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토) 동창들과 함께 지난 6월에 다녀온 장봉도를 다시 다녀왔다. 지난번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장봉항 출발 마지막 배편 시간이 늦어졌다. 지난 사진과 다르게 중복을 피하여 이번 사진을 올린다. 따라서 지난 번 내용을 먼저 읽기를 권한다. 왜냐면 같은 내용과 사진을 여러 번 포스팅하기 싫어서다.
☞ 코스 : 인천공항철도 운서역(09;20 집합) → 버스정류장(307번 탑승, 1,650원) → 삼목항 출발(10:10) → 장봉항 도착(10:45) → 인어상 → 작은 멀곳 → 상산봉 팔각정에서 점심 → 혜림원 → 뒷장술 해안가 → 말문재 → 팔각정 → 흔들다리 → 해안 둘레길 → 육교 → 국사봉(151m) 팔각정→ 한들 해수욕장 → 버스타고 장봉항 도착(15:43) → 장봉항 출발(16:04) → 삼목항도착 (16:50)→ 운서역 맥주집에서 뒤풀이 → 운서역에서 공항철도 탑승
▼장봉도 관광 안내도
● 2015.6.6일과 다른 변경사항
▼ 장봉도 장봉항 → 삼목항 여객 운항 시간표 (2015.8.22 현재 세종해운)
☞ 운임 : 삼목항 → 장봉항 (대인 3.000원, 자전거 1.500원, 승용차 15.000원)/편도기준 ☞ 첫배 : 삼목항 출발 07시10분, 장봉항 출발 07시
▼ 장봉항 출발 마지막 배 21시20분 (2015.8.22 현재, 한림해운) 요임은 3.000원동일
▼ 장봉항 마지막 배는 21시20분, 삼목항(~운서역까지) 마지막 버스는 22시15분(2015.8.22 현재)
▼ 인천시민에게 여객운임 50% 할인
▼ 멀리 보이는 가운데 섬이 장봉도이고 우측이 신도다.
▼ 타고 가는 배에 실린 승용차들.
▼ 갑판의 안전장비가 보이고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모습도 보인다.
▼ 먼저 떠나는 세종 3호.
▼ 동행자
▼ 갈매기
▼ 바다위를 지나는 대한항공기
▼ 장봉바다역(장봉항)
▼ 인어상에서
▼ 작은 멀곳
▼ 산행길
▼ 뒷장술 해안가
▼ 영종도 방향의 갯벌과 물골
▼ 국사봉에서 본 강화도 방향 갯벌
▼ 국사봉에서 본 전경
▼ 국사봉에서 한들 해수욕장 버스정류정까지 400m
★ 느낀 점 : 다시 와 보니 새로운 것이 보인다. 날씨는 무덥고 오후 5시에 북한의 공격가능성 있어 참가자가 줄고 일찍 뭍으로 나왔다. 물론 6시에 남북 고위급 회담을 열린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그리고 제주에서 올라와 함께 한 친구야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