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經(시경)》 『國風(국풍)』 「豳風 (빈풍)」
|
|
|
|
|
2
鴟鴞鴟鴞, 既取我子, 無毀我室. (치효치효, 기취아자, 무훼아실)
3
올빼미여, 올빼미여, 이미 내 새끼 잡아먹었으니, 우리 집안 허물지 말라
4
恩斯勤斯, 鬻子之閔斯. (은사근사, 죽자지민사)
5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했다, 어린 자식 불쌍하다
6
迨天之未陰雨, 徹彼桑土, 綢繆牖戶. (태천지미음우, 철피상토, 주무유호)
7
비가 내리기전에, 저 뽕나무 밭에서 뽕 뿌리 캐어다가, 창과 문을 얽어놓으면
8
今女下民, 或敢侮予. (금녀하민, 혹감모여)
9
이제 너의 낮은 백성들이, 감히 나를 모욕할까
10
予手拮据, 予所捋荼, 予所蓄租, 予口卒瘏, 曰予未有室家. (여수길거, 여소랄도, 여소축조, 여구졸도, 왈여미유실가)
11
내손이 다 닳도록, 갈대 이삭 뽑아오고, 띠 풀 모아 쌓았도다., 내 입이 병난 것은, 내게 집이 없기 때문이다.
12
予羽譙譙, 予尾翛翛, 予室翹翹, 風雨所漂搖, 予維音嘵嘵. (여우초초, 여미소소, 여실교교, 풍우소표요, 여유음효효)
13
나의 날개 깃 다 느려지고, 내 꼬리 다 숙여져, 내 집도 위태하다, 비바람에 흔들려, 내 울음소리 떨린다.
|
|
|
|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시〕
|
|
|
▪ 최근 3개월 조회수 :
15
|
- 전체 순위 : 3269 위 (3 등급)
|
- 분류 순위 : 95 위 / 327 작품
|
|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
▣ 참조 지식지도
|
▣ 기본 정보
|
|
|
◈ 기본
◈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