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연말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 위문 ▸공직자가 솔선하여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 ○ 전북도는 연말을 맞이하여 도청 직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실국원별로 담당시군을 정하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를 돌아보고 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위문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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