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王이 샤 叟ᅵ 千里 멀리 아니 녀겨 오시니
8
쟝 내 나라 利케 호미 이시리잇가
16
王이 샤 엇디 내 나라 利케 고 시면
18
大夫ᅵ 오 엇디 내 집을 利케 고 며
20
士와 庶人이 오 엇디 내 몸을 利케 고 리니
22
上下ᅵ 서 利 征면 나라히 위리이다
24
萬乘 나라 그 님금을 弑 者 반시 千乘 집이오
26
千乘 나라 그 님금을 弑 者 반시 百乘 집이니
28
萬에 千을 取며 千에 百을 取호미 하디 아니티 아니컨마
36
義코 그 君을 後 者ᅵ 잇디 아니니이다
54
어디디 몯 者 비록 이 두나 즐기디 몯니이다
74
王이 靈沼에 겨시니 於홉다 牣 魚ᅵ 躍다 니
76
文王이 民力으로 臺 시며 沼 샤
86
녜 人이 民과 더브러 가지로 즐기디라
96
비록 臺池와 鳥獸 둔 엇디 能히 혼자 즐기리잇고
97
○ 梁惠王曰 寡人之於國也애 盡心焉耳矣로니
98
梁惠王이 샤 寡人이 나라 음을 盡노니
104
河東이 凶커든 그리 노니 ('커든'은 '거든'을 수정한 것으로 영인본에 나타남. '그리'는 영인본에 '고리'로 수정한 것처럼 나타남. '커든'은 영인본의 수정 내용을 반영하였지만 '그리'는 원래의 표기를 옮김.)
105
察鄰國之政혼 ('혼'은 ''의 오자일 수 있음)
112
寡人의 民이 더하디 아니 호 엇디잇고
128
五十步로 百步 우으면 엇더리잇고
132
다 百步ᅵ 아닐 이언뎡 이도 이니이다
150
穀과 다 魚鼈을 可히 니 먹디 몯며
154
이 民으로 여곰 生을 養며 死 喪호매 憾이 업게 호미니
156
生을 養며 死 喪호매 憾이 업소미 王道의 처음이니이다
162
鷄와 豚과 狗와 彘의 畜호 그 時 失티 아니면
180
그러코 王티 몯 者ᅵ 잇디 아니 니이다
182
狗彘ᅵ 人의 食을 食호 檢호믈 아디 몯며
184
塗애 餓莩ᅵ 이소 發호믈 아디 몯고
186
人이 死커든 내 아니라 歲라 면
190
내 아니라 兵이라 홈과 엇디 다리잇고
198
寡人이 願컨댄 安히 야 敎 承코져 노이다
202
人을 주기되 梃으로 과 다 刃으로 홈이 다이 잇니잇가
206
刃으로 과 다 政으로 홈이 이 잇니잇가
220
獸ᅵ 서 食홈도 人이 아쳐 니
226
어 그 民의 父母ᅵ 되오미 이시리잇고
228
仲尼ᅵ 샤 처음으로 俑을 作 者ᅵ 그 後ᅵ 업스린뎌 시니
232
엇디 그 이 民으로 여곰 飢야 死케 리잇고
236
晋國이 天下에 더 强니 업소믄 叟의 아시 배니
246
寡人이 븟그러 ('븟그러'의 '러'는 '려'로도 볼 수 있을 듯함)
248
죽은 者 위야 번 洒코져 願노니
254
히 方이 百里예 可히 王디니이다
256
王이 만일 民의게 人政을 施샤 刑罰을 省시고
258
稅斂을 薄히 샤 기피 갈며 다려 耨고
260
壯 者ᅵ 暇日로 그 孝悌와 忠信을 닷가
268
秦楚의 堅 甲과 利 兵을 撻리이다
272
여곰 耕코 耨야 그 父母 치믈 得디 몯게 면
290
나 人려 닐러 샤 라기예 人君 디 아니코
292
나아가매 저픈 바를 보디 몯리러니 (‘저픈 바’의 ‘저’의 자형이 다소 이상함)
294
卒然히 물어 갈오 天下ᅵ 엇디야 定고 야
296
내 對야 오 一홈애 定리라 호라
300
對야 오 人 주기기 즐기디 아닌 者ᅵ아 能히 一리라 호라
304
