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문 
◈ 憬興遇聖(경흥우성) ◈
카탈로그   본문  
고려 충렬왕 때
일연
1
三國遺事 卷第五
2
感通 第七
 
 

1. 憬興遇聖

 
4
<神文王>代, 大德<憬興>, 姓<水>氏, <熊川州>人也. 年十八出家, 遊刃三藏, 望重一時. <開耀>元年, <文武王>將昇遐, 顧命於<神文>曰: 「<憬興法師>可爲國師, 不忘朕命.」 <神文>卽位, 曲爲國老, 住<三郎寺>, 忽寢疾彌月, 有一尼來謁候之, 以《華嚴經》中善友原病之說爲言曰: 「今師之疾, 憂勞所致, 喜笑可治.」 乃作十一樣面貌, 各作俳諧之舞, 巉巖戍削, 變熊不可勝言, 皆可脫頤, 師之病不覺洒然. 尼遂出門, 乃入<南巷寺>(寺在<三郎寺>南)而隱, 所將杖子, 在幀畫十一面圓通像前. 一日將入王宮, 從者先備於東門之外, 鞍騎甚都, 靴笠斯陳, 行路爲之辟易, 一居士(一云沙門), 形儀疎率, 手杖背筐, 來憩于下馬臺上, 視筐中乾魚也. 從者呵之曰: 「爾着緇, 奚負觸物耶?」 僧曰: 「與其挾生肉於兩股間, 背負三市之枯魚, 有何所嫌?」 言訖起去. <興>方出門, 聞其言, 使人追之, 至<南山><文殊寺>之門外, 抛筐而隱, 杖在文殊像前, 枯魚乃松皮也. 使來告, <興>聞之嘆曰: 「大聖來戒我騎畜爾.」 終身不復騎. <興>之德馨遺味, 備載釋<玄本>所撰《三郎寺碑》. 嘗見《普賢章經》, 彌勒菩薩言: 「我當來世, 生閻浮提, 先度釋迦末法弟子, 唯除騎馬比丘不得見佛.」 可不警哉! 讚曰: 「昔賢垂範意彌多, 胡乃兒孫莫切瑳. 背底枯魚猶可事, 那堪他日負龍華.
【원문】憬興遇聖(경흥우성)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미분류〕
▪ 분류 : 한국역사
▪ 최근 3개월 조회수 : 10
- 전체 순위 : 4722 위 (4 등급)
- 분류 순위 : 143 위 / 298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한국고전 > 한국역사 카탈로그   본문   한문 
◈ 憬興遇聖(경흥우성)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