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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교원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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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7
나혜석
1
나의 여교원 시대
 
 
2
지금으로부터 二十年前[이십년전] 일이다. R이 東京留學[동경유학]이엇다. R의 아버지는 兩班[양반]이고 富者[부자]고 爲人[위인]이 々하다는 바람에 M과 婚姻[혼인] 말을 거니고 R에게 速[속]히 歸鄕[귀향]하라 하고 甚至於(심지어) 學費[학비]지 주지를 아니 하야 할 수 업시 歸鄕[귀향]을 하엿스나 R에게는 임의 愛人[애인]이 잇서 鐵石(철석)같은 約束[약속]이 있든 때이었다.
 
3
R이 歸鄕[귀향]한 後[후] R의 아버지는 날마다 M에게 시집가라고 졸넛고, 甚至於[심지어] 회차리를 해 가지고 리며 시집가라고 하였다. 그러나 R은 敢[감]히 嚴父[엄부] 압헤서 言約[언약]한 곳이 잇다는 말은 못하고,
 
4
「저는 혼자 살어요」
 
5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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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혼자 얻어케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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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버러서 저 혼자 살지」
 
8
「기가 막힌 세상이다」
 
9
하시고 기가 막히고 드를 것 갓지 아니하야 고만 흐지부지하는 이엇다. R은 母校[모교] C學校[학교] Y先生[선생]에게 잠간 단녀가라고 편지하였다. Y先生[선생]은 R의 在學中[재학중]에 極[극]히 貴愛[귀애]하든 先生[선생]이었다.
 
10
Y先生[선생]은 곳 내려왓다.
 
11
「先生[선생]님 제 請[청]을 드러주서요」
 
12
「무어시오 듯다 이겟소」
 
13
「이대로 집에 잇을 수는 업스니 어대로 敎員[교원]으로 보내주서요」
 
14
「그야 어렵겟소 마침 請求[청구]하는 곳도 잇으니 多幸[다행]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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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리々々 하서요」
 
16
R은 Y先生[선생]이 아버지에게 말삼듸릴거슬 일너주엇다. 조곰 잇다가 아버지가 드러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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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Y선생이시오 언제 오섯소」
 
18
「오늘 아참에 왓습니다」
 
19
「그러면 아침이나 잡수섯소」
 
20
「네, 먹었습니다. 그런데 急[급]히 말슴드릴 거시 잇서々 왓습니다」
 
21
「무슨 일이오 말삼하시오」
 
22
「다름이 아니라요 學務局[학무국]에서 女敎員[여교원]을 擇[택]해 오라 하는대 令孃(영양)이 마침 歸鄕[귀향]해서 집에서 놀고 잇으니 보내줍시시는 말삼입니다」
 
23
「년 말삼이오 인제 女功[여공]을 가라처 시집을 보내도록 해야지오」
 
24
「女功[여공)]은 제게 닥치면 다 려 가는 法[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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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대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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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면 어대로 보냄닛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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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驪州(여주)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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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얼마 동안이오」
 
29
「그야 지금 말삼듸릴 수야 잇겟습니가」
 
30
「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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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32
「이리 나오너라」
 
33
R은 Y先生[선생]과 아버지와의 對話中[대화중]에는 안으로 드러가 잇섯다.
 
34
「너 驪州公立普通學校敎員(여주공립보통학교교원)으로 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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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先生[선생]님이 그갓치 말삼하시니 안갈 수 잇습닛가」
 
36
「그러면 가 보아라」
 
37
R은 Y先生[선생]과 눈을 꿈벅하며 우섯다.
 
38
Y先生[선생]이 서울 올너간 後[후], 몇칠 아니 되어 辭令書(사령서)와 旅費(여비)가 내려왓다. R은 驪州公立普通學校敎員[여주공립보통학교교원]으로 가서 R의 아버지의 親舊[친구]인 K郡守[군수] 집에 留宿(유숙)하고 잇섯다.
 
39
正月[정월]이 되엿다. C 學務委員(학무위원) 집에서 敎員[교원] 一同[일동]을 請[청]하야 국 待接[대접]을 하엿다. 女敎員[여교원]으로 혼자인 R은 안으로 드러갓다. C氏[씨] 宅[댁] 마냄은 도라가고 안 게시고 젊은이들 이엿다. 그 中[중]에는 R과 同甲[동갑]인 H와 I, 四寸間[사촌간]의 두 妻女(처녀)가 잇섯다.
 
40
以來[이래] 두 妻女[처녀]는 다토아가며 R을 사랑하엿다. 국을 리면 請[청]해다 먹이고, 을 하면 男[남]동생 T를 식혀 싸 보냇다. 客地[객지]에 외로운 R과 어머니 안게신 두 妻女[처녀]와는 情[정]이 오고가고 하야 날마다 맛나보다십히 하엿다.
 
