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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11
오장환
1937년 8월 10일 풍림사에서 간행한 오장환의 제1시집 <성벽>에 실린 시.
1
魚 肉[어육]
 
 
2
신사들은 식탁에 죽은 어육을 올려놓고 입천장을 핥으며 낚시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천기예보엔 일기도 검어진다는(승합마차가 몹시 흔들리는) 기절(氣節)을, 신사들은 바다로 간다고 떠들어댔다. 불순한 천후(天候)일수록 잘은 걸려드는 법이라고 행랑아범더러 어류들의 진기한 미끼, 파리나 지렁이를 잡아오라고 호령한다. 점잖은 신사들은 어떠한 유희에서나 예절 가운데에 행하여졌다.
【원문】어육(魚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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