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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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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선왕조 무신 이방익의 《표해가》1
제주도 한라산은 120만 년 전 바다 가운데서 솟아오르기 시작한 이후 최소 5차례의 화산 활동으로 현재 지형이 완성되었다. 2021년 8월 범선 코리아나 호로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 싶었지만, 바닷가의 연안 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범선을 연안에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초기에 예정한 항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여수에서 출항하여 여러 섬을 들리고 제주 성산항에서 초도 쪽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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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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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금강산의 각 사암(寺庵)을 두루 순례하고 서울로 돌아와 차분히 쉬면서, 그동안 추석 중추절을 보내고 나니, 북한땅에 남은 옛 조상님들의 고혼(孤魂)이 잠결에도 곁에 와 슬퍼함에 문득 마음을 다시 먹고 두루 여타(餘他)의 각 지방에 있는 사암(寺庵)을 찾아 불전(佛前)에라도 고혼(孤魂)을 달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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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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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필소세(史筆昭世)
사마천(司馬遷) 《史記》 강좌는 後外 金榮煥 교수가 2013년 4월 19일 저녁 7시에 영등포구 5번 출구에 있는 삼보빌딩 8층 대교 HRD 센터에서 동양고전아카데미 무료 강좌를 처음 개설하였다. 이후 교육 장소를 여의도, 시청, 종로 3가 등 4번이나 이전하다 코로라 이후에는 마포구 공덕역 5호선 지하철 2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301호에 정착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司馬遷 《史記》 및 관련 漢文古典(文, 史, 哲)과 중국 현대사를 무료 학습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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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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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개심사(開心寺)는 함흥(咸興)에서 북(北)쪽으로 약 100리(里)쯤 가서 천불산(千佛山)에 있는 명찰(名刹)이다. 이들 사찰(寺刹)이 있는 산의 이름부터 묘(妙)한 불연(佛緣)이 있으니, 천불(千佛)이라는 것이 이것이다. 천불(千佛)이라는 것은 과거의 장엄겁(莊嚴劫)에 있어서 1, 000의 부처님께 공덕을 쌓았다는 것이요, 또한 미래(未來)의 성숙겁(成熟劫)에도 1, 000의 부처님께 공덕을 쌓는 것이요, 또한 현재의 현겁(賢劫)에서도 1, 000의 부처님께 적덕(積德)하는 인연으로 있게 된 산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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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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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계사의 개화파 승려 無不
개화승 무불(탁정식, 卓挺埴, 無不, 西明, ?~1884)은 강원도 백담사 강사로 子는 夢聖, 법명은 覺地, 無佛이다. 원래 승려가 佛門에 들어가면 俗家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도리이다. 무불 탁정식의 아버지는 참판으로 양반가 자제로 성장했으나 무불은 벼슬길로 나가지 않고 佛門에 들었다. 당시의 족보와 조선왕조실록을 따라가며 추적하니 아버지는 병조 참판을 지낸 탁종술(卓宗述, 1790 ~ ?)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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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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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은 노정(路程)을 바꿔서 서울서 철원(鐵原)을 거쳐서 창도(昌道)를 지나 내금강(內金剛)으로 들어가는 길을 택하여 장안사(長安寺)로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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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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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개화승 이동인과 홍월초
조선말 개화기에 중요한 인물로 승려 이동인(李東仁, 琪仁, 西明, 1849~1881?)이 있다. 승려 이동인의 법명은 기인(琪仁), 천호(淺湖)로 양산 通度寺에서 출가하여 奉元寺에서 5~6년 동안 주석했다. 승려 천호(淺湖)는 한성에 상경하여 1877년 봉원사와 화계사 삼성암에서 오세창, 우대치, 오경석, 서재필 등을 만나 교류하며 불교 혁신과 조선 개화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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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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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遼西 구화산 풍경구
랴오닝 서부 링하이시(凌海市) 외곽에 있는 구화산(九華山)은 요서회랑의 입구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대릉하성 명금전투 당시 후금의 홍타이지(1592~1643)가 주둔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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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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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가 김택영의 중국 망명
조선의 문장가이며 뛰어난 역사가인 김택영(金澤榮, 1850~1927)은 자는 위린(玉林), 호는 창강(昌江), 소부성(少蕪生), 운산소부당(雲山少蕪堂)의 스승으로 불리고 말년에는 창매성(昌梅盛)으로도 불렸다. 그는 1893년 東京을 방문하여 유학생 박유굉의 묘를 참배하고 글을 지어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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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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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표훈사(表訓寺)의 뒷 뜰을 빠져나와서 꼬불꼬불 휘어도는 험로(險路)는 그야말로 양장험로(羊腸險路)다. 이러한 험로(險路)를 약 8정(丁)쯤 올라서서 방광대(放光臺)의 산복평지(山腹平地)를 나오면 여기에 정양사(正陽寺)가 있다. 여러 당우(堂宇)가 소담스럽게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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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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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무호와 신순성 선장
