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詩經(시경)》 『國風(국풍)』 「鄭風 (정풍)」
3
青青子衿, 悠悠我心. (청청자금, 유유아심)
4
푸르고 푸른 그대 옷깃, 내 마음에 아득하여라
5
縱我不往, 子寧不嗣音. (종아불왕, 자녕불사음)
6
나 비록 가지 못해도, 그대는 어찌 소식 전하지 못 하는가
7
青青子佩, 悠悠我思. (청청자패, 유유아사)
8
푸르고 푸른 그대 패옥, 내 생각에 아득하여라
9
縱我不往, 子寧不來. (종아불왕, 자녕불래)
10
나 비록 다녀오지 못해도, 그대는 어찌 오지 못 하는가
11
挑兮達兮, 在城闕兮. (도혜달혜, 재성궐혜)
12
안절부절,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나는 성에 남아 있어도
13
一日不見, 如三月兮. (일일불견, 여삼월혜)
14
하루를 못 봐도, 석 달을 못 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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