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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순
(1 ~ 4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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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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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전쟁 영웅 제주마-1
전북 임실 문화원장을 지낸 최성미 원장(76세)이 모처럼 서울 나들이를 했다. 원장의 딸이 서울 송파에 사는데, 주소를 물어보니 필자 집과 아주 가까웠다. 필자는 새마을 시장 입구 작은 카페에서 최 원장을 신현근 대표와 같이 만나 차를 마셨다. 헤어질 시간 무렵에 필자가 지나가는 말로 “원장님! 내일 시간이 나면 바람을 쐬러 연천을 구경 가실까요?”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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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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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XTU와 프랑스 보르도 와인 박물관
2011년 4월 전곡선사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한 프랑스 건축가 아누크 르장드르(Anouk Legendre)와 니콜라 데마지에르(Nicolas Desmazières)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박물관 설계 수주를 하여 박물관 건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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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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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겨울을 보내기 아쉬워 내린 경복궁의 눈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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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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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수자천(毛遂自薦) 답사
광푸고성 남문 5리 떨어진 곳에는 고사성어 모수자천(毛遂自薦)으로 유명한 마오쑤이(毛遂)의 묘가 있다. 마오쑤이가 살던 시기는 지금부터 22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오쑤이가 어떤 인물이기에 낭중지추(囊中之錐), 탈영이출(脱颖而出), 이 이엔 지우 띠잉(一言九鼎)이란 고사성어가 생겨났을가? 이천 년이 지났는데도 마오쑤이의 고사를 인용하는지 몹시 궁금해 문헌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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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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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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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고성군】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인데, 진흥왕(眞興王) 29년에 주(州)를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으며, 신라에서 고성군으로 고쳤는데, 고려에서도 그대로 따르고(겸임한 일은 杆城에 있다),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풍암(豐巖)이라 한다. 속현(屬縣)이 1이니, 안창(安昌)이다.(속설에 옛 이름은 麻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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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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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인제현】본래 고구려의 저족현(猪足縣)인데(烏斯回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희제현(稀蹄縣)으로 고쳐 양록군(楊麓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에서 인제현(麟蹄縣)으로 고치어, 처음에는 춘주(春州)에 붙이었다가, 뒤에 회양(淮陽)에 붙였고, 공양왕(恭讓王) 원년 기사(己巳)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르다가, 태종(太宗) 13년 계사(癸巳)에 예(例)에 의하여 현감(縣監)으로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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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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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양구현】본래 고구려의 양구군(楊口郡)인데(要隱忽次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양록군(楊麓郡)으로 고쳤고, 고려에서 양구현(楊溝縣)으로 고쳐서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자세한 것은 狼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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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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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낭천현】본래 고구려의 생천군(狌川郡)인데(也尸買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낭천군으로 고쳤고, 고려 초에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어 옛 양구(楊口)를 겸임하게 하였는데, 본조 태조(太祖) 2년 계유(癸酉)에 예(例)에 의하여 현감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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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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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춘천도호부】본래 맥국(貊國)의 땅인데, 신라 선덕왕(善德王) 6년에 우수주(牛首州)로 하였고(곧 당나라 太宗 貞觀 12년인데, 文武王 13년에 首若州를 두었다고도 한다), 경덕왕(景德王)이 삭주(朔州)로 고쳤다.(首次若이라고도 하고, 烏根乃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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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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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울진현】본래 고구려의 우진야현(于珍也縣)인데, 신라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서 군(郡)으로 하였고, 고려에서 울진현이라 일컬었으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현의 사람들이 전하기를, “옛 이름은 半伊郡, 또는 仙槎郡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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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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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평해군】본래 고구려의 근을어(斤乙於)인데, 고려에서 평해군(平海郡)으로 고쳤고, 현종(顯宗) 때에 예주(禮州) 임내를 삼았다가, 명종(明宗) 2년 임진(壬辰)에 비로소 감무를 두고, 충렬왕(忠烈王) 때에 토성(土姓)의 첨의평리(僉議評理) 황서(黃瑞)가 임금을 따라 원나라에 들어가서, 임금을 모시고 돌아온 공으로 인하여 지평해군사(知平海郡事)로 승격하였는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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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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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삼척도호부】본래 실직국(悉直國)인데, 신라 파사왕(婆娑王) 때 내항(來降)하였다. 