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九二 見 龍이 田애 在홈이니 大人을 見홈이 利니라
12
九三은 君子ᅵ 終日乾乾야 夕惕若면 厲나
13
九三은 君子ᅵ 日이 終토록 乾乾야 夕애 惕면 厲나
19
九四 或 躍거나 淵애 在면 咎ᅵ 업스리라
23
九五 飛 龍이 天애 在홈이니 大人을 見홈이 利니라
27
九用홈은 群龍을 見호 首홈이 업스면 吉리라
37
雲이 行며 雨ᅵ 施야 品物이 形을 流니라
39
終始 크게 明면 六位ᅵ 時로 成니
43
乾道ᅵ 變야 化호매 각각 性命을 正니
51
庶物에 읏듬으로 出홈애 萬國이 다 寧니라
55
君子ᅵ 以야 스스로 疆야 息디 아니니라
71
用九 天德은 可히 首ᅵ 되디 몯 거시라
81
君子ᅵ 仁을 體욤이 足히 人애 長 거시며
85
物을 利케 욤이 足히 義예 和 거시며
87
貞고 固욤이 足히 事 幹 거시니
95
子ᅵ 샤 龍德이오 隱 者ᅵ니 世로 易디 아니며
97
名을 成티 아니야 世예 豚호 悶홈이 업스며
99
是홈을 見티 몯야도 悶홈이 업서 樂면 行고
101
憂면 違야 確히 그 可히 拔티 몯홈이 潛 龍이라
103
九二예 오 見龍在田 利見大人은 엇디 닐옴고
105
子ᅵ 샤 龍德이오 正히 中 者ᅵ니
106
庸言之信며 庸行之謹야 閑邪存其誠며
107
庸言을 信히 며 庸行을 謹야 邪를 閑야 그 誠을 存며
109
世 善케 야도 伐티 아니며 德이 博야 化홈이니
111
易애 오 見龍在田 利見大人이라 니
114
九三曰 君子終日乾乾 夕惕若 厲无咎 何謂也오
115
九三애 오 君子 終日 乾乾 夕惕 若厲 无咎 엇디 닐옴고
117
子ᅵ 샤 君子ᅵ 德을 進며 業을 修니
121
辭 修야 그 誠을 立욤이 業애 居 배라
123
至 알아 至논 디라 可히 더브러 幾 거시며
125
終 알아 終논 디라 可히 더브러 義 存 거시니
126
是故로 居上位而不驕며 在下位而不憂니
127
이런고로 上位예 居야 驕티 아니며 下位예 在야 憂티 아니니
128
故로 乾乾야 因其時而惕면 雖危나 无咎矣리라
129
故로 乾乾야 그 時 因야 惕면 비록 危나 咎ᅵ 업스리라
131
九四애 오 或 躍在淵无咎 엇디 닐옴고
133
子ᅵ 샤 上며 下홈이 常이 업슴이 邪 욤이 아니며
135
進며 退홈이 恒이 업슴이 群을 離욤이 아니라
136
君子進德修業은 欲及時也ᅵ니 故로 无咎ᅵ니라
137
君子ᅵ 德을 進며 業을 修홈은 時예 及고져 홈이니 故로 咎ᅵ 업스니라
139
九五애 오 飛龍在天 利見大人은 엇디 닐옴고
141
子ᅵ 샤 同 聲이 서 應며 同 氣ᅵ 서 求야
142
水流濕며 火就燥며 雲從龍며 風從虎ᅵ라
143
水ᅵ 濕애 流며 火ᅵ 燥애 就며 雲이 龍을 從며 風이 虎 從논 디라
146
本乎天者 親上고 本乎地者 親下니
147
天애 本 者 上애 親고 地예 本 者 下애 親니
195
乾의 始ᅵ 能히 아다온 利로 天下 利케 논 디라
199
크다 乾이여 剛며 健며 中며 正며 純며 粹 거시 精고
201
剛며 健며 中며 正 거시 純고 粹야 精고
207
雲이 行며 雨ᅵ 施 디라 天下ᅵ 平니라
210
日可見之ᅵ 行也ᅵ라 潛之爲言也 隱而未見며 行而未成이라