對야 오 天下ᅵ 與티 아니리 업스리이다
312
天이 油然히 雲을 作야 沛然히 雨 下면
318
이제 天下의 人牧이 人 주기기 즐기디 아닐 者ᅵ 잇디 아니니
320
만일 人 주기기 즐기디 아닐 者ᅵ 이시면
322
天下의 民이 다 목을 기리 혀 라리니
324
진실로 이 면 民이 歸호미 水의 아래 나아감 리니
334
仲尼의 무리 桓文의 이를 니 者ᅵ 업슨디라
342
샤 德이 엇더면 可히 王리잇고
344
샤 民을 保야 王면 能히 禦리 업스리이다
346
샤 寡人 者도 可히 民을 保리잇가
350
샤 엇디 말아마 내의 可 줄을 아시니잇고
358
王이 보시고 샤 쇼 어 가뇨
364
내 그 觳觫히 罪 업시 死地예 나아가 줄을 디 몯노라
366
對야 오 그러면 釁鍾을 廢리잇가
376
샤 이 음이 足히 王 시리이다
378
百姓은 다 王으로 앗기시다 건마
380
臣은 진실로 王의 디 몯신 줄을 아노이다
386
齊ᄉ나라히 비록 褊小나 내 엇디 쇼 앗기리오
388
곳 그 觳觫히 罪 업시 死地예 나아가 줄을 디 몯 디라
392
샤 王은 百姓의 王으로 앗기시다 호 괴이히 녀기디 마쇼셔
394
져그니로 크니 밧고아니 뎨 엇디 알리잇고
396
王이 만일 그 罪 업시 死地예 나아가 隱히 녀기실딘댄
400
王ᅵ 웃고 샤 이 진실로 엇던 음고
402
내 그 財 앗겨 羊으로 밧곤 주리 아니언마
411
君子之於禽獸也애 見其生면 不忍見其死며
412
君子ᅵ 禽獸의게 그 生을 보면 아 그 死 보디 몯며
414
그 소 드면 아 그 고기 먹디 몯디라
416
일로 君子ᅵ 庖廚 멀리 니이다
420
詩예 닐오 다 人의 음 두 내 혜아리노라 니
423
夫我乃行之호 反而求之예 不得吾心이라니
424
내 行호 도라 求호매 내 음을 得디 몯다니
430
이 음의 王의 合 바 엇디잇고
448
功이 百姓의게 니르디 아니호 혼자 엇디잇고
450
그러면 지츼 드디 몯호 力을 디 아닐오
452
술윗 서픠 보디 몯호 明을 디 아닐오
454
百姓의 保호 보디 몯호 恩을 디 아닐니
455
故王之不王은 不為也ᅵ언뎡 非不能也ᅵ니이다
456
故로 王의 王티 몯샤 디 아닐 이언뎡 能티 몯호미 아니니이다
458
샤 디 아닌 者와 다 能티 몯 者의 形이 엇디 다니잇고
460
샤 太山을 挾야 北海 超기
462
人려 닐러 오 내 能티 몯노라 면
468
人려 닐러 오 내 能티 몯노라 면
470
이 디 아닐 이언뎡 能티 몯호미 아니니
474
太山을 挾야 北海 超 類ᅵ 아니라
476
王의 王티 몯샤 이 枝 折 類ᅵ니이다
488
이 음을 擧야 뎌의 加 을 니니
490
故로 恩을 推면 足히 四海 保고
492
恩을 推티 몯면 妻子 保호미 업스리니
494
녯 人이 人의게 크게 너믄 바 다이 아니라
500
功이 百姓의게 니르디 아니호 혼자 엇디잇고
522
쟝 내 크게 欲 바 求호미니이다 (‘’의 ‘’의 ‘ᄂ’ 표기가 다소 이상함)
524
샤 王의 크게 欲시 바 可히 시러곰 드르리잇가
530
輕煖이 體예 足디 몯호 為시니잇가
536
便嬖ᅵ 前의 使令호미 足디 몯호 為시니잇가
546
샤 그러면 王의 크게 欲시 바 可히 알디니
550
中國을 莅야 四夷 撫코져 시노소니
552
이리 바로 이리 欲 바 求면
560
木을 緣야 魚 求호 비록 魚 得디 몯나
564
이리 바로 이리 欲 바 求면
578