지증왕(智證王) 6년에 주(州)로 하였고, 경덕왕(景德王)이 지금 이름으로 고쳐서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 성종(成宗) 14년에 척주 단련사(陟州團練使)로 고쳤고, 현종(顯宗) 9년 무오에 현령(縣令)으로 강등시켰으며(宋나라 太宗 大中祥符 11년), 홍무(洪武) 10년 정사(丁巳)에 지군사(知郡事)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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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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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금성현】본래 고구려의 모성군(母城郡)인데, 신라에서 익성군(益城郡)으로 고쳤고,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에 금성현으로 고쳐서 교주(交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 병술(丙戌)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고, 뒤에 현령으로 하였는데, 본조에서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금양(金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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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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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홍천현】본래 고구려의 벌력천현(伐力川縣)인데, 신라가 녹효(綠驍)로 고쳐 삭주(朔州)의 영현으로 하였고,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에 홍천으로 고치어 이전처럼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는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화산(花山)이다. 임내(任內)는 사이암장(寺伊巖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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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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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횡성현】본래 고구려의 횡천(橫川;於斯買라고도 한다)인데, 신라에서 황천(潢川)으로 고쳐서 삭주(朔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고, 고려에서 다시 횡천으로 하여 그대로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뒤에 원주(原州)에 붙였고, 공양왕 원년 기사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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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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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영월군】본래 고구려의 내생군(柰生郡)인데, 신라 때에 내성군(柰城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에는 영월군으로 고쳐서 원주 임내로 하였다가, 공민왕(恭愍王) 21년 임자(壬子)에 향인(鄕人) 연달마실리원사(延達麻實里院使)가 경사(京師)에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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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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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원주목】본래 고구려의 평원군(平原郡)인데, 신라 문무왕(文武王)은 북원소경(北原小京)을 두었고, 고려 태조(太祖) 23년 경자(庚子;晉나라 高祖 天福 4년)에 원주로 고쳤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宋나라 眞宗 天禧 2년)에는 지주사(知主事)를 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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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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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평창군】본래 고구려의 욱오현(郁烏縣)인데(于烏懸이라고도 한다), 신라에서는 백오(白烏)로 고쳐서 내성(柰城)의 영현(領縣)으로 하였고, 고려에서는 평창현으로 고쳐서 원주(原州)임내로 하였다가, 충렬왕(忠烈王) 25년 기해(己亥;元나라 成宗 大德 3년)에 비로소 현령(縣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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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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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정선군】본래 고구려의 잉매현(仍買縣)인데, 신라 때에 지금 이름으로 고쳐서 명주(溟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에 그대로 임내로 하였다가, 뒤에 군(郡)으로 승격하였으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삼봉(三鳳)·주진(朱陳)·도원(桃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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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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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양양도호부】본래 고구려의 익현현(翼峴縣)인데(伊文縣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에 익령(翼嶺)이라 고쳐서 수성군(守城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고려 고종(高宗) 8년 신사에 글안 군사를 잘 막았다 하여 양주 방어사(襄州防禦使)로 승격하였으나(南宋 寧宗 嘉定 14년), 44년 정사에 적에게 항복한 까닭으로 덕녕감무(德寧監務)로 강등하였고(南宋 理宗 寶祐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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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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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강릉대도호부】 본래 예(濊)의 고국(古國)인데(鐵國이라고도 하고, 濊國이라고도 한다), 한나라 무제(武帝) 원봉(元封) 2년에 장수를 보내어 우거(右渠)를 치고 사군(四郡)을 정할 때에 임둔(臨芚)이라 하였다. 고구려에서는 하서량(河西良;일명 河瑟羅)이라 일컬었고, 신라 선덕왕(善德王)은 소경(小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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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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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강원도(江原道)는 본래 예맥(濊貊)의 땅인데, 뒤에 고구려의 소유로 되었다. 고려 때에 이르러 영동(嶺東)은 성종(成宗) 14년 을미(宋나라 太宗 至道 元年)에 삭방도(朔方道)라 불렀고, 명종(明宗) 8년 무술(宋 孝宗 淳熙 6)에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라 불렀으며, 원종(元宗) 4년 계해(宋 理宗 景定 4)에 강릉도(江陵道)라 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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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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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태국 코란타(Ko Lanta) 레스토랑
태국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 국가이다. 2023년에 외국인 관광객 2,815만 명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4,011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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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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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5월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사릉(경기 남양주시)에서 옛 왕들이 즐겨 듣던 정가와 거문고 연주를 들으며 명상을 즐기는 ‘쉼, 사릉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다’를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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