211
日로 可히 見 거시 行이라 潛이란 말은 隱야 見티 몯며 行이 成티 몯연 디라
215
君子ᅵ 學以聚之고 問以辨之며 寬以居之고 仁以行之니
216
君子ᅵ 學야 聚고 問야 辯며 寬으로 居고 仁으로 行니
217
易曰 見龍在田利見大人이라 니 君德也ᅵ라
218
易애 오 見龍在田 利見大人이라 니 君의 德이라
222
上으로 天애 在티 아니며 下로 田애 在티 아니 디라
223
故로 乾乾야 因其時而惕면 雖危나 无咎矣리라
224
故로 乾乾야 그 時를 因야 惕면 비록 危나 咎ᅵ 업스리라
233
故로 或之니 或之者 疑之也ᅵ니 故로 无咎ᅵ라
234
故로 或이라 니 或이라 홈은 疑홈이니 故로 咎ᅵ 업스니라
244
天의 先야도 天이 違티 몯며 天에 後야 天時 奉니
245
天且弗違온 而况於人乎ᅵ며 况於鬼神乎ᅵ여
246
天도 違티 몯곤 며 人에며 며 鬼神에여
248
亢이란 말은 進을 알고 退 아디 몯며
256
亡홈을 알아 그 正을 失티 아니 者ᅵ 그 오직 聖人인뎌
259
坤은 元고 亨고 利고 牝馬의 貞이니
261
크게 亨고 利고 牝馬의 貞이 利니
266
先면 迷고 後면 得리니 主利니라
267
先면 迷고 後면 得리니 利 主니라
271
西과 南은 朋을 得고 東과 北은 朋을 喪리니
276
彖曰 至哉라 坤元이여 萬物이 資生니
277
彖애 오 지극다 坤의 元이여 萬物이 資야 生니
281
坤의 厚ᅵ 物을 載욤이 德이 无疆애 合며
283
含며 弘며 光며 大야 品物이 다 亨니라
285
牝馬 地의 類ᅵ니 地예 行홈이 疆이 업시 며
288
先면 迷야 失道고 後면 順야 得常리니
289
先면 迷야 道를 失고 後면 順야 常을 得리니
291
西과 南은 朋을 得홈은 이예 類로 더브러 行홈이오
293
東과 北은 朋을 喪홈은 매 慶이 이시리니
297
安貞의 吉홈이 地의 疆 업슴을 應홈이니라
299
象애 오 地의 勢ᅵ 坤이니 君子ᅵ 以야
303
初六은 霜을 履면 堅 氷이 至니라
305
象애 오 履霜堅氷은 陰이 비르소 擬홈이니
307
그 道 馴야 致야 堅氷애 至니라
308
六二 直方大라 不習이라도 无不利니라
309
六二 直고 方고 大혼 디라 習디 아니야도 利티 아님이 업스니라
311
象애 오 六二의 動홈이 直고 方니
317
或 王事 從야 成홈이 업고 終을 둘디니라
318
含章可貞이나 或從王事면 无成有終리라
319
章을 含홈이 可히 貞나 或 王事 從면 成이 업서도 終이 이시리라
321
象애 오 章을 含홈이 可히 貞홀 디나 時로 發 거시오
325
六四 囊을 括면 咎도 업스며 轝도 업스리라
329
象애 오 括囊无咎 愼면 害티 아니홈이라
335
象애 오 黃裳元吉은 文이 中애 在홈이라
337
上六은 龍이 野애 戰니 그 血이玄고 黃두다
339
象애 오 龍戰于野 그 道ᅵ 窮홈이라
343
象애 오 用六永貞은 終애 大홈으로라
344
文言曰 坤은 至柔而動也ᅵ 剛고 至靜而德方니
345
文言애 오 坤은 至극히 柔호 動호미 剛고 至극히 靜호 德이 方니
347
後ᅵ면 得야 利 主야 常이 이시며
351
坤道ᅵ 그 順뎌 天을 承야 時로 行니라
353