샤 그러면 小니 본 可히 大 敵디 몯며
580
寡니 본 可히 衆을 敵디 몯며
582
弱니 본 可히 强을 敵디 몯디니
584
海內ᄉ 히 方이 千里 者ᅵ 아홉애 齊ᅵ 모도아 그 나 두니
586
나로 여을 服호미 엇디 鄒ᅵ 楚 敵홈과 다리잇고
592
여곰 天下의 仕 者ᅵ 다 王의 朝애 立고져 며
594
耕 者ᅵ 다 王의 野에 耕코져 며
600
天下의 그 君을 疾코져 者ᅵ 다 王 赴야 愬코져 리니
616
샤 恒産이 업고 恒心을 두기 오직 士ᅵ 能고
624
放辟며 邪侈호 디 아니미 업스리니
634
이런 故로 明君은 民의 産을 制호 (‘産을’의 ‘을’은 ‘올’로 보이기도 함)
636
반시 여곰 우러러 足히 父母 셤기며
658
이 오직 죽기 救홈도 贍티 몯가 저커니
665
五畝之宅에 樹之以桑이면 (‘에’는 영인본상 다소 불확실함)
670
鷄와 豚과 狗와 彘의 치기 그 時 일티 아니면
688
그러코 王티 몯 者ᅵ 잇디 아니니이다
695
王이 暴 려 樂 됴히 녀기모로 니거시
701
孟子ᅵ 샤 王의 樂 됴히 녀기시미 甚면
707
王이 일즉 莊子 려 樂 됴히 녀기모로 니르시다 니 잇니잇가
711
寡人이 能히 先王의 樂을 됴히 녀기미 아니라
715
샤 王의 樂 됴히 녀기시미 甚면
723
샤 혼자 樂호믜 즐거옴과 사 더브러 樂호믜 즐거옴미
727
샤 사 더브러 홈만 디 몯니이다
729
샤 져그니 더브러 樂호믜 즐거옴과 하니 더브러 樂호믜 즐거옴이
733
샤 하니 더브러 홈만 디 몯니이다
735
臣은 請컨댄 王을 為야 樂을 니로리이다
739
百姓이 王의 鐘鼓ᄉ 소와 管籥 소 듯고
741
다 머리 알며 니마 긔여 서 告야 오
743
우리 王의 樂을 鼓기 됴히 녀기시미여
744
夫何使我至於此極也오 야 (영인본상 ‘오’ 불명확함)
745
엇디 우리로 여곰 이 極호매 니르게 고 야
757
다 머리 알며 니마 긔여 서 告야 오
761
엇디 우리로 여곰 이 極호매 니르게 고 야
766
此 無他ᅵ라 不與民同樂也니이다 (영인본상 ‘’ 불명확함)
767
이 他ᅵ 아니라 民과 더브러 가지로 즐기디 아닐니이다
771
百姓이 王의 鐘鼓ᄉ 소와 管籥 소 듯고
773
다 欣欣히 喜色을 두어 서 告야 오
775
우리 王이 거의 疾病이 업스샤냐 (영인본상 ‘냐’는 불확실함)
785
다 欣欣히 喜色을 두어 서 告야 오
791
이 他ᅵ 아니라 民과 더브러 가지로 즐길이다
793
이제 王이 百姓과 더브러 가지로 즐기시면 王시리이다
797
文王의 囿ᅵ 方이 七十里라 니 잇니잇가
805
샤 民이 오히려 젹다 더니이다
817
民이 젹다 호미 맛당티 아니리잇가
825
臣이 듯오니 郊關 안 囿ᅵ 이쇼 方이 四十里오
827
그 麋鹿 주긴 者ᅵ 사 주긴 罪와 다니
829
이 方 四十里로 나랏 가온대 함졍이 되엿거니
831
民이 크다 호미 맛당티 아니리잇가
841
오직 仁 者ᅵ야 能히 大로 小 셤기니
847
오직 智 者ᅵ야 能히 小로 大 셤기니
853
大로 小 셤기 者 天을 樂 者ᅵ오
855
小로 大 셤기 者 天을 畏 者ᅵ니
859
天을 畏 者 그 나라 保니이다
903
文王이 번 怒시매 天下의 民을 평안케 시니이다
919
天下ᅵ 엇디 敢히 그 을 넘구리 이시료 니
921
사이나 天下의 衡行호 武王이 붓그리시니
925
武王이 번 怒시매 天下의 民을 편안케 시니이다
927
