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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小雅(소아)』 鹿鳴之什 (녹명지십)
 

1. 杕杜(체두) / 홀로서 선 아가위나무

 
2
有杕之杜, 有睆其實. (유체지두, 유환기실)
3
홀로 우뚝한 아가위나무, 그 열매 맺혀있구나
4
王事靡盬, 繼嗣我日. (왕사미고, 계사아일)
5
나라 일 끝나지 않아, 나 혼자 보낸다
6
日月陽止, 女心傷止, 征夫遑止. (일월양지, 녀심상지, 정부황지)
7
세월은 이미 시월달, 여인의 마음은 아파라, 떠나신 낭군 돌아올 시간 있겠지
8
有杕之杜, 其葉萋萋. (유체지두, 기엽처처)
9
홀로 우뚝한 아가위나무, 그 잎이 무성하구나
10
王事靡盬, 我心傷悲. (왕사미고, 아심상비)
11
나라 일 끝나지 않아, 내 마음 아프고 슬퍼라
12
卉木萋止, 女心悲止, 征夫歸止. (훼목처지, 녀심비지, 정부귀지)
13
초목이 무성하니, 여인의 마음 슬퍼지네, 떠나신 낭군 돌아올 수 있겠지
14
陟彼北山, 言采其杞. (척피북산, 언채기기)
15
저 북산에 올라, 구기자 나무를 뜯노라
16
王事靡盬, 憂我父母. (왕사미고, 우아부모)
17
나라 일 끝나지 않아, 내 부모님을 근심하노라
18
檀車幝幝, 四牡痯痯, 征夫不遠. (단차천천, 사모관관, 정부불원)
19
박달나무 수레 터덜거리고, 네 필 말은 지친다, 떠나신 낭군 그리 멀리 있지는 않으리
20
匪載匪來, 憂心孔疚. (비재비래, 우심공구)
21
수레 타고 오시지 않으니, 내 마음 허전하고 병들었다네
22
期逝不至, 而多爲恤. (기서불지, 이다위휼)
23
기한이 지나도 오지 않으니, 시름이 늘어간다
24
卜筮偕止, 會言近止, 征夫邇止. (복서해지, 회언근지, 정부이지)
25
거북점 치고 시초점 치니, 가까이 다가왔다 하니, 떠나신 낭군 가까이 왔으리라
【원문】杕杜(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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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