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 
◈ 문단시언(文壇時言) - 최근 문예 단상 ◈
카탈로그   본문  
1929.8
윤기정
목   차
[숨기기]
1
文壇時言[문단시언]
 
2
- 최근 문예 단상
 
 
 

1. 연작소설에 대하여

 
 
4
연작소설이란 저널리즘에 영합하는 일종의 기형적 산물인 것은 물론이다. 그래 조선에 있어서도 신문이나 잡지에서 간혹 연작소설의 발표를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잡지 『학생』에 소위 三崔[삼최] 연작소설이 게재되고 『동아일보』예술난에는 「여류음악가」란 연작소설이 끝나자마자 즉시로 거의 중편인 연작 「황원행」이 ……………… 최독견씨로부터 시작되어 제2회로는 팔봉 김기진씨가 집필 중에 있다. 우리는 이상에 지적한 세 작품을 어떻게 볼 것이며 집필자를 어떻게 비판해야만 정당할 것인가
5
도대체 당초 연작소설이란 무엇이며 그처럼 진실성을 잊어버린 잡지 경영자의 희작적 정책에 집필을 응락한 세 분의 태도를, 아니 그 중에도 최서해씨의 계급적 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아래에 가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하겠지마는 사상 경향이 같지 않은 세 사람이 집필한 그 작품이 기형적으로 나타날 것은 물론이지마는 과연 프롤레타리아가 요구하는 또한 필요한 작품이 될 것인가? 필요하며 요구하는 작품이라고 만약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 사상 경향이 같지 않은 사람과는 연작에 집필하지 않을 것이다.
6
………………………………………………………………… 문화를 위하여 자기의 역할을 다하려는 …………행동이면 프롤레타리아 예술가의 정당한 행위일 것이다.
7
팔봉, 서해 두 분이 동지들과 함께 집필한 「여류음악가」는 어떠하였나 여기에 먼저 문제 삼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은 최서해씨이다. 우리는 그 작품에 대하여 털끝만한 기대도 갖지 않은 것은 물론이었지만 제1회분의 내용은 어떠하였나?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가 조금도 표현되지 않은 것은 차치하고라도 처음 시작하는 태도가 너무나 범속한 데에 다음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8
이것을 쓴 사람이 우리들의 작가라고 인증하고 앞으로 ……………………… 기대하기 마지않던 서해 최학송씨라면 누구나 그의 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9
「여류음악가」란 일편의 연작소설이 여러 사람의 두뇌로 되느니만큼 결국은 어떠한 반동 작품이 되어 반동적 역할을 다할는지 모르지만 처음 시작한 서해씨만은 확연한 의식이 표현되어야만 할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최서해씨로 하여금 가장 짧은 글이나 중대한 책임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1의 실책은 의식부동한 작가들과 함께 집필한 데 있고 다음은 제1회분의 내용이 그처럼 된 것은 서해씨로 하여금 ………………………………치명적 사실이며 ………………될는지도 모른다.
10
「황원행」의 집필자씨명을 열기한다면 최독견, 이익상, 현진건, 염상섭, 김기진, 제씨이니 팔봉은 그네들과 합류하여 여하한 작품을 제작하려고 했는지?
11
우리는 한 개의 연작소설을 문제 삼느니 보다도 팔봉 자신이 어째서 그들과 같이 위대한 반동의 작품이 될는지 어떨지? 미지의 작품을 공동제작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이…………성을 띄운 우리들이 요구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 것은 명료한 사실인 것이다. 팔봉 일 개인만이 전력을 다하여 노력한다손 치더라도 절대 불가능이다.
12
이러함에 불고하고 팔봉 자신이 그들을 상대로 ……………………………… 그들과 합류하여 공동 제작하는 근본적 의도가 나변에 재한가
13
우리는 팔봉이 발표욕이나 명예욕이 없으리라는 것을 믿느니만큼 원고료와 친분관계를 말할 줄 안다. 그러나 생활을 위하여 원고료를 받지 않지 못할 경우라 하더라도 그 작품이 반동적이라면 斷然[단연]히 집필을 거절해야만 한다. …………………………………………… 또한 친분관계는 더구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싸워야만 할 것과의 친분관계란 있을 리 없다. 그러므로 원고료나 친분관계는 처음부터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이다.
14
그러면 연작소설「황원행」에 있어서 팔봉이 쓴 내용은 어떠하였나
15
사건의 추리라든가 표현에 있어서 별로 최독견씨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없다. 팔봉이 평론에 있어서 간혹 말한 바와 같이 팔봉이 쓴「황원행」중에 ………………………………… 아니다. 팔봉의 주장이란 조금도 표현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반동적 예술의 생산이며 부르주아 작가의 통속소설에 지나지 못한다.
16
신흥예술 영역에 있어서 일체의 예술품이 각 부문의 예술가, 작가 등의 행동의 표현(………… 예술운동에 있어서 일체의 작품이 행동으로 인식되고 규정된 지는 이미 오래인 사실이다. 그래 작품행동설은 같은 진영 내에서 누구나 다 공인하는 바이다)이라면 팔봉의 작품행동은 씨의 이론과 배치되는 것이 사실이다.
17
그러면 프롤레타리아 예술운동 하는 사람은 이론과 행동이 상이한 것이 정당한 것인가 아니다 ? . 천번 만번 아니다. 한사람의 이론과 행동에 있어서 배치되고 모순이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 이론(이론만은 정당하면) 보다 이론가를 배척할 것이다.
18
먼저도 말한 바이지마는 금번 동지 팔봉의 근본적 과오를 범한 것은 소위 연작소설이라는 작품에 있다느니 보다도 저들 의식 부동한 작가들과 합류하여 공동제작에 집필한 데 있는 것이다.「여류음악가」가 그리하고 「황원행」이 치욕적 반동의 작품이 되고 만다면 부분적 책임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의 유용한 작품이 되지 않을 것은 물론이므로 서해, 팔봉 두 동무의 ………………양심 ……………… 책임을 묻고 싶다.
19
나는 더 쓰고 싶지 않다.
20
저들과 휩쓸려 그러한 치명적 행동을 감행한 서해와 팔봉은 점차 어디로 가는가
 