고종은 대원군이 물러난 이후 친정(親政)을 시작하면서 조선에 자주 침몰하는 서양 세력에 대처하기 위하여 조선 수군 체제의 개혁을 시도했다. 당시 조선의 바다는 프랑스, 대영제국, 미국, 제정러시아, 청나라, 일본제국의 대형 함대들이 드나드는 힘의 각축장이었다. 1893년 3월 기연해방영(畿沿海防營)을 근대식 해군 편제로 전환하고, 청주에 있던 현대의 작전사령부 성격의 통어영(統禦營)을 남양으로 옮긴 뒤 명칭을 해군 통제영(海軍統禦營)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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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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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온정리(溫井里)로 내려와 노독(路毒)을 풀고 오늘은 다시 방향을 돌려 유점사(楡岾寺)로 가기로 한다. 여기서 유점사(楡岾寺)로 가려면 고성(高城)이나 온정리(溫井里)에서 보현동(普賢洞)을 지나 백천리(百川里)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걸어 개잔령(開殘嶺)을 넘어 유점사(楡岾寺)를 찾데 되는 것이다. 해금강을 먼저 보고 유점사(楡岾寺)를 찾게 되는 것이다. 해금강을 먼저보고 유점사(楡岾寺)로 가려면 이 노도(路途)를 밟아야 하겠으나, 만일 내금강(內金剛)에서 이곳으로 가려면 마하련(摩訶衍)을 넘어 내무재령(內霧在嶺)을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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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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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Christ of the Abyss1
이탈리아 북부 리구리아주 제노바현에는 카모글리(Camogli)와 포르토피노(Portofino)라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가 있다. 이 도시는 항구가 너무 예뻐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 뛰어난 절경 바닷가에는 이천 년의 역사를 가진 산 프루투오소 수도원(San Fruttuoso Abbey)이 있다. 이 수도원에 가려면 도로가 없어 험한 산길을 걸어가거나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수도원은 3세기에 성 프룩투오소(Saint Fructuosus)에게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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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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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창건(創建)하였고, 암중(庵中)에 나옹조사(懶翁祖師)와 청허(淸虛) · 유정(惟政)의 제명승(諸名僧)의 화상(畵像)이 안치(安置)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몇 기(基)의 사리탑(舍利塔)만이 남아있는 백화암적(白華庵跡)을 찾았던 전일(前日)을 회고(回顧)하면서 오늘은 표훈사(表訓寺)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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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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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레나다의 Christ of the Abyss
근대 유람선의 역사는 1833년 이탈리아에서 건조된 프란체스코 1호로 시작되었다. 그랜드 투어(Grand Tour)의 중심지였던 이탈리아는 나폴리 왕국과 시칠리아 왕국이 합병되면서 탄생한 양시칠리아 왕국(The Kingdom of the Two Sicilies)의 깃발을 게양한 프란체스코 1세 호를 타고 새로운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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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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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深谷寺에서 다시 乾鳳寺로 돌아오면 이제부터는 金剛山으로 들어갈 문제이다. 여기에서 잠시 건봉사의 옛 史蹟을 살펴보기로 한다。이곳은 高楲部 간성(杆城) 땅, 옛날 신라의 法興王 七년 庚子年에 阿道和尙이 금강산 남쪽에 위치한 이곳에 절을 이룩한 것이 乾鳳寺의 初刱이다。그 당시는 圓覺寺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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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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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콜롬버스와 漁村 카모글리
이탈리아 제노바(Genova)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갈라타 해양박물관(Galata Museo del Mare)이 있어 1년에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리구리아 해안의 제노바 사람들은 4세기부터 10세기까지 비잔틴, 롬바르드, 프랭크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11세기부터 1797년까지 700년 동안에는 지중해 무역 제해권을 놓고 베네치아 공화국과 충돌하며 강력한 해양 공화국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 제노바는 상업 및 무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해군 강국으로 성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제노바는 19세기에 거대한 조선소와 제철소를 보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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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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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안남도(平安南道)를 두루 돌아 마지막 길에 박천(博川) 땅을 찾게 되었다. 초가을 하늘이 높게 트여 인심도 쾌락하니 정주(定州)에서 기차를 타고 박천(博川)으로 가려 한다. 차창(車窓)에 빗대 앉아 박천군내(博川郡內)에 있던 옛 사암(寺庵)을 헤아리니 화악산(華岳山)에 금계사(金鷄寺), 봉린산(鳳鱗山, 217m) 극락사(極樂寺), 서공사(西孔寺)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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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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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orea가 적힌 비앙카 페르티카호 수채화
제노바 갈라타 해양박물관에서 약 25km 떨어진 해변에는 어촌 카모글리가 있다. 이 어촌에 있는 해양박물관(Civic Maritime Museum Gio Bono Ferrari)에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유명한 니콜라스 카밀레리(Nicolas Camilleri)의 범선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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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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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가방이 바뀌었어요! (1)
