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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語諺解(논어언해) 季氏篇(계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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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
1
論語諺解卷之四
 
 

1. 季氏第十六

3
季氏ᅵ 將伐顓臾ᅵ러니
4
季氏ᅵ  顓臾를 伐호려 더니
5
冉有季路ᅵ 見於孔子 曰季氏ᅵ 將有事於顓臾ᅵ로소이다
6
冉有와 季路ᅵ 孔子 見야 오 季氏ᅵ  顓臾에 事 를 두려노쇠이다
7
孔子ᅵ 曰求아 無乃爾是過與아
8
孔子ᅵ 샤 求아 아니네의 이 過아
9
夫顓臾 昔者애 先王이 以爲東蒙主시고 且在邦域之中矣라
10
顓臾 녜 先王이  東蒙의 主를 삼시고  邦域 가온 인 디라
11
是ᅵ 社稷之臣也ᅵ니 何以伐爲리오
12
이 社稷ᄉ 臣이니 엇디  伐리오
13
冉有ᅵ 曰夫子ᅵ 欲之언 吾二臣者 皆不欲也ᅵ로이다
14
冉有ᅵ 오 夫子ᅵ 欲건 우리 二臣은 다 欲디 아니노이다
15
孔子ᅵ 曰求아
16
孔子ᅵ 샤 求아
17
周任이 有言曰陳力就列야 不能者ᅵ 止라니
18
周任이 言을 두어 오 力을 陳야 列에 就야 能티 몯 者ᅵ 止홀띠라 니
19
危而不持며 顚而不扶ᅵ면 則將焉用彼相矣리오
20
危호 持티 몯며 顚호 扶티 몯면  어 뎌 相을 리오
21
且爾言이 過矣로다 虎兕ᅵ 出於柙며 龜玉이 毁於櫝中이 是誰之過與오
22
 네 言이 過도다 虎와 兕ᅵ 柙에 出며 龜와 玉이 櫝中에셔 毁 홈이 이 뉘 過오
23
冉有ᅵ 曰今夫顓臾ᅵ 固而近於費니
24
冉有ᅵ 오 이제 顓臾ᅵ 固고 費에 近니
25
今不取면 後世예 必爲子孫憂리이다
26
이제 取티 아니면 後世예 반시 子孫의 憂ᅵ 되리이다
27
孔子ᅵ 曰求아 君子 疾夫舍曰欲之오 而必爲之辭니라
28
孔子ᅵ 샤 求아 君子 欲노라 닐으디 아니코 반시 辭욤을 疾니라
29
丘也 聞有國有家者ᅵ 不患寡而患不均며
30
丘 들오니 國을 두며 家를 둔 者ᅵ 寡를 患티 아니고 均티 아니홈을 患며
31
不患貧而患不安이라니
32
貧을 患티 아니고 安티 아니홈을 患다 호니
33
蓋均이면 無貧이오 和면 無寡오 安이면 無傾이니라
34
均면 貧홈이 업고 和면 寡홈이 업고 安면 傾홈이 업니라
35
夫如是故로 遠人이 不服則
36
이러 故로 遠人이 服디 아니면
37
修文德以來之고 旣來之則安之니라
38
文德을 修야  來케 고 이믜 來케 면 安케 니라
39
今由與求也 相夫子호 遠人이 不服而不能來也
40
이제 由와 다 求 夫子를 相호 遠人이 服디 아니호 能히 來케 몯며
41
邦分崩離析而不能守也고 而謀動干戈於邦內니
42
邦이 分崩며 離析호 能히 守티 몯고 干戈를 邦內예 動홈을 謀니
43
吾 恐季孫之憂ᅵ 不在顓臾而在蕭牆之內也노라
44
나 季孫의 憂ᅵ 顓臾에 잇디 아니고 蕭墻ᄉ 內예 이실까 저허노라
 
