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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강강술래 유끔유끔 유자나무 강강술래 백년새가 앉아우네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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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시 어릴때는 강강술래 저새소리 있건마는 강강술래 각시님이 되고 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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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어른님만 따라간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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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떠온다 달떠온다 강강술래 동해동천 달떠온다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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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달이 위달인가 강강술래 강 ~ 강술래 강 ~ 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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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딸아 막내딸아 강강술래 밥만먹고 곱게커라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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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밀장농에 강강술래갖은 장석을 걸어주마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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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강강술래 뛰어보세 뛰어보세 강강술래 윽신윽신 뛰어보세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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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당이 높아나지게 강강술래 먼데사람 듣기좋고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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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에사람 보기좋게 강강술래 날이 좋다고 날마지 놀면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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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좋다고 달마지 놀까 강강술래 유월유두 칠월백중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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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추석이 다 넘어간다 강강술래 남생아 놀아라 출레출레가 잘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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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색이 저색이 고구남생이 놀아라 윅사적사 소사리가 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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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뜨자 아랑주 뜨자 철나무 초야 내 젖가락 나무접시 구갱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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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리 개골청 방죽아래 왕개골 왕개골을 찾을남은 양폴을 뜩뜩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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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방죽을 더듬어 어헝 어헝 어헝 낭 어헝 어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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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독자 외아들 병이날까 수심인데 개고리는 머하로 잡냐 유아들 꾀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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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래 믹일라고 잡었네 어헝 어헝 어헝 낭 어헝 어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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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고목나무 까마귀 집을 지었네 석자치 거동을 봐라 쇠망치 손에다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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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에 끔쩍이 잘논다 어헝 어헝 어헝 낭 어헝 어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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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개떡 재개떡 해놓고 며느리 오기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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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오기만 기다려 어헝 어헝 어헝 낭 어헝 어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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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나무밑에 병아리 한쌍을 놓았네 아이고야 이웃집 총각 밥반찬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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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밥이 되었네 어헝 어헝 어헝 낭 어헝 어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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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 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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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자껑자 고사리 대사리 껑자 유자꽁꽁 재미나난다 아장장장 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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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자껑자 고사리 대사리 껑자 고사리 꺽어 바구니 담고 아산이나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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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자껑자 망부대사리 껑자 송쿠꺽어 웃집얹고 태산이나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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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자껑자 고사리 대사리 껑자 고사리 꺽어 바구니 담고 아산이나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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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강강에 좋다고 술래나돌자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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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청어 영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청청청어 영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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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청어 영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청청청어 풀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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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청어 풀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청청청어 풀자 위도군산 청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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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술래 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에 좋다고 술래나 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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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자몰자 덕석몰자 비온다 덕석몰자 몰자몰자 덕석몰자 늦은날이 갱개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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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비야 오지마라 딸밭에 장구친다 몰자몰자 덕석몰자 비온다 덕석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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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자풀자 덕석풀자 비갰다 덕석풀자 풀자풀자 덕석풀자 벳난다 덕석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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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자몰자 덕석풀자 비갰다 덕석풀자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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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만큼 간가 당당 멀었네 이라자라 쟁기질 묵은밭에 따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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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박쪽박 시집가 종가래기 나도가 어린 것이 어찌가 옹글동글 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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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산에 북산에 백여시 소금장시 연엽이 연엽이 공알 꼭따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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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엽이 한테로 장개가 지와 봅세 (지와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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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골 지완가 장자골 지와세 몇닷냥 쳤는가 스물닷냥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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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골 지완가 전라도 지와세 몇닷냥 쳤는가 스물 닷냥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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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때기 따세 (뫼떼기 따세) 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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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었네 잡었네 문지새끼를 잡었네 콩한나 셜한나 띵겠더니 오곡백곡이 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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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전라도 문지새끼를 잡었네 콩한나 셜한나 띵겠더니 오곡백곡이 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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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술래가 술래야 술래 높은 나무 앉은새는 술래 바람불까 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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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삼대독자 외아들 술래 병이날까 수심이요 술래 동네방네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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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도둑들까 수심이요 술래 물꼬밑에 꼭사리 술래 가뭄들까 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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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내기집은 놈주고 술래 노무 기집을 볼라고 술래 울탈탈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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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어지 가마치 등탔네 술래 술래 술래 술래 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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