 
 

2. 잡지의 역할

 
 
22
수삼 삭 내로 우리는 다종의 잡지를 대하게 되었다. 그 중의 순 문예지『문예공론』과『조선문예』를 비롯하여 민족 사상을 고취하려는『삼천리』와 동경에 발행소를 둔 우리들의 기관지는 각각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차 우리들은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만 할 것인가
23
……………
24
먼저 『문예공론』을 비판의 대상으로 하자. 이 잡지는 …………………………… 숭전 교수 문학사 양주동씨와 …………………………… 춘해 방인근씨와 공동편집 하는 문예잡지이다.
25
편집원의 한 사람인 양주동씨가 우향? 중간? 부르주아 작가? 조선문단형성노력자? 어느 편에 속하는 것은 별 문제로 하고 양씨의 노력의 결정인「조선문단의 환멸 총집필」이란 그 내막을 한 번 살펴보자
26
………….
27
‘…………나는 무저항 ×××(춘원의 머릿속에만 있는 환상 ××××)가 되리라’고 한 투쟁회피, 무저항주의, 인도주의인 춘원 이광수씨를 비롯하여 ………………………………………… 육당 최남선씨와 …………………………인 염상섭씨 이하 ………………………………………………작가의 총집합이 소위 「조선문단의 환멸 총집필」이란 흉흉한 슬로건을 내세우게까지 된 전체의 조건이다.
28
염상섭씨는 ……………………… 오늘날까지 대립적 행위를 취해온 우리들에게 여러 동무를 보고 집필을 강청하였다. 이렇게 한 것이 양씨의 이른바 문단상(주동씨의 형성하려는 문단은 우리로서 투쟁의 대상, ××의 대상밖에는 안된다.)의 불편부당이란 것이다.
29
소위 불편부당이란 과연 불편부당이라 할까
30
『문예공론』창간 후에 게재된 양주동씨의 창간선언으로 보아도 좋은 「발간의 취지 삼아서」중 일부분을 검토하면 양씨의 주장한 불편부당의 전 비밀도 결국은 폭로되고 만다. 보라!
31
“………………………… 먼저 불편부당의 중립적 견지에서고 공정 관대한 금도를 가져서 모든 주장과 의견을 그대로 취합하기에 힘쓰려한다. 말하자면 문예적 온갖 태도를 그대로 수납하고 발표하는 문단적「公器[공기]」로 되려함이 본지 발간의 최초 - 최종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 사명이라 할까” (방점은 필자)
32
결국 최종이라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열한 잡지정책으로 우리들의 글을 게재하려다가 안되면 최종에는 우리들과 싸우려는 각오를 한 것이 염씨의 근본의도이다.
33
여기까지 이르러서는 우리가 논조를 더 진전시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문예공론』은 현하 정세인 위대한 반동기에 있어서 그들의 모인 사람으로 보아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들과 싸울 뿐이다. 그 중에도 중간적 태도를 취하는 듯하면서도 기실은 반동작가와 합류하고 『문예공론』과 같은 잡지의 산파역을 다하는 양주동씨와 우리는 …………………된다.
34
다음으로 『조선문예』는 어떠한가?
35