45
○ 孔子ᅵ 曰天下ᅵ 有道則禮樂征伐이 自天子出고
46
孔子ᅵ 샤 天下ᅵ 道ᅵ 이시면 禮樂과 征伐이 天子로브터 出고
47
天下ᅵ 無道則禮樂征伐이 自諸侯出니
48
天下ᅵ 道ᅵ 업스면 禮樂과 征伐이 諸候로브터 出니
49
自諸侯出이면 蓋十世예 希不失矣오 (自大夫出이면 五世예 希不失矣오)
50
諸候로브터 出면 十世예 失티 아니리 듬을고 태우로브터 出면 五世예 失티 아니리 듬을고
51
陪臣이 執國命이면 三世예 希不失矣니라
52
陪臣이 國命을 執면 三世예 失티 아니리 듬으니라
53
天下ᅵ 有道則政不在大夫고
54
天下ᅵ 道ᅵ 이시면 政이 태우에 잇디 아니고
55
天下ᅵ 有道則庶人이 不議니라
56
天下ᅵ 道ᅵ 이시면 庶人이 議티 아니니라
 
57
○ 孔子ᅵ 曰祿之去公室이 五世矣오 政逮於大夫ᅵ 四世矣니
58
孔子ᅵ 샤 祿이 公室에 去얀디 五世오 政이 태우에 逮얀디 四世니
59
故로 夫三桓之子孫이 微矣니라
60
故로 三桓의 子孫이 微니라
 
61
○ 孔子ᅵ 曰益者ᅵ 三友ᅵ오 損者ᅵ 三友ᅵ니
62
孔子ᅵ 샤 益 者ᅵ 三友ᅵ오 損 者ᅵ 三友ᅵ니
63
友直며 友諒며 友多聞이면 益矣오
64
直을 友며 諒을 友며 多聞을 友면 益고
65
友便辟며 友善柔며 友便佞이면 損矣니라
66
便辟을 友며 善柔를 友며 便佞을 友면 損니라
 
67
○ 孔子ᅵ 曰益者ᅵ 三樂ᅵ오 損者ᅵ 三樂ᅵ니
68
孔子ᅵ 샤 益 者ᅵ 三樂ᅵ오 損 者ᅵ 三樂ᅵ니
69
樂節禮樂며 樂道人之善며 樂多賢友ᅵ며 益矣오
70
禮樂節홈을 樂며 人의 善道홈을 樂며 賢友ᅵ 多홈을 樂면 益고
71
樂驕樂며 樂佚遊며 樂宴樂이면 損矣니라
72
驕樂을 樂며 佚遊를 樂며 宴樂을 樂면 損니라
 
73
○ 孔子ᅵ 曰侍於君子애 有三愆니
74
孔子ᅵ 샤 君子에 侍홈애 三愆이 인니
75
言未及之而言을 謂之躁ᅵ오
76
言이 及디 아니야셔 言홈을 躁ᅵ라 닐고
77
言及之而不言을 謂之隱이오
78
言이 及호 言티 아니홈을 隱이라 닐고
79
未見顔色而言을 謂之瞽ᅵ니라
80
顔色을 보디 아니고 言홈을 瞽ᅵ라 닐니라
 
81
○ 孔子ᅵ 曰君子ᅵ 有三戒니
82
孔子ᅵ 샤 君子ᅵ 三戒 인니
83
少之時예 血氣ᅵ 未定이라 戒之在色이오
84
少 時예 血氣定티 몯얀 디라 戒홈이 色에 잇고
85
及其壯也야 血氣ᅵ 方剛이라 戒之在鬪ᅵ오
86
그 壯에 미처 血氣 뵈야호로 剛얀 디라 戒 홈이 鬪에 잇고
87
及其老也야 血氣ᅵ 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88
그 老에 미처 血氣 이믜 衰얀 디라 戒홈이 得에 인니라
 
89
○ 孔子ᅵ 曰君子ᅵ 有三畏니
90
孔子ᅵ 샤 君子ᅵ 三畏 인니
91
畏天命며 畏大人며 畏聖人之言이니라
92
天命을 畏며 大人을 畏며 聖人의 言을 畏니라
93
小人은 不知天命而不畏也ᅵ라
94
小人은 天命을 아디 몯야 畏티 아니 디라
95
狎大人며 侮聖人之言이니라
96
大人을 押며 聖人의 言을 侮니라
 
