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륙 중앙부에 있는 공화국. 국토의 대부분이 높고 험준한 알프스 산지이며, 빈을 중심으로 한 다뉴브강 유역에 다소 평야가 있다.
기온의 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며, 강수량은 동쪽으로 갈수록 적다. 주민은
튜턴족의 독일인이 대부분이고, 거의가 카톨릭교 를 믿는다.
목재, 철광석, 석탄 등의 자원이 풍부하고, 수력 발전이 성하여 기계· 철강·제지· 목재· 섬유· 화학 공업이 발달하였다. 산업은 낙농이 활발하다.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에 나치스 독일에 병합되었다가 대전 후에 연합국에게 분할 점령당하였다. 그 뒤 1955년에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여 주권을 되찾았다.
합스부르크 군주국 (Habsburgermonarchie) (1526년 ~ 1804년)
합스부르크 왕가
오스트리아 제국 (Austrian Empire) (1804년 ~ 1867년)
합스부르크 왕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Austro-Hungarian Empire) (1867년 ~ 1918년)
합스부르크 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