41
하로는 달밤이엿다. R이 드러누어 잘냐고 할  달은 중천에 올라 R의 방창에 비최여 잇섯다. 이에 창을 々 뚜듸리는 자가 잇섯다. R은 처음은 바람에 문풍지인가 하다가 그거시 안인 줄 알자 창문을 열엇다. 거긔는 구십春光[춘광]의 흐느러진 머리를 척々 어느린 I이 서잇다.
 
42
「이게 왼일이오」
 
43
R은 벌덕 이러나 손목을 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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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낫지」
 
45
「아니 그런대 이 밤중에 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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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십허서 견댈 수가 잇서야지」
 
47
R은 그제서야 안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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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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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갈가」
 
50
「그럼 드러와야지」
 
51
I은 房[방]안으로 드러갓다.
 
52
「그런대 엇덧케 왓서 門[문]이 다 닷첫슬터인대」
 
53
「담 터진 대로 넘어왓지」
 
54
군수 집 뒤담이 나직하고 좀 터저잇섯다.
 
55
「도둑놈이라면 엇절나고 월담을 해 백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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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이지」
 
57
「하々々히 ……」
 
58
「이것 먹어」
 
59
「무어시야 」
 
60
「우리 집에서 송편 조곰 햇기에 친구를 생각하고 가저 왓지」
 
61
I은 사발에 송편을 소복이 담고 뚜겅을 덥고 보재기에 쌋든거슬 풀너논는다 R은 고맙단말 아모말업시 多感多情(다감다정)한 I을 물그럼이 쳐다보고 안젓다
 
62
「왜 사람을 그러케 보아」
 
63
I은 R의 무릅을 집는다.
 
64
「하도 고마워서」
 
65
「이 밤이 지나면 이 굿을가보아 가지고 온 거시니 어서 좀 집어 봐」
 
66
「먹지」
 
67
R은 맛있게 먹으면서 빙긋이 웃는다.
 
68
「사람  죽인다」
 
69
「누가 죽이는지 모르겟다」
 
70
「물먹고 먹어」
 
71
거기 잇는 물그릇을 드러 먹인다.
 
72
「맛이 있는대 출々하든 판에」
 
73
「만히 먹어 응」
 
74
I은 滿足[만족]히 권한다. 이 에 멀리서 닭 우는소리가 들닌다.
 
75
R은 작 놀나,
 
76
「I, 고만 가 느저서 안되 아버니 아시면 큰일 나지」
 
77
언젠지 I이 R을 차자보고 갓다가 커다란 게집애가 행길로 왓다갓다(씨게는 썻지만) 한다고 지람 밧엇단 말을 생각하였다.
 
78
「관게치 안아」
 
79
「문여는 소리 드르시면 큰일나지」
 
80
「아버지는 연회에 가서 늦게 드러오시고  H와 다  노코 왓스니 관계 업서」
 
81
R은 그래도 마음이 아니 노여서
 
82
「고만 가 내일  맛나지」
 
83
「나는 자고 갈 걸」
 
84
「너부다 내가 더 붓잡고 십다만 고만 가」
 
85
달빗아래 두 妻女[처녀]는 보내고 가고, 그 의연한 정을 노칠 길이 업섯다. 안 보면 보고 싶고, 맛나면 러진 줄 몰느게 오고가고  오고가고 하야, R은 하학 후에 두 妻女[처녀] 만나보는 것이 큰 樂[낙]이엇고, I, H난 午后[오후]만 가디리고 잇섯다. 하로갓치 지낸 일년 동안이 되엿다.
 
86
R은 月給[월급]을 貯金[저금]하야 東京[동경]으로 다시 가서 배호든 學業[학업]을 繼續[계속]할 準備[준비]를 하고 一年[일년]만에 辭表[사표]를 提出[제출]하고 떠나왓다. 두 妻女[처녀]와 R은 날마다 울엇다. 그러나 난다는 事實[사실] 은 無情[무정]하엿다. 울고 매달리는 두 妻女[처녀]를 치고 날 수밧게 업섯다. 오직 두 처녀에게 치고 가는 것은 R의 寫眞[사진] 한 장과 住所[주소] 쓴 종의 한 장이엇다.
 
