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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江歌辭 (송강가사) ◈
◇ 松江歌辭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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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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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松江歌辭下
 
 

1. 短歌

 
3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시니
4
두분곳 아니시면 이몸이 사라실가
5
하  업 恩德을 어 다혀 갑오리
 
6
님금과 百姓과 이 하과 히로
7
내의 셜운 일을 다 아로려 시거든
8
우린 진 미나리 홈자 엇디 머그리
 
9
형아 아야 네  져보와
10
뉘숀 타 나관 양조차 다
11
 졋 먹고 길러 나이셔 닷 을 먹디 마라
 
12
어버이 사라신제 셤길 일란 다여라
13
디나간 후면 애다 엇디리
14
平生애 곳텨 못 일이 잇인가 노라
 
15
 몸 둘헤 화 夫婦 삼기실샤 이신제
16
 늙고 주그면  간다
17
어셔 망녕의 시 눈 흘긔려 고
 
18
긴나 가 길 나에 도시
19
나희 녜 길홀 계집이 츼도시
20
제 남진 제 계집 아니어든 일홈 뭇디 마오려
 
21
네 아 孝經 닑더니 어도록 홧니
22
내 아 小學은 모면 로다
23
어 제 이 두글 화 어딜거든 보려뇨
 
24
 사들아 올 일 쟈라
25
사이 되여나셔 올치옷 못면
26
쇼 갓 곳갈 위 밥 먹이나 다랴
 
27
목 쥐시거든 두손으로 바티리라
28
나갈  겨시거든 막대 들고 조리라
29
鄕飮酒 다 파 후에 뫼셔가려 노라
 
30
으로 삼긴 듕의 벗티 有信랴
31
내의 왼일을 다 닐오려 노매라 이몸이
32
벗님곳 아니면 사 되미 쉬올가
 
33
어와 뎌족하야 밥 업시 엇디 고
34
어와 뎌 아자바 옷 업시 엇디 고
35
머흔 일 다 닐러라 돌보고져 노라
 
36
네 집 상흔 어도록 호다
37
네  셔방은 언제나 마치다
38
내게도 업다 커니와 돌보고져 노라
 
39
오도 나 새거다 호믜 메오 가쟈라 내
40
논 다 여든 네 논졈 여주마
41
올길  다가 누에 먹켜 보쟈라
 
42
비록 못 니버도  오 앗디 마라
43
비록 못 먹어도  밥을 비디 마라
44
 적 곳  시 휘면 고텨 기 어려우리
 
45
상뉵쟝긔 디 마라 숑 글월 디 마라
46
집배야 므슴며  원슈 될 줄
47
엇디 나라히 법을 셰우샤 죄 잇 줄 모다
 
48
이고 진 뎌 늘그니 짐 프러 나를 주오
49
나 졈엇니 돌히라 무거올가
50
늘거도 셜웨리커든 짐을 조차 지실가
 
 

2. 右十六載見警民編

 
52
江原道 百姓들아 兄弟 숑 디 마라
53
죵 밧 엇기예 쉽거니와
54
어가  어들거시라 흘긧할긧 다
 
55
光化門 드리라 內兵曺 샹딕방의
56
밤 다 경의 스믈 석 뎜 티 소
57
그더 陳跡이 되도다 이론 듯 여라
 
58
蓬萊山 님 겨신  五更 틴 나믄 소
59
셩 넘어 구름 디나 슌풍의 들리다
60
江南의 려옷 가면 그립거든 엇디리
 
61
쓴 믈 데온 믈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62
草屋 조븐줄이 긔 더옥 내 분이라
63
다만당 님 그린 타로 시계워 노라
 