善을 積 家 반시 나믄 慶이 잇고
355
不善을 積 家 반시 나믄 殃이 인니
356
臣弑其君며 子弑其父ᅵ 非一朝一夕之故ᅵ라
357
臣이 그 君을 弑며 子ᅵ 그 父 弑홈이 一朝一夕의 故ᅵ 아니라
363
易에 오 履霜 堅氷至라니 順홈을 닐옴이라
364
直은 其正也ᅵ오 方은 其義也ᅵ니 君子ᅵ 敬以直內고
365
直은 그 正홈이오 方은 그 義니 君子ᅵ 敬야 內 直고
367
義야 外 方야 敬과 義立야 德이 孤티 아니니
369
直方 大不習无不利 그 行 바 疑티 아니홈이라
370
陰雖有美나 含之야 以從王事야 弗敢成也ᅵ니
371
陰이 비록 美 두나 含야 王事 從야 敢히 成티 말올 디니
375
地道 成홈이 업고 代야 從을 두니라
381
易애 오 括囊无 咎无轝ᅵ라 니 謹홈을 닐옴이라
387
美ᅵ 그 中애 在야 四支예 暢며 事業애 發니
392
爲其嫌於无陽也ᅵ라 故로 稱龍焉고 猶未離其類也ᅵ라
393
그 陽이 업슴애 嫌홈을 爲 디라 故로 龍이라 稱고 오히려 그 類애 離티 몯 디라
394
故로 稱血焉니 夫玄黃者 天地之雜也ᅵ니 天玄而地黃니라
395
故로 血이라 稱니 玄黃은 天地의 雜 거시니 天은 玄고 地 黃니라
397
屯은 元亨코 利貞니 勿用有攸往이오 利建侯니라
398
屯은 크게 亨고 貞홈이 利니 往 빠를 두디 말오 侯를 建홈이 利니라
400
彖애 오 屯은 剛과 柔ᅵ 비로소 交야 難이 生며
412
天造ᅵ 草昧 제 맏당이 侯를 建고 寧티 아닐 디니라
414
天造ᅵ 草昧 디라 맛당히 侯를 建고 寧티 몯띠니라
415
象曰 雲雷ᅵ 屯이니 君子ᅵ 以야 經綸니라
416
象애 오 雲과 雷ᅵ 屯이니 君子ᅵ 以야 經며 綸니라
423
象애 오 비록 磐桓나 志ᅵ 正을 行홈이며
425
貴로 賤애 下니 크게 民을 得홈이로다
426
六二 屯如邅如며 乘馬班如니 匪冦ᅵ면 婚媾ᅵ리니
427
六二 屯며 邅며 馬를 乘얏다가 班니 寇옷 아니면 婚媾애 리니
428
女子ᅵ 貞야 不字ᅵ라가 十年에아 乃字ᅵ로다
429
女子ᅵ 貞야 字티 아니얏다가 十年에아 이예 字리로다
431
馬를 乘야 班니 寇홈이 아니라 婚媾를 홈이니
432
象曰 六二之難은 乘剛也ᅵ오 十年乃字 反常也ᅵ라
433
象애 오 六二의 難은 剛을 乘홈이오 十年乃字는 常애 反홈이라
435
六三은 鹿애 卽호 虞ᅵ 업슨 디라 오직 林中애 入홈이니
436
君子ᅵ 幾야 不如舍ᅵ니 往면 吝리라
437
君子ᅵ 幾야 舍홈만 디 몯니 往면 吝리라
439
象애 오 卽 鹿无虞 禽을 從홈으로 오
445
婚媾를 求야 往면 吉야 利티 아님이 업스리라
462
象애 오 屯其膏 施ᅵ 光티 몯홈이라
464
上六은 馬를 乘얏다가 班야 泣血홈을 漣히 녿다
467
象애 오 泣血漣如거니 엇디 可히 長리오
470
蒙은 亨니 내 童蒙애 求논 주리 아니라
471
童蒙이 求我ᅵ니 初筮ᅵ어든 告고 再三이면 瀆이라
472
童蒙이 내게 求홈이니 처암 筮거든 告고 再三면 瀆 디라
474
瀆거든 告디 아닐 디니 貞으로 홈이 利니라
475
彖曰 蒙은 山下有險고 險而止ᅵ 蒙이라
476
彖애 오 蒙은 山下애 險이 잇고 險고 止홈이 蒙이라
479
時中也ᅵ오 匪我求童蒙童蒙求我는 志應也ᅵ오
