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전 경과 여전。 윤뇬당 승일 일과 방학。 종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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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전。 종일 종야 비오。 령영광의 편짓 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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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립절인 고로 방학。 종일 비오고 늣게 긋치。 오후 장긔 두워 소일。 밤의 종진 보고 공부의 힘쓰기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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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전。 음침 비넌 아니오。 밤 일긔 좃。 근일 한난계 불과 구십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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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전。 오후 권계회 여전。 밤 일긔 좃. 밤의 마건 집의 가 한문 변역 넛데 참녜고 오。 오눌밤의 위롐손시 산동으로 나가。 밤늣기의 목욕。
18
오눌 오시 붓터 여름 방학。 밤의 임선의 집의 가 긔도회 녜고 오합십칠인。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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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경과 여전。 오전 윤뇬당의 가 설교 듯고 오다。 오시 풍선 집의가 점심 먹고 오。 우 더웁。 밤의 인복음당의 가 설교 듯。 오눌 붓터 참외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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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방 수셰。 머리치。 극히 더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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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소일。 저녁 칠시반의 임선 집의 가 저녁 먹고 놀 십시의 오。 타국 이 청여 접넌이 감 나라 지체 너머 드러운 고로 타국 람 회중의 가 붓그럽기 측냥 읍서 이런 청을 밧넛 거시 낙이 아니 우환이 되니 불상도。 조선이여 은제 타국인 중의 남(맘) 편자주 펴고 놀 올넌지。 천만고의 조선 가치 지쳬 드럽고 츤 읍도。 우 더웁。 오늘 식전 붓 주방밥 아니먹고 서양 면포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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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극히 더웁구십의넘。 원주 오후 오시지음의 소기와 시 동안 쏘더지고 긋치。 일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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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우 더우 바람이 잇서 견디지 못 것은 읍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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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馮先生夫人 / 家族ㆍ王室ㆍ人民의 保護를 祈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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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우 더웁。 붕선의 부인 유병여 괴로이 지 기로 붕선게 편지여 문병。 오후의 자친 하서 밧오니 오월 십뉵의 신 편지요。 근아버님 서도 뵙고 상뎨게 부모 일가와 왕실 인민을 보호시기를 축수。 밤의 불조계의 가 간등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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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마건 집의 가 승경회의 참녜하고 육뇬당의 설교 듯。 오눌붓터 일본 밥 먹한달의 원。 원주 오후 장긔 두。 밤의 인 복음회의 가 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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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보고 소일。 우 더웁。 오후의 나가미와 나가무라의 편지 바다 보。 저녁의 붕선 조보니 붕선 말이 만일 가 장긔 가고 면 돈 취하여 주마 니 감도。 밤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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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더웁。 오눌붓터 시작여 무신 일이 던지 금약禁約이 면 그중 과만한과만 장단은수시 변통 원주안의 가감 변혁거 중도이 폐거 과만을 주리거 못기로 증고 심약은 그 과만 안의라도 극히 도리의 어귀면 가감 증을 허락되 그르게 곳치지 못며 그 과만을 주리지도 못니 이 두 법은 일 동정 언어를 조심기 위여 마련엿스니 만일 이 두 언약을 진짓 어귀면 쳔벌을 입으리。 밤의 산보여 주스당 집의 가 놀 오。 저녁의 붕선게 돈 십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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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일직이 이러 목욕。 근일 우 더우 구십 이도학교 원주의 지지 안더。 낫。 밤의 월이 낫。 강변의 산보하여 소동문가지 갓오。
49