97
○ 孔子ᅵ 曰生而知之者 上也ᅵ오
98
孔子ᅵ 샤 生야 知 者 上이오
99
學而知之者 次也ᅵ오
100
學야 知 자 次ᅵ오
101
困而學之ᅵ 又其次也ᅵ니
102
困야 學홈이  그 次ᅵ니
103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104
困호 學디 아니면 民이라 이에 下ᅵ 되니라
 
105
○ 孔子ᅵ 曰君子ᅵ 有九思니
106
孔子ᅵ 샤 君子ᅵ 九思ᅵ 인니
107
視思明며
108
視에 明을 思며
109
聽思聰며
110
聽에 聰을 思며
111
色思溫며
112
色에 溫을 思며
113
貌思恭며
114
貌에 恭을 思며
115
言思忠며
116
言에 忠을 思며
117
事思敬며
118
事에 敬을 思며
119
疑思問며
120
疑예 問을 思며
121
忿思難며
122
忿에 難을 思며
123
見得思義니라
124
得을 見고 義를 思니라
 
125
○ 孔子ᅵ 曰見善如不及며
126
孔子ᅵ 샤 善을 見고 及디 몯 며
127
見不善如探湯을 吾見其人矣오 吾聞其語矣로라
128
不善을 見고 湯을 探 홈을 내 그 人을 보고 내 그 語를 드런노라
129
隱居以求其志며 行義以達其道를 吾聞其語矣오 未見其人也ᅵ로라
130
隱居야  그 志를 求며 義를 行야  그 道를 達홈을 내 그 語를 드럿고 그 人을 見티 몯얀노라
 
131
○ 齊景公이 有馬千駟호 死之日애 民無德而稱焉이오
132
齊景公이 馬千駟를 두되 死 날애 民이 德을 稱홈이 업고
133
伯夷叔齊 餓于首陽之下호 民到于今稱之니라
134
伯夷와 叔齊 首陽ᄉ 下에 餓호 民이 이제 닐으히 稱니라
135
其斯之謂與뎌
136
그 이를 닐옴인뎌
 
137
○ 陳亢이 問於伯魚曰子亦有異聞乎아
138
陳亢이 伯魚의게 물어 오 子ᅵ  異 聞이 인냐
139
對曰未也ᅵ로라
140
對야 오 몯얀노라
141
嘗獨立이어시늘 鯉ᅵ 趨而過庭이라니
142
일쯕 혼자 셧거시늘 鯉ᅵ 趨야 庭애 過다니
143
曰學詩乎아
144
샤 詩를 學얀다
145
對曰未也ᅵ로이다
146
對야 오 몯얀노이다
147
不學詩면 無以言이라야시늘 鯉ᅵ 退而學詩호라
148
詩를 學디 아니면  言티 몯리라 야시늘 鯉ᅵ 退야 詩를 學호라
149
他日애 又獨立이어시늘 鯉ᅵ 趨而過庭이라니
150
달 날애  혼자 셧거시늘 鯉ᅵ 趨야 庭에 過다니
151
曰學禮乎아
152
샤 禮를 學얀다
153
對曰未也ᅵ로이다
154
對야 오 몯얀노이다
155
不學禮면 無以立이라야시늘 鯉ᅵ 退而學禮호라
156
禮를 學디 아니면  立디 몯리라 야시늘 鯉ᅵ 退야 禮를 學호라
157
聞斯二者ᅵ로라
158
이 二者를 들언노라
159
陳亢이 退而喜曰問一得三니
160
陳亢이 退야 喜야 오 一을 問홈애 三을 得호니
161
聞詩聞禮고 又聞君子之遠其子也호라
162
詩를 聞며 禮를 聞고  君子의 그 子를 遠홈을 聞호라
 
163
○ 邦君之妻를 君이 稱之曰夫人이오
164
邦君의 妻를 君이 稱야 오 夫人이라 고
165
夫人이 自稱曰小童이오
166
夫人이 스스로 稱야 오 小童이라 고
167
邦人이 稱之曰君夫人인오
168
邦人이 稱야 오 君夫人이라 고
169
稱諸異邦曰寡小君이오
170
異邦에 稱야 오 寡小君이라 고
171
異邦人이 稱之예 亦曰君夫人이니라
172
異邦 사이 稱홈애  오 君夫人이라 니라
【원문】論語諺解(논어언해) 季氏篇(계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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