480
時고 中홈이오 匪我求 童蒙 童蒙 求我는 志ᅵ 應홈이오
490
象애 오 山下에 泉이 出홈이 蒙이니
492
君子ᅵ 以야 行을 果며 德을 育니라
493
初六은 發蒙호 利用刑人야 用說桎梏이니
494
初六은 蒙을 發호 人을 形야 桎梏을 說홈이 利니
500
象애 오 利用形人은 法을 正홈이라
501
九二 包蒙이면 吉고 納婦ᅵ면 吉리니
502
九二 蒙을 包면 吉고 婦를 納면 吉리니
506
蒙을 包홈이니 吉고 婦를 納홈이니 吉고
510
象애 오 子克家 剛과 柔ᅵ 接홈이라
514
金夫를 見고 躬을 두디 몯니 利 배 업스니라
516
象애 오 勿用取女는 行이 順티 아니홈이라
522
象애 오 困蒙의 吝홈은 홀로 實애 遠홈이라
526
象애 오 童蒙의 吉홈은 順고 巽홀 라
527
上九 擊蒙이니 不利爲冦ᅵ오 利禦冦니라
528
上九 蒙을 擊홀디니 寇 되옴이 利티 아니고 寇를 禦홈이 利니라
531
象애 오 寇를 禦홈이 利홈은 上下ᅵ 順홈이라
534
需 孚ᅵ 이셔 光야 亨고 貞야 吉니
538
需ᅵ 孚ᅵ 이시면 光亨고 貞면 吉야
544
剛健호 陷티 아니니 그 義ᅵ 困窮티 아니리라
545
需有孚光亨貞吉은 位乎天位야 以正中也ᅵ오
546
需有 孚光 亨貞吉은 天位예 位야 正고 中홈으로 오
553
初九 需于郊ᅵ라 利用恒이니 无咎ᅵ리라
554
初九 郊애 需홈이라 恒홈이 利니 咎ᅵ 업리라
556
象애 오 需于郊 難을 犯티 아니야 行홈이오
559
九二 需于沙ᅵ라 小有言나 終吉리라
560
九二 沙애 需홈이라 져기 言이 이시나 애 吉리라
562
象애 오 需于沙 衍으로 中애 이심이니
564
비록 져기 言이 이시나 吉로 終리라
566
九三은 泥애 需홈이니 寇ᅵ 至홈을 致리라
568
象애 오 需于泥 災ᅵ 外예 이숌이라
570
날로브터 寇를 致니 敬愼면 敗티 아니리라
572
六四 血애 需홈이니 出홈을 穴로브터 놋다
576
象애 오 需于血은 順야 聽홈이라
583
上六은 入于穴이니 有不速之客三人이 來리니 敬之면 終吉이리라
584
上六은 穴애 入홈이니 速디 아니 客三人이 來리 이시리니 敬면 애 吉리라
585
象曰 不速之客來敬之終吉은 雖不當位나 未大失也ᅵ라
586
象애 오 不速之客 來敬之終吉은 비록 位애 當티 아니나 크게 失티 아니홈이라
594
大人을 見홈이 利고 大川을 涉홈이 利티 아니리라
595
彖曰 訟은 上剛下險야 險而健이 訟이라
596
彖애 오 訟은 上이 剛고 下ᅵ 險야 險고 健욤이 訟이라
598
訟有孚窒 惕中吉은 剛이 來야 中을 得홈이오
606
象애 오 天과 다못 水ᅵ 違야 行홈이 訟이니
608
君子ᅵ 以야 事를 作홈애 始애 謀니라
609
初六은 不永所事ᅵ면 小有言나 終吉ᅵ리라
610
初六은 事 바 永티 아니면 져기 言이 이시나 애 吉리라
614
象애 오 不永所事 訟은 可히 長티 몯 거시니
616
비록 져기 말이 이시나 그 辯홈이 明니라
619
歸而逋야 其邑人이 三百戶ᅵ면 无眚리라
620
歸야 逋야 그 邑人이 三百戶ᅵ면 眚이 업스리라
624
象애 오 訟을 克디 몯야 歸야 逋竄욤이니
626
下로브터 上을 訟욤이 患이 至홈이 掇니라
628
六三은 食舊德야 貞면 厲나 終吉이리니
