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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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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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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잠들기가 참말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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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는 사무치도록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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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무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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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얼굴조차 잊힐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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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가 지고 어두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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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仁川)에 제물포(濟物浦), 이름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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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오는 비에 밤이 더디고
9
바다 바람이 춥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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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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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
12
하이얗게 밀어드는 봄 밀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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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을 가로막고 흐느낄 뿐이야요.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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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