64
劉伶은 언제 사고 晋 적의 高士로다
65
季涵은 긔 뉘러니 當代예 狂生이라 두어라
66
高士 狂生을 므러 므리
 
67
이바 이 집 사아 이 세간 엇디 살리 솟 벼
68
다 리고 죡박 귀 업섯괴야
69
믈며 기울계 대니거든 누를 밋고 살리
 
70
기울계 대니거니 나 죡박 귀 업거니 나
71
비록 이 셰간이 판탕만졍
72
고온 님 괴기옷 괴면 그 밋고 살리라
 
73
므 일 일우리라 십년지이 너 조차
74
내  일 업시 셔외다 마다 니
75
이제야 絶交篇 지어 餞送호 엇더리
 
76
일이나 일우려 면 처엄의 사괴실가
77
보면 반기실 나도 조차 니더니
78
진실로 외다옷 시면 마신 엇디리
 
79
내 말 고디 드러 너 업면 못살려니
80
머흔 일 구 일 널로 야 다 닛거든
81
이제야  괴려 고 녯 벗 말고 엇디리
 
82
일뎡 百年 산들 긔 아니 草草가
83
草草 浮生애 므일을 랴 야
84
내 자바 권 잔을 덜 먹으려 다
 
85
예셔 애 드러 두 세 번만 붓츠면은
86
峯萊山 第一峯의 고온님 보련마
87
다가 못  일을 닐러 무리
 
88
이 몸 히러 내여 낸믈의 오고져
89
이믈이 우러 녜여 漢江 여흘 되다 면
90
그제야
91
님 그린 내 병이 헐 법도 잇니
 
92
내  버혀내여 별을 글고져
93
구만리 댱텬의 번시 걸려이셔
94
고은 님 계신 고 가 비최여나 보리라
 
95
興亡이 수업니 帶方城이 秋草로다
96
나 모른디 난 일란 牧笛의 븟텨 두고
97
이 됴흔 太平烟火의  잔 호 엇더리
 
98
辛君望 校理 적의 내 마 修撰으로
99
上下蕃 초와 勤政門 밧기러니
100
고은 님 옥 양 눈의 암암여라
 
101
南極老人星이 息影亭의 비최여셔
102
滄海 桑田이 슬장 뒤눕록
103
가디록 새 비 내여 그믈 뉘 모다
 
104
 우 심근 느 몃 나 란고
105
 디여 난 휘초리 저디 늙록에
106
그제야  잔 자바 다시 獻壽리라
 
107
靑天 구름 밧긔 놉히  鶴이러니
108
人間이 됴타냐 므므라 리온다
109
댱지치다 러디도록 라갈 줄 모다
 
110
거믄고 大絃을 티니 이 다 눅디니
111
子絃의 羽調 올라 막막됴 쇠온 말이
112
셟기 젼혀 아니 호되 離別 엇디리
 
113
댱지치다 디게야 애 고뎌 드러
114
靑天 구름 속애 소소 오 말이
115
싀훤코 훤츨 世界 다시보고 말와라
 
116
새원원 되여 녈 손님 디내옵
117
가거니 오거니 人事도 하도할샤
118
안자셔 보노라 니 슈고로와 노라
 
119
새원원 되여 되롱 삿갓 메오이고
120
細雨斜風의 一竿竹 빗기 드러
121
紅蓼花 白蘋頻洲渚의 오명 가명 노라
 
122
새원원 되여 柴扉 고텨 닷고
123
流水靑山을 벗 사마 더뎟노라
124
아야 碧蹄예 손이라커든 날 나가다 고려
 
125
長沙王 賈太傅 혜어든 우고야
126
 대되 근심을 제 혼자 맛다이셔
127
긴 한숨 눈믈도 커든 에에 줄 엇뎨오
 
128
심의산 세네 바회 감도라 휘도라
129
五六月 낫계즉만 살얼 지픤 우 즌 서리 섯거 티고 자최눈 다엇거 브앗다
130
님아 님아 온 놈이 온 말을 여도 님 짐쟉쇼셔
 