629
六三은 舊德을 食야 貞면 厲나 애 吉리니
635
象애 오 舊德을 食니 上을 從홀 디라도 吉리라
638
九四 不克訟이라 復卽命야 渝야 安貞면 吉리라
639
九四 訟을 克디 몯논 디라 復야 命애 나아가 渝야 安고 貞면 吉리라
643
象애 오 復卽命 渝安貞은 失티 아님이라
655
象애 오 訟으로 服을 受욤이 足히 敬얌즉디 아니니라
657
師 貞이니 丈人이라아 吉코 无咎리라
658
師 貞홀디니 丈人이라 吉고 咎ᅵ 업스리라
663
貞은 正也ᅵ니 能以衆正면 可以王矣리라
664
貞은 正이니 能히 衆으로 正케 면 可히 王리라
667
剛中이오 應고 險을 行호 順으로 니
669
以此毒天下而民이 從之니 吉코 又何咎矣리오
670
일로 天下를 毒호 民이 從니 吉고 므슴 咎ᅵ리오
672
象애 오 地中애 水ᅵ 이숌이 師ᅵ니
674
君子ᅵ 以야 民을 容며 衆을 畜니라
684
象애 오 師 出호 律로 홀디니 律을 失면 凶리라
686
九二 師애 이셔 中 吉고 咎ᅵ 업니
692
象애 오 在師中吉은 天寵을 承홈이오
700
象애 오 師或輿尸면 크게 功이 업스리라
704
六四 師ᅵ 左로 次욤이니 咎ᅵ 업도다
706
象애 오 左次无咎 常을 失홈이 아니라
708
六五 田有禽이어든 利執言니 无咎ᅵ리라
709
六五 田애 禽이 잇거 言을 執홈이 利니 咎ᅵ 업스리라
710
長子ᅵ 帥師ᅵ니 弟子ᅵ 輿尸면 貞이라도 凶리라
711
長子ᅵ 師 帥홀디니 弟子ᅵ 모다 尸케 면 貞야도 凶리라
713
田애 禽이 이숌이라 執홈이 利니 咎ᅵ 업스리라
715
長子로 師를 帥고 弟子로 尸를 輿케 면
716
象曰 長子帥師 以中行也ᅵ오 弟子輿尸 使不當也ᅵ라
717
象애 오 長子帥師 中으로 行홈이오 弟子輿尸 使홈이 當티 아니홈이라
721
國을 開며 家를 承욤애 小人을 디 마롤디니라
723
大君이 命을 두어 國을 開며 家를 承홈이니
725
象애 오 大君有命은 功을 正홈이오
729
比 吉니 原筮호 元永貞이면 无咎ᅵ리라
730
比 吉니 原야 筮호 元고 永고 貞면 咎ᅵ 업스리라
731
比 吉나 原筮야 元永貞이라아 无咎리라
732
比 吉나 두 번 筮야 元고 永고 貞야
738
寧티 몯이 보야호로 來리니 後 夫 凶리라
744
原筮 元永 貞无咎 剛으로 中홈이오
752
先王이 以야 萬國을 建고 諸侯늘 親니라
754
初六은 孚를 두어 比야 咎ᅵ 업스리니
758
孚를 둠이 缶애 盈면 終애 來야 他吉이 이시리라
762
象애 오 比의 初六은 他吉이 인니라
764
六二 比호믈 內로브터 홈이니 貞야 吉도다
768
象애 오 比之自內 스스로 失티 아니미라
774
象애 오 比之匪人이 傷홉디 아니냐
780
象애 오 外로 賢에 比호믄 上을 從홈이라
783
王用三驅에 失前禽며 邑人不誡니 吉토다
784
王이 三驅를 用호매 前禽을 失며 邑人애 誡티 아니니 吉도다
786
前禽을 失고 邑人도 誡티 아니홈이니 吉리라
788
象애 오 顯比의 吉은 位ᅵ 正히 中홈이오
790
逆을 舍고 順을 取요미 前禽을 失홈이오
798
象애 오 比之无首ᅵ 終홀 빼 업스니라
800
小畜은 亨니 密雲不雨 自我西郊니라
801
