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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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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江華郡) 석모도(席毛島) # 간화도 # 보문사 # 외포리 # 외포항
【여행】
(2020.02.06. 09:53) 
◈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의 추억과 석모대교
설날 연휴에 석모도(다리로 연결)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2017년 개통되어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로 석모도로 가던 풍경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갈매기가 날아와 새우깡을 채가는 장면도 이젠 볼 수 없어서 외포리 선착장과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편도 1차선의 석모대교를 통해 석모도로 갑니다.
설날 연휴에 석모도(다리로 연결)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2017년 개통되어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로 석모도로 가던 풍경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갈매기가 날아와 새우깡을 채가는 장면도 이젠 볼 수 없어서 외포리 선착장과 외포항 젓갈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편도 1차선의 석모대교를 통해 석모도로 갑니다.
 
\na-;▼추억의 배와 갈매기(석모대교 개통 전)
 
 
\na-;▼외포리 선착장 현재 풍경
 
 
\na-;▼외포항 젓갈 수산 시장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에서는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및 갓잡은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강화군 특산물인 새우젓은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서 생산되어 내륙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되어 임금님께 진상 할 정도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na-;▼외포항에서 본 석모대교 방향 풍경(2012년과 2020년)
 
\na-;▼석모대교 (1540m, 편도 1차선, 양쪽에 인도)
 
 
\na-;▼교동대교(강화도와 교동도 연결)와 석모대교를 비교해보니 많이 다르다(형태, 도로 포장재)
☞석모도(席毛島)
조선 시대에는 석우도(席隅島), 석모로도(席毛老島)라고도 했다. "석모로"라는 지명은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 혹은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이다. "돌모로"를 한자화하면서 석모로(石毛老)가 되었다고 한다. 간척사업으로 북쪽의 송가도(松家島)와 남쪽의 매음도(煤音島)가 합쳐 석모도가 되었다.
 
▣ 석모도의 보문사(普門寺)
635년(신라 선덕여왕 4) 금강산에서 수행 중이던 회정대사는 관세음보살을 만나고 석모도 낙가산에 보문사를 창건했다.
오늘날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함께 국내 3대 관음 성지로 꼽혀 매년 많은 신도가 보문사를 찾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일주문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우측에 커다란 은행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 윤장대, 극락보전, 경내에 울려 퍼지는 기도 소리를 들은 600년 된 향나무, 300명의 승려가 사용한 맷돌, 자연석으로 만든 석실, 오백 나한상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400여 계단을 숨 가쁘게 오르면 보문사의 하이라이트인 마애석불좌상을 만나게 된다.
\na-;▼보문사 마애 석불 좌상
 
\na-;출처: 강화군청, 네이버, 구글, 민족문화대백과, 경향신문, 불교신문,규장각
 

 
※ 원문보기
강화군(江華郡) 석모도(席毛島) # 간화도 # 보문사 # 외포리 # 외포항
【여행】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 석모도 보문사(普門寺) 방문기
•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의 추억과 석모대교
• 충남 예학의 으뜸, 논산 돈암서원(論山 遯巖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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