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思慮[사려]의周密[주밀]하고 詳審[상심] 것은
31
希臘羅馬[희랍나마]녯英傑[영걸] 거룩한功業[공업]
38
學校[학교]에는規則[규칙]이 넘어嚴[엄]고
47
老成[노성]함將官[장관]된이 口吻[구문]갓흐매
48
一八八五年分[일팔팔오년분]에 好成績[호성적]으로
61
未來皇帝未來王[미래황제미래왕] 마조웃더라
67
自己職務[자기직무]에無關[무관]한 것이라도
86
空前[공전]이오絶後[절후]될 이大事變[대사변]을
88
一七八九年分[일칠팔구년분]에 國民議會[국민의회]를
96
더甚[심]하야王[왕]게서 微服[미복]을하고
100
各國[각국]이職合軍[직합군]을 이리켜다가
107
이해六月二十日[육월이십일]에 생긴일이니
110
國會[국회]에서드듸여 王[왕]을廢[폐]하고
112
王[왕]을死刑[사형]지해 亂[난]이커가니
116
한녑흐로새弊端[폐단] 極度[극도]에올나
117
여러政黨[정당]은서로 擠陷[제함]들하고
133
프랑쓰內地[내지]에와 寓接[우접]하더라
134
인해一七九三年[일칠구삼년] 大亂[대란]이생겨
136
西部南部[서부남부]가모다 砲煙彈雨[포연탄우]오
140
스스로防備[방비]하니 政府[정부]로부터
141
三萬[삼만]군사보내어 征伐[정벌]하는데
144
한將官[장관]은안잇고 한將官[장관]은
145
負傷[부상]하매스스로 司令[사령]되더라
146
이에政府[정부]로서 監軍[감군]이오니 스
148
砲兵[포병]에關[관]하야는 大小一切[대소일절]를
150
二十歲靑年[이십세청년]이 戰陣大事[전진대사]에
152
監軍[감군]의뭇는말이 이큰責任[책임]을
157
總督[총독]의作戰計劃[작전계획] 무러보시면
158
내所爲[소위]의正否[정부]를 알리다하니
159
대개總督[총독]의는 兒戱[아희]가트매
166
한참砲戰[포전]하는대 監軍[감군]이와서
170
砲台官[포태관]에關[관]한일은 내하오리다
177
總督[총독]이크게이번 功勞[공로]를보아
178
陷城[함성]뒤十二日[십이일]에 將官[장관]하이니
199
國難[국난]이이와선 極度[극도]지내고
200
一八九五年[일팔구오년]에는 새法[법]마련해
202
全國百姓[전국백성]들의 稱賛[칭찬]바드며
203
여흘날爲妃[위비]하야 實施[실시]하기로
205
極端[극단]의共和黨[공화당]과 王政黨殘類[왕정당잔류]
206
合勢[합세]하야 愚民[우민]을 煽動[선동]하야서
207
國會[국회]를들이치려 準備[준비]한지라
208
國會[국회]에서알고서 議員[의원]바라로
212
天才[천재]가 機會[기회]를 붓들엇도다
213
이少年[소년]의부르는 號令一聲[호령일성]에
214
亂民[난민]에게砲彈[포탄]이 줄을대더니
216
남은것은巨人[거인]의 威風[위풍]이러나
223
一七九五年[일칠구오년]에는 對敵[대적]되는者[자]
225
이적에政府[정부]에서 大軍[대군]을아
232
時年[시년]이二六[이륙]에 英風[영풍]이颯颯[삽삽]
233
千七百九十六年[천칠백구십육년] 三月二十日[삼월이십일]
234
파리城[성]을날새 士卒[사졸]다려曰[왈]
241
이제裝軍[장군]거느린 이달리아軍[군]은
242
邊方[변방]이나防禦[방어]턴 衰殘兵[쇠잔병]이오
244
職合精兵二十萬[직합정병이십만] 堂堂新銳[당당신예]니
247
將軍[장군]은軍隊全力[군대전력] 한 대모흐고
248
敵軍[적군]의아즉準備[준비] 못함을타서
251
中心[중심]이진담엔 左右[좌우]로옴겨
254
軍幕輜重[군막치중]위는 贅物[췌물]이되고
255
糧食[양식]을어드려면 敵軍[적군]쳐서
260
프랑스軍性質[군성질]과 自己才調[자기재조]로
263
弱少[약소]로써强大[강대]를 當[당]하얏건만
273
總督[총독]의命[명]바든지 이제一年[일년]에
276
十二月[십이월]에파리로 凱旋[개선]하니라
287
큰帝國[제국]큰革新[혁신]은 여긔업스니
290
政府[정부]에를들여 翌年四月[익년사월]에
291
東征軍總督[동정군총독]되어 七月炎天[칠월염천]에
294
마메륙騎兵團長[기병단장] 「무라드」러니
297
二千四百年[이천사백년]녯날 「캠비세쓰」가
299
도그동안 盛衰消長[성쇠소장]에
302
巍然[외연]한金字塔[금자탑]은 녜와가튼데
304
陣頭[진두]에말을몰로 號令[호령]을나려
308
이말헤士氣[사기]가 十倍[십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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