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우이 너겨도 내 젼은 슷질 저기 업서 이리라
13
보리리 세머로우면 강긔 리 만 거시니
16
자내 팔 만 뎨 강긔 사의 타실가
27
나 요이 여긔 잇다가 닷쇈날로 나가로쇠
29
자리 보낼 제 갓보희 벼로 빗졉 슈건 여 셰 화 보내소
31
아마도 아희 리고 조심여 편히 겨소
47
쳥되 금동인디 풍난인디 바다 가다 니 화 밧소
48
모밀도 귀 가뎌다가 보내다 니 모밀 졈 화 밧소
49
나도 곳블 드려 음식도 잘 몯 먹고 잇뇌
52
골안 누님게 금동이 답쟝 바다 가라 엿더니
61
보기나 셰 문안이나 아오져 보내고져 오
67
자반 죠곰고 조긔 뭇 가노이다
80
보롬날 아 초거례 라 고 모다 시기니
81
일 쟝의 졀육 거 대귀나 아거시나 사셔 게 소
83
당 안쥬 뎌그나 보암즉게 여 보내소
84
일향 얼우신네 다 쳥니 하 초초케 마소
105
이 뎌근 열 나 장장 조심조심라
110
요이 므스 일로 집안히 도 죠용 업고
111
이 아니고 자내 셩에 엇디 견고
113
월로 제곰 들 집을 짓고 제곰 살게 새
117
갓가이 이셔도 문이나 제곰 내고 이 콩치 몯게 고 이시면
125
면화 아니 젼에 몯 미처 집을 지을가 뇌
127
여긔셔 소도 서로 몯 듣게 화원 사의 집으로 나고
128
자내 들 집으란 두 간이나 새로 짓고 나고뎌 호
129
아도 조 몯 볼 거시니 그 서운여
130
덕남의 집게 집을 짓고 이 놉게 막고
132
두 가지로 혜요 당시 뎡치 몯여 이시니
134
녈진이 밤마당 빙소방의 숨겨 내여 간다 여 니다 니
137
집의 잇다가 내죵애 므슴 큰 마 지어낼 동 알고
138
결에 자내 녈진이네 리고 제곰 나사 편가 뇌
139
이제 아려 녈진이 밤으로 빈소방의 려간다 여도
140
나 혼자 아니 이시니 은 고지 아니 드려니와
141
저의 말 지어내 이 우연이 흉악가
157
블 조심고 염그새 제 예 여 주라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