이 잡지 역시 우리들의 기대하는 과연 우리들의 기관지는 아니다.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보아 위대한 반동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글이 …………………… 한 편의 시, 한 편의 평론이 발표되느니만큼 우리는 엄정한 비판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소개에 있어서는 더한층 왜곡적이 아닌가 하는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36
이와 같이 일체 내용에 있어서 반동적 경향이 보인다든가 모든 작품이…………………
37
1호, 2호에 있어서도 내 자신의 글부터 다대한 불만이 있다. 불만이라기보다도 양심이 찔리는 부분이 적지 않다.
38
그리고 제2호에 게재된 문예좌담회의 기록은 최근에 우리들이 과오를 범한 중에 가장 큰 과오이다. 그 기록의 내용을 보면 조금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으니 하나는 검열관계를 생각하고 소극적 태도를 취한데 있고 다음은 사상, 감정, 기력 등이 통일 못되는 곳에 있다. 그러나 몇 분만은 자기의 의사, 자기의 주장이 삭제된 한이 있더라도 ………………………………… 그렇게 되지 못한 곳에 오류가 있었던 것이다.
39
그러한 모임이 있으면 우리는 반드시 ………………… 끌고 나아갈 것이 정당한 길이다. 그러므로 조선문예좌담회를 우리는 근본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우리의 견지로 보아 당연한 것이다.
40
다른 작품들도 여지없는 묵살을 당할 것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41
거기까지 이르지 않는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프롤레타리아의 작품은 못된다. 그러므로 『조선문예』1, 2호는 우리들이 집필한 것이니만치 악영향이 있으면 더욱 큰 것이며 책임이 더욱 중대하다고 아니할 수가 없다.
42
우리들의 진정 ×××××위하여 『조선문예』1, 2호를 근본적으로 말살하고 다같이 잊어버리자!
43
『삼천리』는 어떠한가?
44
이름부터 민족주의적이지만은 창간호의 표지와 비화를 보면 더한층 강렬하게 그 주의가 표현되어 있다.
45
××××말살하려는 의도는 그만두고라도 편집내용이 너무나 혼돈무쌍하다. 통일이 되지 않고 체계가 서지 않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비빔밥식 잡지라고나 할까? 이러한 편찬내용을 가진『삼천리』가 앞으로 어떠한 역할을 할는지 모르지만 조금 타락하면 소위 저급의 취미오락 잡지류에 들어가고 그렇지 않고 다소 발전한다면 결국 ×××말살의 ××회피적 민족주의에 더 나가지 못한다………………………….
46
『무산자』는 이러한 반동의 탁류 중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감행할 것인가? 우리들의 작품을 생산하여 발표할 것은 물론이지마는 한편으로는 부르 작가의 작품 등을 예리한 비판으로써 반동성을 폭로하는 동시에 ………………………………………………… 또한 관념론자, 부르주 비평가, 문단지상주의자 등과 적극적으로 항쟁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그들 이론에 현혹케하지 않기를 당면의 한 프로그램으로 할 것이다.
47
이와 같이 하는 데에는 우리들 예술가의 힘으로
 
 
 

3. 예술운동의 성장

 
 