낫잠。 보。 밤 월 청낭。 밤의 장긔갈 치장。 밤의 잠잘 못。 저녁의 강변의 산보고 오。 링영광게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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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렌」先生夫人 / 馮先生 / 종자준馬健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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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이 이러 치장。 저녁의 임선 부인 작별。 밤의 붕선 작별고 종준 저보고 그 말조심을 권고 마건 집의가 한문 변녁 녜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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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자준종문광보연항공지유히구지가와 기다무라 / 長崎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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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이 이러나 목욕고 짐 치장고 칠시의 동경환 등선여, 종준ㆍ종문광ㆍ보연항ㆍ공지유와 한담할 이 히구지가와 작별고 기다무라가 정표로 비스게두 관 주니 감더。 팔시의 여러 친구와 다 작별고 구시 반의 발선 십이시후 붓터 즉 두러누워 수질을 려 이러지 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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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이러지 안。 보。 등 아름답지 안아 괴롭。 밤의 잠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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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長崎着 / 永見 / 「하밀돈」小姐 / 「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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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 반 우중의 장긔의 착선고 즉 산우지야마야 원주집의 올 잠시취침여 칠시의 이러 가 목욕고 팔시의 나가미군집의 가 보니 나가미군 환영 상접며 그 부 □□군도 극히 공순며 그 뉘동 동도 일면여구이접니 감도。 점심후의 나가미와 갓치 동경환의 가 하밀돈(荷小姐) 소저 보고 작별후 オユキサン 집의 가 처를 의논여 작증달의원 원주고 다시 나가미군 집의 가 저녁먹고 밤 십시의 웃지야마 집의 가 。 장긔 산수 긔려과 도로 가옥 인민 정결함을 보 아국 람의 더러운 일 붓그럽도。 종일 그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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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팔시의 웃지야마 집세금 육십전 주고 모도구마지本大工町 원주도 미나가富永 원주집의 처를 옴기。 십시지음의 나가미군과 상공원의 올 산보니 이 곳 수목이 번승여 언 듯 우리나라 동궐 후원 비슷더。 나가미군 집의 가 점심 먹고 처의 와 쉬이。 적녁의 처의서 저녁먹고 나가미와 갓치 근처 절의 마스리マツリ 원주제祭 원주 구경고 십일시의 처의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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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永見 / 中田 / 朝鮮-「가련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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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시의 긔침여 나가미군 집의 가 갓치 공원의 가 보고 처의 와 십일시 나가미군 집의 가 점심 먹고 보다。 시 반 지음의 박긔 나가 산보고 오시의 나가미군과 그 부와 나가다 와 갓치 변의 가 수 목욕고 칠시의 도로와 나가미군과 갓치 저녁 먹고 처의 도로오。 나가미군 형졔졔 게 극히 공순하니 가 됴선 갓흔 가련 나라 인 줄 알고 그 갓치 대접니 일인의 공순한 승품은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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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의 보고오。 낫。 오후 시 반의 수욕 여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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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 늣기의 나가무라군이 와 갓치 。 오전의 감독회 여학교의 가 구경고 오넌 길의 나가미 평삼낭 집의 것처 권공장의 가 일본주지와 간지 가지고 처의 와 점심 후 낫。 시의 나가미군 집의 가 나가미군은 못만고 그 부와 갓치 수욕의 가 칠시 반의 그 집의 도로 가 저녁 먹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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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馮先生夫人 / 永見 / 日本의 손벽치는 법ㆍ쟁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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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이러나。 오전의 붕선 부인과 상 각 동무의게 편지쓰。 오후의 나가미군 집의 가 보。 고 시 반의 수욕의 가 칠시의 오。저녁 후 나가미군 뉘동십여세 원주계 일본 수벽치넌 법과 권법 우。 밤의 처의 주역 팔괘로 미 운수 점장이를 만나 각의논하여 보니 그 노련 변술 볼곳 잇스 그 술수 무실 일이야 불문가지로。 한난 구십팔구도의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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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구시 반의 예당의 가 아국의 인넌 선교 아페절군의 설교 듯고 맛친 후 아군과 미 장긔인 감리북회 여러 전교와 인고 오。 장긔온 후 낫잠을 익의지 목여 괴롭더니 나가다 넌 친구 경계여 왈 텬하지가 낫으로 를 허비넌 일 붓그럽 니 이말을 드러 다시넌 병이 잇거 밤의 잠을 못 신긔 극히 곤기 외의넌 낫 아니기로 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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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수욕 여전。 밤의 산보넌 길의 オトヨ 보고, オマツ도 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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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수욕의 갓스나 한긔와 두통 잇서 목욕 즉시 맛친 후 나가군 집의 도라와 허리가 압흐며 몸이 어워 정신 리기 어렵거 즉시 처의 와 귀난약을 먹고 즉시 。 밤의 우 몸이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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