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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今의 敗散키 自古로 舜象變이 至今의 지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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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寅年의 드러와셔 墳山를 守護고 奉祭祀나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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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代 大變이 無爲而化 니 큰 금심 덜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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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老病人이 今至 八月를 長立官門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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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膓 타도록 이러 가며 져러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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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알 리 업셔 이 決訟을 뉘 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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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覇 龔遂 어듸 가셔 이런 을 모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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倍奉도 러니 가가 죽글만졍 上言이 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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差使員 定야 先賢 墳山의 偸葬 急速 掘出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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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年 든 죽글 병의 淸心元 蘇合元이 그데도록 快樂랴
82
그 議送 到付니 推官이 모 이셔 掘塚을 可否니
83
凡人은니와 四寸弟 姜復古가 猶爲 不當이
87
네 高祖ᅵ 高祖요 高祖ᅵ 네 高祖ᅵ니
95
희 지거든 혼 울고 客窓을 지혀 이셔 셴 머리 두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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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혜고 져리 혜고 못 주거 신들 사셔도 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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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孝兼全 이使道 牒報回下 書目 內에 擧法擧理야
108
先賢 墳山의 偸葬 急速 掘出은 爲國之忠誠이 至矣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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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此而 觀之컨 智者 能知人이니 正謂此也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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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壁의 羊티 티 들고 견가 貴한 일 보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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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岳之積善積德이 山高水長여 與天地로 無窮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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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岳 光銀과 世上 公論의 누를 더타 議論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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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生의 不敏狂生이니 그 勝否 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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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公之大忠과 大舜之大孝 이 긔 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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