小畜은 亨니 雲이 密호 雨티 몯호믄 우리 西郊로브터 니라
802
小畜은 亨나 密雲不雨ᅵ 自我西郊ᅵ로다
803
小畜은 亨나 雲이 密호 雨티 몯호미 우리 西郊로브터 호미로다
804
彖曰 小畜은 柔ᅵ 得位而上下ᅵ 應之 曰小畜이라
805
彖애 오 小畜은 柔ᅵ 位를 得고 上下ᅵ 應 온 小畜이라
807
健고 巽며 剛이 中고 行애 志야 이예 亨니라
809
剛이 中고 志ᅵ 行홈이라 이예 亨리라
810
密雲不雨 尙往也ᅵ오 自我西郊 施未行也ᅵ라
811
密雲不雨 오히려 往홈이오 自我西郊 施ᅵ 行티 몯홈이라
814
象애 오 風이 天上에 行홈이 小畜이니
818
初九 復홈이 道로브터 거니 므슴 그 咎ᅵ리오
822
象애 오 復自道 그 義ᅵ 吉니라
830
九三은 輿ᅵ 輻을 說홈이며 夫妻ᅵ 目을 反호미로다
832
象애 오 夫妻反目은 能히 室을 正티 몯홈이라
833
六四 有孚ᅵ면 血去코 惕出야 无咎ᅵ리라
834
六四 孚 두어 면 血이 去고 惕애 出야 咎ᅵ 업스리라
838
象애 오 有孚惕出은 上과 志ᅵ 合홈이라
839
九五 有孚ᅵ라 攣如야 富以其鄰이로다
840
九五 孚 둔 디라 攣야 富ᅵ 그 隣으로 놋다
842
孚ᅵ 이셔 攣야 富로 그 隣을 以놋다
844
象애 오 有孚攣如 혼자 富티 아니미라
846
上九 임의 雨야 임의 處요믄 德을 尙야 載홈이니
852
月이 거 望이니 君子ᅵ 征면 凶리라
854
象애 오 旣雨旣處 德이 積야 載홈이오
859
虎의 尾를 履야도 人을 咥티 아니홈이라 亨니라
861
彖애 오 履 柔ᅵ 剛애 履욤이니
863
說로 乾을 應 디라 일로 虎尾를 履야도 人을 咥티 아니야 亨홈이라
864
剛中正으로 履帝位야 而不疚ᅵ면 光明也ᅵ라
865
剛코 中코 正홈으로 帝位를 履야 疚티 아니면 光明리라
869
象애 오 上ᅵ 天ᅵ오 下ᅵ 澤ᅵ 履니
870
君子ᅵ 以야 辯上下야 定民志니라
871
君子ᅵ 以야 上下 辯야 民志를 定니라
877
象애 오 素履의 往홈은 홀로 願을 行홈이라
878
九二 履道ᅵ 坦坦니 幽人이라 貞코 吉리라
879
九二 履 道ᅵ 坦坦니幽 人이라 貞코 吉리라
883
象애 오 幽人貞吉은 中이 스스로 亂티 아니홈이라
885
六三은 眇ᅵ 能히 視며 跛ᅵ能히 履홈이라
891
象애 오 眇能視 足히 明이 잇 몯홈이오
893
跛能履 足히 더브러 行티 몯홈이오
899
九四 虎의 尾를 履호미니 愬愬면 매 吉리라
903
象애 오 愬愬終吉은 志ᅵ 行호려 홈이라
905
九五 夬히 履홈이니 貞야도 厲리라
907
象애 오 夬履貞厲 位ᅵ 正히 當라
914
象애 오 元吉로 上애 이쇼미 크게 慶이 이실이니라
920
彖曰 泰小往大來吉亨은 則是天地ᅵ 交而萬物이 通也ᅵ며 上下ᅵ 交而其志ᅵ 同也ᅵ라
921
彖애 오 泰小往 大來吉亨은 이 天地ᅵ 交야 萬物이通며 上下ᅵ 交야 그 志ᅵ 同홈이라
923
陽이 內고 陰이 外며 健이 內고 順이 外며
924
內君子而外小人니 君子道ᅵ 長고 小人道ᅵ 消也ᅵ라
925
君子ᅵ 內고 小人이 外니 君子의 道ᅵ 長고 小人의 道ᅵ 消홈이라
928
后ᅵ 以야 財成天地之道며 輔相天地之宜야 以左右民니라
929