87
以來[이래] 書信往復[서신왕복]이 數次[수차] 잇섯스나 R은 學課[학과]에 專力[전력]하는 外[외]에 이 事仵[사건] 저 事仵[사건] 接觸[접촉]하난 동안, 卽[즉] 現在[현재]에 切迫[절박]한 者[자]로 過去[과거]의 親舊[친구]를 生覺[생각]할 아모 餘裕[여유]가 업섯다. 그리하야 自然[자연] 絶信[절신]지 된 거시다. 間々[간간] 生覺[생각]나든 것도 아주 이저바리도록 되엇다.
 
88
十餘[십여] 年[년] 後[후], R이 京城[경성] 崇二洞[숭이동]에서 살  意外[의외]에 I의 男[남]동생 T가 차자왓다. 조고마튼 그는 長成[장성]한 靑年[청년]이엇다. R은 퍽 반겨햇다. T가 R의 집에서 몃칠 묵으면서 R 內外[내외]의 周旋[주선]으로 商業學校[상업학교]에 들게 되엿다. 이 H와 I의 消息[소식]을 듯건대, 발서 시집가서 아이지 나핫다고 한다. 其後[기후] 다시 從無消息[종무소식]이엿다. R은 이 生活[생활]노 저 生活[생활], 저 生活[생활]노 이 生活[생활] 어, 다시 故鄕[고향]을 차자 水原[수원] 와서 五間[오간] 草屋[초옥] 가온대 업대려 身病[신병]을 蘇生[소생] 中[중]이엿다. 하로난 저녁 後[후]에 누웟으랴니 甥姪[생질]이 名啣[명함] 한 장을 들고 드러와서,
 
89
「아주머니, 이 사람이 차저왓서요」 한다.
 
90
그 名啣[명함]에는
 
91
華城金融組合[화성금융조합] 副理事[부이사] C O T라고 씨워잇다.
 
92
R은 얼는 알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生覺[생각]하야,
 
93
「올치 안다 알어, 이 사람 어대 잇서」
 
94
「只今[지금] 이 門[문] 압헤 섯서요」
 
95
R은 허둥지둥 나갓다.
 
96
「이게 왼일입닛가」
 
97
T은 아모 말 업시 有心[유심]이 본다. 늙고 病[병]들은 R의 模樣[모양]이 초라하엿든 貌樣[모양]이었다.
 
98
「드러오십쇼」
 
99
房[방]으로 案內[안내]하엿다.
 
100
「그새 安寧[안녕]하섯습니가」
 
101
「녜 나는 잘 지냇사외다. 아주 틀맨이 되섯소 그래」
 
102
「녜, 커졋지요」
 
103
「그런대 얼마 만이오」
 
104
「그 崇二洞[숭이동] 宅[댁]에서 뵙고 못 뵈왓지요」
 
105
「한 十年[십년] 되지요」
 
106
「그러케 되지요」
 
107
「그런대 누님들은 엇더케 되섯나요」
 
108
「H누님은 서울 사시는데 東一銀行[동일은행] 東大門支店[동대문지점] 代理[대리] 夫人[부인]이요, I누님은 利川[이천] 사시는대 설흔 둘에 과수가 되엿서요」
 
109
「그래요 악가운 사람이」
 
110
「그래 祖合[조합] 滋味[자미]가 조흐십닛가」
 
111
「늘 밧붐니다. 都會地[도회지] 갓흔대서는 事務時間[사무시간]만 직히면 그만이지만 地方[지방]에서는 細々[세세]한 事務[사무]지 責任[책임]지게 되니 滋味[자미]있고 구치안타면 구치안슴니다」
 
112
「모든 事物[사물]을 藝術化[예술화]하면 辛酸[신산]이 업지요」
 
113
「그러치요」
 
114
「그런대 누님을 뵈올 수가 업슬가요」
 
115
「오시라고 하면 곳 오실 것입니다」
 
116
T는 約[약] 한 時間[시간]쯤 놀다가 도라갓다. R은 그 잇흔날노 I에게 편지 하엿다.
 
 
117
사랑하는 친구!
 
118
이거시 二十年[이십년]만 아니오 信義[신의] 잇는 季氏[계씨] T氏[씨]에 차져주심으로 나는 친구의 消息[소식]을 알게 되엿소.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양반인지 모르겟소. 季氏[계씨] 말삼이 친구를 오시라면 곳 올 수 잇다니 나를 맛나러 곳 와주시오.
 
119
남은 말은 맛난 다음에 합세다.
 
 
120
二三日後[이삼일후]에 왓다는 通知[통지]가 왓다. R은 여갓다. 살이 포군々々하고, 빗치 윤택하고 얼골이 하고 치렁々々 느리엿든 처녀는 아니엿고 주름살이 잡히고 얼골빗이 검고 머리를 인 中年夫人[중년부인]이엇다.
 
