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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17년 6월 30일
국가보훈처
“아들아,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거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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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國家報勳處) 안중근(安重根) 조마리아 #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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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2017.06.30. (최종: 2019.11.05. 18:31)) 
◈ “아들아,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거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아들아,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거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공훈심사과 - 이동률 (044-202-5451)】
 
“아들아,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거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2017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조마리아(趙姓女, 1862~1927) 여사를 2017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여사는 1862년 황해도 해주군에서 배천 조씨 조선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같은 지역의 안태훈과 혼인하였으며 슬하에 안중근, 안성녀, 안정근, 안공근 등 3남 1녀를 낳았다.
 
□ 1897년 여사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뮈텔 주교로부터 영세를 받았고, 이후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일생을 살았다.
 
□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가던 때, 1남 안중근은 국채보상기성회 관서지부를 개설하였고, 여사 또한 국채보상 의연금을 기부했다.
 
□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은 한국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였다. 이 의거는 국내외 각지에서 반일운동을 벌이던 한인들에게 큰 찬양을 받았고, 나아가 서구 열강이 주목한 국제적인 사건이었다.
 
□ 1910년 5월 이후 조마리아는 안중근의 장녀이자 자신의 손녀딸 안현생을 명동성당 수녀원의 프랑스인 수녀에게 맡긴 뒤 자신도 안정근·공근 두 아들을 따라 연해주로 망명하였다.
 
□ 1922년 여사는 상해로 이주하여 2남 안정근과 함께 지내면서 임시정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창립하고 위원으로서 임시정부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 여사는 1927년 7월 15일 위암으로 인해 66세를 일기로 서거하였고, 정부는 2008년 조마리아 여사의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첨부 :
170630_2017년_7월의_독립운동가_조마리아_여사(보도자료)_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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