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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와 쇠리 낚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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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이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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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와 쇠리 낚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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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수풀과 그늘과 물의 시절. 여름 방학은 이 세 가지를 날마다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때. 나는 공부도 잊어버리고 거의 날마다 강에 가서 날을 지웠다. 모래 위에서 장난을 쳐도 좋고 물 위에서 헤엄을 하여도 좋고 고기를 낚음은 더욱 재미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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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낚시를 여울에 던져 반나절만 낚으면 한 사발쯤의 고기는 넉넉히 낚는다. 개리, 쇠리, 불어지를 한 마리 한 마리 낚아 낼 때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붉은 불어지가 힘차게 낚시줄에 드리워 허공에서 펄떡펄떡 뛸 때의 기억은 좀체 잊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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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상
【원문】개리와 쇠리 낚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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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2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