后ᅵ 以야 天地의 道를 財야 成며 天地의 宜를 輔相야 民을 左右니라
930
初九 拔茅茹ᅵ라 以其彙로 征이니 吉니라
931
初九 茅의 茹를 拔홈이라 그 彙로 征홈이니 吉니라
933
茅의 茹 拔홈이니 그 彙로 면 征홈이 吉리라
935
象애 오 拔茅征吉은 志ᅵ 外애 이심이라
937
九二 荒을 包며 河를 馮홈을 며 遐를 遺티 아니며
941
荒을 包고 河를 馮홈을 며 遐를 遺티 아니고 朋을 亡면
943
象애 오 包荒得 象于中行은 光고 大홈이라
945
九三은 平고 陂티 아니미 업며 往고 復디 아니미 업니
946
艱貞이면 无咎야 勿恤이라도 其孚ᅵ라 于食에 有福리라
947
艱고 貞면 咎ᅵ 업서 恤티 아니야도 그 孚디라 食애 福이 이시리라
949
艱야 貞면 咎ᅵ 업고 그 孚를 恤티말면
951
象애 오 无往不復은 天地ᅵ 際홈이라
952
六四 翩翩히 不富以其鄰야 不戒以孚로다
953
六四 翩翩히 富티 아니야도 其隣으로 야 戒티 아니야도 孚놋다
955
象애 오 翩翩不富 다 實을 失홈이오
963
象애 오 以祉元吉은 中으로 願을 行홈이라
964
上六은 城復于隍이라 勿用師ᅵ오 自邑告命이니
965
上六은 城이 隍애 復홈이라 師를 用티 말오 邑으로브터 告命홈이니
970
象애 오 城復于隍은 그 命이 亂홈이라
975
君子의 貞애 利티 아니니 大ᅵ 往고 小ᅵ 來홈이니라
976
彖曰 否之匪人不利君子貞大往小來 則是天地ᅵ 不交而萬物이 不通也ᅵ며
977
彖애 오 否之 匪人 不利君子 貞大 往小來 이 天地ᅵ 交티 아니야 萬物이 通티 아니며
979
上下ᅵ 交티 아니야 天下ᅵ 邦이 업미라
980
內陰而外陽며 內柔而外剛며 內小人而外君子니
981
陰이 內고 陽이 外며 柔ᅵ 內고 剛이 外며 小人이 內고 君子ᅵ 外니
983
小人의 道ᅵ 長고 君子의 道ᅵ 消홈이라
985
象애 오 天地ᅵ 交티 아니홈이 否니
986
君子ᅵ 以야 儉德辟難야 不可榮以祿이니라
987
君子ᅵ 以야 德을 儉야 難을 避야 可히 祿으로 榮티 아닐 디니라
989
德을 儉야 難을 避 디라 可히 祿으로 榮케 몯니라
990
初六은 拔茅茹ᅵ라 以其彙로 貞이니 吉야 亨니라
991
初六은 茅의 茹를 拔홈이라 그 彙로 貞홈이니 吉야 亨니라
993
그 彙로 홈이니 貞면 吉야 亨리라
995
象애 오 拔茅貞吉은 志ᅵ 君에 이쇼미라
996
六二 包承이니 小人은 吉코 大人은 否니 亨이라
997
六二 包 거시 承이니 小人은 吉고 大人 否홈이 亨홈이라
999
包며 承홈이니 大人은 否여아 亨리라
1001
象애 오 大人否亨은 群애 亂티 아니홈이라
1008
九四 有命면 无咎야 疇ᅵ 離祉리라
1009
九四 命을 두어 면 咎ᅵ 업서 疇ᅵ 祉애 離리라
1013
象애 오 有命无咎 志ᅵ 行홈이라
1015
九五 否를 休논 디라 大人의 吉이니
1018
그 亡가 그 亡가 여사 包 桑애 繫리라
1020
象애 오 大人의 吉홈은 位ᅵ 正히 當라
1022
上九 否ᅵ 傾홈이니 몬져 否고 後애 喜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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