49
조선일보』학술란에는 7월 12일부터 동14일까지 3일간을 계속하여 기괴한 글 평론도 아니요 ( , 사신도 아닌 글)이 게재되었으니 그들의 제목은 『예술운동에 대하여』요, 필자는 KW생(이와 같은 가명도 초일은 ◇◇생이었던 것을 너무나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있기 때문에 KW생으로 고친것이다)이란 분이다.
50
『예술운동에 대하여』란 일문의 내용이 조잡 무쌍하여 체계가 서지 않고 내용적 근거가 지나치게 박약하고 운동이란 무엇인지 정의조차 모르는 후안무치한 사람이 사회적 일개 현상인 프롤레타리아예술운동을 거부, 말살하려는 한 의도에서 나온 가증한 태도와 무모한 행동은 가히 일소의 자료밖에는 더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KW生[생]이라는 유령체의 횡설수설을 문제 삼아 논의하고 싶지는 않다.
51
그러면 나는 이 글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52
프롤레타리아예술운동이란 과연 운동으로 인증할 수 없고 존재성이 태무하다고 하더라도 한 개의 현상을 묵살시키려는 이론을 발표하는 사람이면 ◇◇生[생]이라든가 KW생이라는 가명으로 일관된 비겁한 행동은 감히 하지 않을 것이다.
53
또한 소위 KW생은 예술이란 무엇인지, 운동이란 무엇인지, 예술운동이란 어떠한 것인지 전혀 이해치 못하는 사람인 것은 불고하고 ‘예술이란 천상의 예술을 불결한 지상에 인하하여 계급운동에 이용 ---’운운한 것은 우리로서 문제도 안 되는 예술지상주의자의 언사이다. 그러니 어찌 우리들의 예술운동을 프롤레타리아예술운동의 본질을 털끝만치라도 이해할 것인가.
54
그러므로 나는 KW생의 글을 분석 검토하려는 것이 최초의 의도가 아니라 내용의 공허와 이론적 근거가 없는 그러한 무주의, 무정견의 글을 조선에서 대신문이라고 자처하는 조선일보에 게재하였다고 하는 것을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이다.
55
그러한 유의 글을 쓴 사람보다 그러한 내용의 글을 거리낌 없이 발표하여 주는 편집자의 심사가 더한층 가증하고 또한 -------반동의 행위가 아니면 안될 것이다.
56
이 세상에는 KW생과 같은 두루뭉수리로 된 인간도 있으며 예술지상주의자도 있으며 또한 우리들의 운동을 비난, 중상 내지 적대행위를 취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동과 이론을 가히 문제됨직한 때에는 우리로서 싸우지 아니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까닭에 그들의 주장하는 바의 이론적 근거가 다소간 표현되는 때에는 극복을 위한 이론이 전개되는 것이다. 그러나 KW生[생]의 글은 과연 두루뭉수리식인 것이 명확한 사실이므로 『예술운동에 대하여』란 일문의 책임을 필자보다 학술면 편집자에게 있는 것이며 또 신문전체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57
여기에 문제는 다시금 전개된다.
58
아무러한 이론적 근거가 없이 프롤레타리아예술운동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반동적 내용의 글을 쓴 ◇◇생과 그 글을 독자대중이 보게까지 만든 사람은 동일한 자이 ------------이다.
59
만약 예술운동이 그 글의 내용과 같이 운동으로서의 촌분의 가치가 없고 사회적으로 한 개의 운동형태로서 인식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예술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일조일석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상에는 그러한 자와 최후까지 싸울 것이다.
60
그러므로 우리는 한때의 반동으로 나타나는 그러한 류의 글과 비겁한 KW생과 같은 사람과 또한 원고에 대한 비판이 없고 반동세력과 합류하는 편집자 등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61
어떠한 글 어떠한 인물이 최선의 방법과 최선의 노력으로 우리들의 행동을 중상, 조해, 근절시키고자하나 우리들의 예술운동은 정당한 길로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62
1929.7.15
 
 
63
『조선지광』, 1929년 8월
【원문】문단시언(文壇時言) - 최근 문예 단상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평론〕
▪ 분류 : 근/현대 수필
▪ 최근 3개월 조회수 : 6
- 전체 순위 : 6030 위 (4 등급)
- 분류 순위 : 1364 위 / 1835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1) 배회
• (1) 찬가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윤기정(尹基鼎) [저자]
 
  # 조선지광 [출처]
 
  평론(評論) [분류]
 
  # 문학평론 [분류]
 
◈ 참조
 
  # 황원행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문학 > 한국문학 > 근/현대 수필 카탈로그   본문   한글 
◈ 문단시언(文壇時言) - 최근 문예 단상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3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