이제 王이 번 怒호매 天下의 民을 편안케 시면
928
民이 惟恐王之不好勇也ᅵ리이다 (‘民이’의 ‘이’는 ‘의’로도 보임)
929
民이 오직 王이 勇을 好티 아니실가 저흐리이다
933
王이 샤 어딘 者도 이 樂을 둣니잇가
943
得디 몯야 그 上을 외게 녀기 者도 외며
945
民上이 되여 民과 더브러 가지로 즐기디 아닛 者도 외니이다
947
民의 樂을 樂 者 民이 그 樂을 樂고
949
民의 憂 憂 者 民이 그 憂 憂니
955
그리코 王티 몯 者ᅵ 잇디 아니니이다
965
내 엇디 닷가야 可히 先王의 노시매 比료
967
晏子ᅵ 對야 오 (영인본상 ‘오’가 ‘으’처럼 보이기도 함)
973
巡狩 守 바의 巡호미오 (영인본상 ‘호미오’가 ‘호미으’로 보이기도 함)
995
번 遊시며 번 豫샤미 諸侯의 度ᅵ 되다 니이다
1017
流 조차 려 反을 니조 流ᅵ라 니고
1019
流 조차 올라 反을 니조 連이라 니고
1021
獸 從야 厭호미 업소 荒이라 니고
1023
酒 樂야 厭호미 업소 亡이라 니니
1025
先王은 流連의 樂과 荒亡의 行이 업더시니
1029
景公이 깃그샤 (영인본에서는 ‘이’가 ‘아’로 보이지만 오자라 판단하여 ‘이’로 입력함.)
1041
나 為야 君臣이 서르 說 樂을 지으라 시니
1053
人이 다 날려 닐오 明堂을 헐시라 니
1071
녜 文王이 岐 다리실 제 耕 者 九애 一을 며
1089
이 네 天下의 窮 民이 告 업슨 者디라
1119
이에 餱糧을 裏호 橐의 며 囊의 고
1125
干과 戈와 戚과 揚으로 이에 처음으로 行을 啓다 니
1131
그런 後에 可히 이에 처음으로 行을 啓디니
1153
古公亶父ᅵ 오시 아의 을 리샤
1159
이에 밋 姜女로와 宇 胥시다 니
1175
王의 臣이 그 妻子 그 벗의게 의탁야 두고
1176
而之楚遊者ᅵ 比其反也야 則凍餒其妻子면
1177
楚의 가 놀 者ᅵ 그 도라오매 밋처 그 妻子 凍餒케 면
1182
曰 士師ᅵ 不能治士ᅵ면 則如之何ᅵ리잇고
1183
샤 士師ᅵ 能히 士 治티 몯면 엇디리잇고
1187
샤 四境의 안히 다리디 몯면 엇디리잇고
1189
王이 左右 도라 보시고 他 言시다
1201
녜 進 바 오 그 亡호 아디 몯시고녀
1203
王이 샤 내 엇디 그 才티 몯 줄을 아라 舍리잇고
1215
左右ᅵ 다 오 賢타 야도 可티 아니며
1217
諸大夫ᅵ 다 오 賢타 야도 可티 아니코
1221
그런 後에 察야 賢호 본 後에 고
1223
左右ᅵ 다 오 可티 아니타 야도 듯디 말며 (영인본상으로는 ‘야도’가 ‘야또’처럼 나타남)
1225
諸大夫ᅵ 다 오 可티 아니타 야도 듯디 말고
1227
國人이 다 오 可티 아니타 야사
1229
그런 後에 察야 不可호 본 後에 去디니이다
1231
左右ᅵ 다 오 可히 殺 거시라 야도 듯디 말며
1233
諸大夫ᅵ 다 오 可히 殺 거시라 야도 듯디 말고
1235
國人이 다 오 可히 殺 거시라 야사
1237
그런 後에 察야 可히 殺호 본 後에 殺띠니
1239
故로 오 國人이 殺호미라 니이다
1241
이러 後에 可히 民의 父母ᅵ 되리이다
1244
湯이 放桀시고 武王이 伐紂ᅵ라 니
1245
湯이 桀을 放시고 武王이 紂 伐시다 니
1253
샤 신해 그 님금을 주기미 可니잇가
1255
샤 仁을 賊 者 賊이라 니고
1267
큰 집을 실딘댄 반시 工師로 여곰 큰 남글 求라 샤
