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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1
김소월
1
첫치마
 
2
봄은 가나니 저문 날에,
3
꽃은 지나니 저문 봄에,
4
속없이 우나니 지는 꽃을,
5
속없이 느끼나니 가는 봄을,
6
꽃지고 잎진 가지를 잡고
7
미친듯 우나니, 집난이는
8
해 다 지고 저문 봄에
9
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
10
눈물로 함빡이 쥐어짜며
11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12
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13
1922. 1 개벽
【원문】첫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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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월(金素月) [저자]
 
  1922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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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