화사한 봄날에 고(옛)조선유적답사회가 주관하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 답사에 참여했다. 이번 여행은 240여 년 전 연암 박지원이 건륭제 70세 탄신 축하사절의 일원인 자제 군관으로 뽑혀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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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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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탈리아 비앙카 페르티카호 수채화 그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차(茶)와 잡화를 잔뜩 싣고 러시아 아무르해협 정착촌으로 항해하던 영국 상선 바바라 테일러호는 1878년(고종 15) 9월 21일 돛이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태풍을 맞아 가까운 섬으로 배를 피항하다 지형을 자세히 몰라 바닷가 해안에 좌초했다. 테일러 선장은 배가 안전하게 피항했다고 생각했으나 센 파도에 밀려 배가 바위 위를 올라타 꼼짝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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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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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월산(九月山)에까지 왔으니, 조금 다시 길을 돌려서 은율군(殷栗郡)으로 갔다가 다시 발을 되돌려서 재령(載寧)으로 향할까 한다. 은율군내(殷栗郡內)로 들어서서 읍내(邑內)로 발을 디디면 먼저 멀리 보이는 석탑이 있다. 두 석탑이 화강암으로 초석(礎石)을 받쳐 6척(尺)이 넘는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데, 6층석탑이다. 탑의 높이는 8척(尺)이 넘는 높이다. 여기가 은국사지(殷國寺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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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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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폭풍우와 싸우는 선원들
산토리가 탄 구명보트에는 필라데 타데이(Pilade Taddei)와 레오네 바키오네(Leone Bacchione)가 있었다. 세 사람은 물속에 있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파도에 휩쓸려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거센 바람 때문에 동료들의 울부짖는 목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억수로 퍼붓는 비와 거센 파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바다 위를 천천히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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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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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삼팔선으로 분단된 금수강산에도 봄이 찾아오니 남한에 몸을 둔 우리들의 감회는 자못 착찹함을 금할 수 없다. 북괴에 의해 우리의 많은 문화재는 어찌 되었으며, 특히 불교의 많은 사암(寺庵)은 어찌 되어 있는지? 이제 북한의 유명한 사암(寺庵)을 지상(紙上)으로나마 순례(巡禮),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그리운 북녘땅에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쉬게 하여. 통일된 조국의 재건(再建)을 꾀하는 경륜(經綸)을 설계할 정신적인 터전을 불교에서 찾을 날이 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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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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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탈리아 범선 비앙카 페르티카호
“1878년 9월 이탈리아 비앙카 페르티카(The Bianca Pertica began)호 태풍으로 난파”범선 비앙카 페르티카(The Bianca Pertica began, La Bianca Pertica ha avuto inizio) 호는 1867년 이탈리아 선주 토마소 패르티카가 제노바 세스트리 포넨테조선소에서 666톤 증기선으로 건조되어 1868년 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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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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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년은 청해진 국가유산 지정 40주년 되는 해로 완도군은 6월 26일부터 3일간 완도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 중국, 일본의 승려들은 글로벌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부는 완도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4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했다. 3년 후인 2028년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건설한 지 1,20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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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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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국 상선 바바라 테일러 호
대영제국 외교관 어니스트 사토(Ernest M. Satow, 1843~1929)의 외교 문서가 1980년 처음 공개되어 한국에서도 조선 개화 시기 국제정세를 쉽게 알게 되었다. 사토는 1861년 외무부가 파견하는 극동통역관 시험에 합격한 후 1861년 11월 상하이에 도착하고 18세에 일본에 도착했다. 그가 처음 일본에 발을 디딜 때는 일본어를 하나도 하지 못해 미국 선교사와 도쿠시마 번사(藩司)에게 언어를 배워 능숙하게 사용해 일본제국 주재 공사 통역수습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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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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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에서 사라진 예산군 구만포 / 흥선대원군의 부친 남연군(南延君, 1788~1836) 묘를 도굴하기로 계획한 상인 오페르트와 페롱 신부 일행은 청나라 상하이 무역항을 출항해 일본 나가사키 항에서 모든 도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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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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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제국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