121
「아이구머니」
 
122
두 사람은 손을 붓잡고 눈물이 글성글성해진다. 둘이  어 안는다. 두 뺨이 서로 다앗다.
 
123
「이게 몃해 만이야」
 
124
「 二十年[이십년] 만일세」
 
125
「엇제면 그러케 消息[소식]이 업섯서」
 
126
「자연 그러케 되엿서」
 
127
「나는 신문지상, 잡지상으로나 인편으로 친구의 장하게 출세한 말은 드럿스나 어대 잇는 줄을 알어야지. 이금 사진을 듸려다보고 혼자 울고 웃고 하엿슬 이지」
 
128
「그래 잘 잇섯서 그러나 혼자 되엿다지」
 
129
R은 I의 뺨을 어루만진다. I은 눈물이 글성々々 해진다. R도 눈물이 핑 도랏다. 한참 默(묵)々 하엿다. 날마다 오고가고 가고오고 하야 或[혹] 水原城[수원성]을 一週[일주]하기, 或[혹] 西湖[서호] 模節場[모범장] 求景[구경], 或[혹] 절에 갓다오다가 외탕 기, 或[혹] R의 寫生處[사생처]를 차자와 畵具[화구]를 드러다주기, 或[혹] 밧뚜덩 논뚜덩으로 다니며 쑥 어다가  해 먹기, 或[혹] 가서 자기, 或[혹] 와서 자기, 이러케 두 사람 사 이의 友情[우정]은 날로 두터워갓다. I은 女[여]동생을 데리고 와서 가려운 症[증]으로 溫陽[온양] 溫泉[온천]을 간다고 하엿다. R도 마침 몸이 개려워서 同行[동행]하엿다. 溫泉[온천]을 하고 와서 밤에 느런이 두러누엇슬  세 女子[여자]는 사접씨를 깨틔리엇다. R이 어린애를 고 두러누운 I의 동생을 며
 
130
이러케 이틀 밤을 허리가 부러지도록 웃고 지내고 왓다.
 
131
I은 自己[자기] 살님사리 關係[관계]로 오래 잇지를 못하고 도라갓다. R 사이에는 다시금 그리움이 막혀 잇게 된다.
 
132
世上[세상]에는 親友[친우]가 從々[종종] 잇다. 일을 爲[위]한 親友[친우], 趣味[취미]가 갓흔 親友[친우]이다. I과 R사이 友情[우정]은 이 모든 條件[조건]을 超越[초월]한 親友[친우]일다. R이 쏘들대 업는 情[정] I가 쏘들대업는 情[정]이 合[합]하야 아람다온 友情[우정]이 될 이다. 그러나 遺憾[유감] 되는 거슨 멀니 잇서 자조 못 보난 것일다. 世上萬事[세상만사]가 다 하고저 하는 대로 될진대 不平不滿[불평불만] 업시, 恨[한] 업이, 사람을 怨罔[원망]할 것 업시, 便安[편안]하게 世上[세상]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마음대로 못 되는 것은 世上事[세상사]일다.
 
133
하나 우리는 어대지든지 現狀[현상]을 維支[유지]할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넘오 조혀 지내고 십지 안타. 언제지 갓가이 지내는 동안은 반드시 소오함이 오난 거시다. 우리는 큰 눈으로 크게 깊게 넓게 보고 십다. 四方八面[사방팔면]을 보고 십흔 것이다.
 
134
우리에게는 肉[육]의 世界[세계]와 靈[영]의 世界[세계]가 잇다. 肉[육]의 世界[세계]는 좁고 얏흔 反面[반면]으로 靈[영]의 世界[세계]는 넓고 크다. 우리는 肉[육]의 世界[세계]에서 살아오지만 그 以上[이상] 靈[영]의 世界[세계]가 잇슴으로써 사람으로서의 사는 意義[의의]가 잇다. 어대지든지 無盡藏(무진장)으로 사러갈 수 잇는 이 靈[영]의 世界[세계]에서 노는 I, R, 사괸 I, R, 肉[육]의 외롭고 그리운 情[정]을 가진 I, R, 靈[영]으로 매진 友情[우정]이 以後[이후] 어느 모에 가서 그 彼此(피차)의 生[생]을 도읍게 될지 뉘알니.
 
135
R은 오직 沈黙[침묵] 가온대서 그림을 그리고 잇슬 이오 영리한 I은 어려운 시집사리에 올망졸망 子息[자식]들 다리고 沈默[침묵] 中[중]에 무슨 決心[결심]을 품고 希望[희망]을 좃차 날마다 일하고 잇다. 하누님, 이 외로운 두 님의게 오래々々 健康[건강]을 베프소서
 
 
136
(『三千里[삼천리]』, 193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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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三千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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