▼축은 아악 연주에서 시작을 알리는 타악기이다. 네모진 나무 상자 윗판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나무 방망이를 세워 상자 밑바닥을 내려친다.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축은 음악의 끝을 알리는 어와 짝이 된다. 축은 양의 상징으로 동쪽에 위치하며 겉면은 동쪽을 상징하는 청색으로 칠하고 사면에는 산수화를 그린다. 축을 치는 수직적인 동작은 땅과 하늘을 열어 음악을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태평소는 나무 관대에 깔때기 모양의 동팔랑(銅八郞)을 대서 만들고, 관대에 겹서를 꽂아 부는 관악기이다. 태평소는 호적(胡笛), 호적(號笛), 날라리, 쇄납, 새납 등의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이름인 태평소는 이 악기가 주로 궁중과 궁궐의 행사에 사용되어 국가의 안녕과 권위의 상징으로 전승되었음을, 호적(胡笛)은 악기가 변방의 이민족에서 유래하였음을 말해 준다.
 
 
 
▼편경 (黃):길이 62.2, 폭 20.0, 두께 2.0, 편경틀:222.0 × 162.0 cm이며 우리나라에서 전승된 편경은 16개의 경 크기가 모두 같고, 두께에 따라 16음의 높낮이를 조율한 것이다. 경의 모양은 ‘ㄱ’자처럼 생겼는데, 경을 채로 치는 부분은 위쪽보다 1.5배가량 길다. 경은 두꺼울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얇을수록 낮은음이 나는데 경의 두께는 최저음인 황종의 경이 2.5cm 가량이며, 최고음인 청협종의 경이 6cm 가량이다. 가자(架子)의 아랫단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황종부터 임종까지 경 8개를, 윗단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칙부터 청협종까지 경 8개를 배열한다.
 
 
▼편종의 크기는 모두 같고 두께에 따라 16개 음의 높낮이를 조율한다. 종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틀에 2줄로 매다는데, 아랫단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황종부터 임종까지의 종 8개를, 윗단에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이칙부터 청협종까지의 종 8개를 배열한다. 조율된 종이라 하더라도 치는 부위에 따라 음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편종은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예종 11년(1116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조선시대 세종 때부터는 국내에서 직접 편종을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해금은 두 줄로 된 찰현악기로, 깡깡이, 앵금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해금은 통, 복판, 입죽(줏대, 기둥대)과 활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울림통에 세로로 대를 세우고 울림통과 대를 2개의 줄로 연결하였다. 공명통은 대나무를 주로 쓰는데, 대의 뿌리 부분을 있는 그대로 다듬은 원통을 상품으로 친다. 양쪽으로 뚫린 공명통의 한쪽 입구는 열어두고 한쪽 입구는 얇게 다듬은 오동나무 복판을 붙여 막는다. 대나무로 만든 활대에는 말총활을 달고 활에 송진을 먹인다. 오른손은 활대로 중현과 유현의 사이에서 각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고 왼손은 두 줄을 한꺼번에 감아 잡고 쥐거나 떼면서 음높이를 조절한다.
 
 
 
▼'휘'는 조선초기 종묘제향(宗廟祭享) 때 쓰인 의식구(儀式具)의 하나이다. 용머리로 장식된 ㄱ자(字)형의 긴 장대 위에 용 그림으로 장식된 장방형(長方形)의 깃발을 단 기(旗)의 일종이 '휘'이다.협율랑(協律郞)이 '휘'를 들고서 악공(樂工)의 연주를 지휘했다. 즉 협율랑이 휘를 높이 드는 것은 음악을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고, 휘를 내리는 것은 음악을 끝이라는 신호였다.
 
 
 
 
 
\na-;출처: 종묘,유튜브,문화유산채널,네이버지식백과
 

 
※ 원문보기
종묘(宗廟) 종묘 제례(宗廟祭禮) 종묘 제례악(宗廟祭禮樂)
【문화탐방】 문화재·역사·전
• 종묘대제 참관기
• 종묘제례악 악기
•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문화탐방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