131
내 양 만 못 줄 나도 잠간 알건마
132
연지도 려 잇고 분도 아니 미
133
이러코 괴실가 은 젼혀 아니 먹노라
 
134
나모도 병이 드니 亭子라도 쉬리 업다
135
豪華히 셔신 제 오리 가리 다 쉬더니
136
닙 디고 가지 것근 후 새도 아니 안다
 
137
어와 버힐시고 落落長松 버힐시고
138
져근덧 두던들 棟樑材 되리어니
139
어즈버 明堂이 기울거든 므서로 바티려뇨
 
140
재 너머 成勸農 집의 술 닉닷 말 어제 듯고
141
누은 쇼 발로 박차 언차 노하 지즐고
142
아야 네 勸農 겨시냐 鄭座首 왓다 여라
 
143
中書堂 白玉杯 十年만의 고텨 보니
144
고 흰 비 어제론듯 다마
145
엇더타 사의 은 朝夕 變고
 
146
어와 東樑材 뎌리 여 려이다
147
헐더 기운 집의 議論도 한졔이고
148
뭇지위 고자들고 헤다가 말려니
 
149
선우음 노라 니 옴의 코히 예
150
半嬌態 다가  랑 일흘셰라
151
술이 못내 괸 젼의란 년  마쟈
 
152
인니 가니 와 한숨을 디디마소
153
니 니 와 선우음 웃디 마소
154
비 온 날 니믜  누역이 볏귀본 엇더리
 
155
쉰 술 걸러 내어 록 먹어 보새
156
 나 데워 내여 도록 십어 보새
157
굽격지 보요 박 잣딩이 무되록 녀 보새
 
158
新羅 八白年의 놉록 무은 塔을
159
千斤 든 쇠붑 소 티록 울힐시고
160
들 건너 寂寞山亭의 暮景도  이라
 
161
쇠나기 한 줄기미 년닙페 솟로개
162
믈 무 흔젹은 젼혀 몰라 보리로다
163
내  뎌 야 덜믈 줄을 모고져
 
164
鶴은 어 가고 亭子 븨엿니
165
나 이리 가면 언제만 도라올고
166
오거나 가거나 듕의 진 자바쟈
 
167
내 낫 산깁 젹삼 고 다시 라
168
되나 된 벼 뢰고 다료이 다려
169
 란 엇게예 거러 두고 보쇼셔
 
170
南山 뫼 어메만 高學士 草堂 지어
171
곳 두고  두고 바회 두고 믈 둔 이
172
술조차 둔양 야야 날을 오라 거니
 
173
녯 랑이 제랑 어제 嬌態 오 嬌態로다
174
각니 미오 陳跡이라
175
첫  가디옷 아니면 도라셜 법 인니
 
176
 쉰이 져믈가마 간 마다 술을 보고
177
닛집 드러 내여 웃 줄 므스 일고
178
젼젼의 아던 거시라 몬내 니저 노라
 
179
이몸 드로미 처엄브터 이러가
180
혀  헛부쇠 진짓 일이 되여셰라
181
 여 도라 안면 놀날 법도 인니
 
182
내 시 어 두고  우음 블리잇가
183
네 술잔 어 두고  므레 들니잇가
184
옥 처엄 이야 가 주리 이시랴
 
185
 디 말거 아 우롬 소로다
186
졋 줄곤 고노라 양 우 아 와이 누고
187
뎌 누고 면 얼운 답디 아데라
 
188
明珠 四萬斛을 년닙픠 다 바다셔
189
담 되 어드러 보내다
190
헌 믈방올 어위 계워 다
 
191
우정워정며 歲月이 거의로다
192
흐롱하롱며 일운 일이 무일고
193
두어라 已矣 已矣어니 아니 놀고 엇디리
 
194
風霜 섯거틴 날의 잇 퓐 黃國花
195
銀盤의 것거 다마 玉堂으로 보내실샤
196
桃李야 곳이론양 마라 님의  알괘라
 
197
거믄고 大鉉 올나 한 裸 밧글 디퍼시니
198
어의 마킨 믈 여이셔 우니 
199
어셔 년닙 디 비솔 이 조차 마초니
 
200
머귀닙 디거야 알와다 힌 줄을
201
細雨淸江이 서럽다 밤 긔운이야
202
千里의 님 니별고  못드러 노라
 
203
나 올 적 언제러니 秋風의 落葉태
204
어 눈 다 녹고 봄 곳치 픠도록애
205
님다히 긔별을 모니 그 셜워 노라
 
206
武陵 어제밤의 구롬이 머흐더니
207
多情 鳳凰이 嬌態 계워 싸호다가
208
人間의 러딘 지 자 므슴다
 
209
귀 느여 뎌 소곰 실라 갈쟉신
210
필연 千里馬 몰라야 보랴마
211
엇더타 이제 분네 진 줄만 아니
 
212
우리집 모든 을 네 혼자 맛다이셔
213
人間의 디디 마오 野樹의 걸렷다가
214
비 오고 람 분 날이 어 自然 消滅여라
 
215
松林의 눈이 오니 가지마다 곳치로다
216
 가지 것거 내여 님 겨신  보내고져
217
남이 보신 후제야 노가 디다 엇디리
 
218
믈 아래 그림재 디니 리 우 듕이 간다
219
뎌 즁아 게 잇거라 너 가  무러 보쟈
220
막대로 흰구롬 치고 도라 아니 보고 가노매라
 
221
아도 採薇 가고 竹林이 뷔여셰라
222
헤친 碁局을 뉘라셔 주어 주리
223
여 松根을 지혀시니 날 새 줄 몰래라
 
224
이 몸이 俊傑이런 님이 언제 리시리
225
하리 俗士라쟈 님을 조차 노닐러니
226
俗士도 아니니 님 못 볼가 노라
 
227
花灼灼 범나븨 雙雙 柳靑靑 괴리 雙雙
228
즘승 긜증승 다 雙雙 다마
229
엇디 이 내 몸은 혼자 雙이 업다
 
230
靑山의 부흰 빗발 긔 엇디 날 소기되
231
롱갓 망누역아 너 엇지 날 소기
232
엇그제 비단 옷 버  덜믈 거시 업서라
 
233
잘 새 라 들고 새은 도다 온다
234
외나모 리에 혼자 가 뎌 듕아
235
네 뎔이 언머나 관 먼 북소 들리니
 
236
夕陽 빗긴 날에 江天이  빗친 제
237
楓葉蘆花에 우러 녜 뎌 기럭아
238
히 다 디나가되 쇼식 돌라 노라
 
239
길 우 두 돌부텨 벗고 굼고 마조 셔셔
240
람 비 눈 서리 맛도록 마 만졍
241
人間에 離別을 모니 그 불워 노라
 
242
松江歌辭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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