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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今歌曲 (고금가곡) ◈
◇ 別恨(별한) ◇
카탈로그   목차 (총 : 20권)     이전 18권 다음
송계연월옹
 

1. 別恨

2
209
3
슬프다 우 즘 늣겁다 부 람
4
月黃昏 계워갈 졔 일일이 愁思로다
5
플긋희 이슬이 쳐 눈물 듯 리라
 
6
210
7
랑인들 님마다 며 離別이라 다 셜울가
8
간 마다 님이오 님마다 여희오
9
아마도 이 임 갓면 살동말동 여라
 
10
211
11
이려도 千里 萬里 져러도 千里 萬里
12
혬 업슨 랑은 遠近을 모라고셔
13
마다 뎌 져믄 날이면 한숨 계워 노라
 
14
212
15
올가 올가 여 기다려도 아니 온다
16
이 우러거니 밤이 언마 나마시리
17
아 놀니지 마라 님 둔 님이 오던야
 
18
213
19
님의 얼골을 그려 벼맛희 브쳐 두고
20
안며 닐며 지며 니른 말이
21
져 님아 말이나 하렴은 내 안 둘  업세라
 
22
214
23
님 그려 바자니다가 窓을 베고 을 드니
24
덩싯 웃 양이 번드시 뵈겨고나
25
닓더셔 반기려 니 이 나를 속여라
 
26
215
27
이야 님 본다 니 님 보  보려 고
28
東窓을 半만 열고 日出을 기리니
29
눈물이 비오 듯니 이 조차 어두어라
 
30
216
31
北風의 이운 남기  비 맛다 새닙 나며
32
相思로 드른 병이 藥을 먹다 됴흘소냐
33
뎌 님아 널노 든 병이니 네 고칠가 노라
 
34
217
35
브채 보낸 을 나도 잠간 각니
36
가의 븟 블을 라고 보내도다
37
눈물도 못  블을 보채라셔 어이 리
 
38
218
39
득  근 밤의 草虫聲은 무 일고
40
님이 못 오거든 잠이나 보낼소냐
41
조차 기리려 니 더욱 셜워노라
 
42
219
43
누고 뉘 니르기 고은님 離別後의
44
날과 이 가면 니즈라 던 게고
45
나이 고 갈록 더욱 셜워노라
 
46
220
47
어와 가고지고 내 갈 를 가고지고
48
갈 를 가게 되면 볼 사 보련마
49
못 가고 그리노라 니 든 를 서기노라
 
50
221
51
니졔 리고져 각니 내 님 되랴
52
내 몸이 病이 되고 남 우일 분이로다
53
이럴가 져럴가 니 더욱 셜워노라
 
54
222
55
靑天의 가 기럭이 님의 집을 지나갈 졔
56
書信을 못 뎐커드 긔별이나 닐너 주렴
57
 고 밤이 하 기니 그리워여라
 
58
223
59
한숨아 너 어이 곳 지면 내게 오
60
밤마다 널노 여  못 드러 怨讐로다
61
人間의 離別이 하니 돌녀간들 엇더리
 
62
224
63
비는 온다마 님은 어이 못 오고
64
믈은 간다마 나 어이 못 가고
65
오거나 나가거나 면 이대도로 셜우랴
 
66
225
67
의 뵈 님이 緣分업다 건마
68
답답이 그리온 졔  아니면 어이리
69
아므리 일지라도 양 보게 소셔
 
70
226
71
靑山裡 碧溪水야 슈이 감을 랑마라
72
一到蒼海면 다시 오기 어려오니
73
明月이 滿空山니 놀고 가미 엇더리
 
74
227
75
房內의 혓 燭불 눌을 離別 엿관
76
것흐로 눈물 디고 속타 줄 모라다
77
우리도 千里에 님 니별고 속난 듯 여라
 
78
228
79
雪月이 滿庭 람아 부지 마라
80
曳履聲 아닌 줄 判然이 알건마
81
그리고 아쇠온 타로 여 긘가 녀기노라
 
82
229
83
草堂 秋夜月의 蟋蟀聲도 못 禁커든
84
무라 半夜의 喚侶⃞(鴻->ᄆ)鴻雁聲고
85
千里에 님 離別고  못 드러 노라
 
86
230
87
秋風의 살아니라 複壁重房 지 마라
88
元央衾  듯믄 님 업슨 타시로다
89
 근 永夜寒更의  못 일워 노라
 
90
231
91
珠簾의 비쵠 달과 멀니 오 玉簫 소
92
千愁萬恨을 네 어이 도도다
93
千里에 님 離別고 消息 몰나 노라
 
94
232
95
보거든 슬믜거나 못 보거든 닛지거나
96
네 나지 말거나 내 너를 모거나
97
하리 내 몬져 싀여뎌졔 그리게 리라
 
98
233
99
내 언졔 無信여 님을 언졔 속엿관
100
月沈三更의 온 이 뎐여 업
101
秋風의 지 닙소야 낸들 뎌를 어이리
 
102
234
103
離別던 날 밤의 피눈믈이 난지 만지
104
鴨綠江 깁흔 물이 프른 빗히 젼혀 업다
105
 우헤 머리 희희 셴 공이셔 쳐음 보라 더라
 
106
235
107
銀河의 믈이 지니 烏鵲橋 단말가
108
쇼 잇근 仙郞이 못 건너 오단말가
109
織女의 一寸肝腸이 봄눈 스 듯여라
 
110
236
111
 고 밤은  밤 길고  업셰라
112
北녁 다히로 울어 녜 뎌 기럭아
113
 일코 우 情이야 네오 네오 다랴
 
114
237
115
벽의 기러기 洞庭 瀟湘江 어 두고
116
旅館 寒燈의 든 날을 오다
117
우리도 千里예 님 離別고  못 드러 노라
 
118
238
119
千里 머먼 길의 情의 님 여희고
120
내 음 둘 데 업셔 내의 안자시니
121
뎌 믈도 내 안과 여 울어 밤길 예더라
 
122
239
123
누은들 이 오며 기린들 님이 오랴
124
이제 누어신들 어 이 하마 오리
125
리 안 곳의셔 긴 밤이나 새오쟈
 
126
240
127
한숨은 람이 되고 눈물은 細雨 되여
128
님 겨신 窓밧긔 블거니 리고져
129
날 닛고 깁히 든 을 와볼가 노라
 
130
241
131
람 브러 쓰러진 뫼 보며 눈비 마자 석은 돌 본다
132
눈경의 본 님을 슬야 만 본다
133
돌 석고 뫼 문허지거든 니저 볼가 노라
 
134
242
135
秋霜의 놀난 기럭기 섬거온 소 마라
136
득의 離別이오 믈며 客裡로다
137
어셔 졔 슬허리 내 스스로 슬허노라
 
138
243
139
길 우희 두 돌부쳐 벗고 굶고 마조 셔셔
140
람비 눈셔리를 맛기야 마즐션졍
141
人間의 離別을 모라니 그를 블워노라
 
142
244
143
蒼頡 作字 졔 怨讐의 離別 二字
144
秦始皇 焚詩書時에 어 틈의 드럿다가
145
至今의 在人間여 든 애를 니
 
146
246
147
님아 하 셜워마라 들 니져시랴
148
어엿분 랑이 구비구비 쳐셔라
149
日月이 엇마 지나리 다시 보려 노라
 
150
246
151
간밤의 도 조코 아의 가치 일우더니
152
반가운 우리 님을 보려 고 그러라쇠
153
반갑다 반갑다 반긔올 말이 업세라
【원문】別恨(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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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