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리창(琉璃廠) 문화거리 탐방-2
청나라 유리창 문화거리를 방문한 사람 중에 두 명의 일본인 학자가 있다. 건축사학자 세키노 다다시(關野貞, 1868~1935)는 1906년에 청에 파견되어 중국 건축을 연구하고, 1908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명령으로 낙랑군을 조사하였다. 그가 작성한 보고서에는 평양 낙랑 유물을 대부분 우연히 발견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누구도 의심도 하지를 않았다.
【문화】유리창(琉璃廠) 문화거리 탐방-2
청나라 유리창 문화거리를 방문한 사람 중에 두 명의 일본인 학자가 있다. 건축사학자 세키노 다다시(關野貞, 1868~1935)는 1906년에 청에 파견되어 중국 건축을 연구하고, 1908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명령으로 낙랑군을 조사하였다. 그가 작성한 보고서에는 평양 낙랑 유물을 대부분 우연히 발견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누구도 의심도 하지를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