1270
則王이 喜샤 以為能勝其任也ᅵ라 시고
1271
王이 깃그샤 能히 그 소임을 감당타 시고
1274
則王이 怒샤 以為不勝其任矣라 시리니
1275
王이 怒샤 그 소임을 감당티 몯다 시리니
1277
人이 져머셔 學야 壯야 行코져 거
1279
王이 샤 안 너의 學 바 리고 나 조라 샤 엇디잇고
1283
비록 萬鎰 이라도 반시 玉人으로 여곰 雕琢시리니
1287
샤 안 너의 學 바 리고 나 조라 시면
1289
玉人려 玉 雕琢기 침과 엇디 다리잇고 ('려'를 조사로 봐야 할지 재고 필요)
1305
取티 아니면 반시 天殃이 이시리니
1317
取호매 燕民이 깃거 아니커든 取티 마쇼셔
1323
萬乘 나라흐로 萬乘 나라 티거
1325
簞食와 壺漿으로 王師 마 엇디 他ᅵ 이시리오
1327
水火 避호미니 (영인본상 ‘避호미니’가 ‘避호니’처럼 보이기도 함)
1329
水ᅵ 더 깁 며 火ᅵ 더 덥 면
1344
臣聞七十里로 為政於天下者호니 湯이 是也ᅵ시니
1345
臣은 七十里로 天下의 政을 다 드로니 湯이 이시니
1347
千里로 人을 젓 者 듯디 몯게이다
1351
湯이 번 征호 葛로브터 시작신대
1357
南面야 征시매 北狄이 원망야 오
1361
民이 라기 大旱의 雲霓 라기 야
1367
그 님금을 誅시고 그 民을 弔신대
1383
民이 쟝 已 水火ᄉ 가온대셔 건디리라 야
1399
이제 倍고 仁政을 行티 아니면
1419
내 有司ᅵ 주근 者 셜흔세 사이로
1429
그 長上의 죽기 疾視고 救티 아니니
1434
凶年饑歲에 君之民이 老弱은 轉乎溝壑고
1435
凶年이며 饑歲예 君의 民이 老弱은 溝壑의 轉고
1437
壯者 흐터 四方의 간 者ᅵ 몃 千人고
1445
曾子ᅵ 샤 戒디어다 戒디어다
1447
네게 나 者ᅵ 네게 反 者ᅵ라 시니
1469
이 謀 나의 能히 及 배 아니로소니
1479
死 닐위매 民이 去티 아니케 기 이 可히 얌즉니이다
1491
녜 大王이 邠의 居실 제 狄人이 침노거
1501
後世예 子孫이 반시 王 者ᅵ 이시리니
1503
君子ᅵ 業을 創야 統을 垂호 可히 繼케호미니
1527
皮幣로 셤겨도 시러곰 免티 몯며
1529
犬馬로 셤겨도 시러곰 免티 몯며
1531
珠玉으로 셤겨도 시러곰 免티 몯야
1539
君子 그 人養 바로 人을 害티 아닌다 니
1564
○ 魯平公이 將出에 嬖人臧倉者ᅵ 請曰
1565
魯平公이 쟝 나실 제 嬖人 臧倉이라 者ᅵ 請야 오
1569
반시 有司려 가실 바 命더시니
1581
君이 身을 輕히 야 匹夫의게 몬져 시 바 賢타 시니잇가
1595
샤 或이 寡人려 告야 오
1603
君의 니신 밧 넘다 샤 前의 士로 고
1613
棺槨이며 衣禽의 아다오믈 닐오미니라
1614
曰 非所謂踰也ᅵ라 貧富不同也니이다
1615
오 닐온 밧 너모미 아니라 貧富ᅵ 同티 아닐니이다 (영인본에서 ‘너모미’의 ‘미’는 ‘’로도 보임)
1623
嬖人이 臧倉이라 者ᅵ 이셔 君을 沮디라
1625
君이 일로 來호 果티 몯시니이다
1627
샤 行호매 或 使며 止노매 或 尼니
1633
臧氏의 子ᅵ 엇디 能히 날로 여곰 만나디 몯게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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