부산 태종대 영도등대 위에 있는 ‘명예 해기사 전당’을 참배하며 조선말 관비유학생인 양무공 신순성(愼順晟, 1878~1944) 선장을 처음 만났다. 조선의 관비유학생에 뽑힌 사람과 개화 시기의 해운업 상황이 궁금하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으로 재직했던 羅愛子 선생이 발표한 〈조선 개항기(1876~1904) 민간해운업〉 논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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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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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함흥시(咸興市)에서 동쪽으로 약 15리(里)쯤 가면 설봉산(雪峯山)이라는 큰 산이 있다. 이 산의 기슭에 있는 절이 오늘 찾으려는 귀주사(歸州寺)이다. 전번에는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개심사(開心寺)의 부처님의 법력(法力)으로 마음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심사(開心寺)를 찾았던 것인데, 오늘은 함흥(咸興)에 가까이 있는 귀주사(歸州寺)를 찾는 것은 또한 의도하는 바가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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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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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주 항로를 개척한 박옥규 제독
박옥규 해군 제독은 해군본부 감찰국장. 인사국장, 작전참모부장을 역임하고 준장으로 진급하였던 1952년 7월에 화물선 고려호(6,804톤) 선장으로 긴급 차출되었다. 당시 해운업계에서는 고려호를 맡아 책임지고 태평양 왕복 항해를 마칠 수 있는 항해사로 박옥규 제독을 지목하고 이승만 대통령에게 보고하여 대통령이 현역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선장을 발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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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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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산할아버지를 따라 나무를 심고 가꾸었던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1주기를 맞이하여 2006년 식목일에 추모비를 세웠다. 추모비를 보고 내려오다 할아버지가 만든 ‘만남의 다리’ 2개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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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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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다의 영웅 박옥규(朴沃圭), 최용남 함장
부산 영도구 태종대 ‘해기사 명예의 전당’을 방문해 해기사 흉상에 적힌 기록을 읽고 노트에 적으면서 100년 전 조선말 개화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 해기사 沿革과 선구적 人物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해운 전문가들은 한국 근대 해운사에서 태두로 悟堂 황부길, 海堂 이시형, 三洲 윤상송, 天命 이재송, 김용주, 小愴 신성모, 巨星 박옥규, 홍순덕, 錦農 유항렬, 권태춘, 전덕전, 방상표, 秋聲 정해춘, 정인태, 김원탁, 지석남, 성철득, 海星 석두옥, 양우갑, 오세윤, 海峰 배순태, 森湖 윤영원, 鶴山 김윤석, 海然 김재곤 등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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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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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산자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 소재구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은 연구심이 남달라 퇴근 시간이 지나서도 밤늦게까지 남아 박물관 수장고에 있는 유물을 들여다보고 목록을 조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은 대한제국 순종 황제가 1909년 지은 제실박물관(帝室博物館)에서 시작하여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 이왕가박물관, 송석하 선생이 지은 남산 국립민족박물관의 소장품을 모두 합친 것으로 1946년에 덕수궁 석조전 건물에서 처음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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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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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2009년 목포(신안군 증도)에서 처음 개최되어 전국을 돌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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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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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나라에서 호양나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학자는 부산대 약대를 졸업하고 국립순천대학교 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 바이오한약자원학과에서 33년간 약초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강의하고 연구한 박종철 명예교수이다. 교수님은 호양나무를 조사하려고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간쑤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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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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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담박경성전(澹泊敬誠殿)
피서산장의 정전인 담박경성전(澹泊敬誠殿)은 청나라 제4대 황제 강희제(1661~1722)가 모든 건물을 녹나무로 지어 남목전이라 부른다. 이 건물은 여정문. 네오문, 외오문을 거치면 바로 등장하는 건물로 황제가 신하를 만나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며 연회를 베풀던 장소로 7칸 규모이다. 전각 앞은 황제를 배알하려는 사신들이 대기하는 넓은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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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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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당나귀와 종선여등(從善如登)
재신전 주변에는 노란 동전에 황제의 이름과 통치 철학을 표시한 부적을 매달아 놓았다. 많은 사람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리본을 매달았다. 재신전을 돌아보고 주변에 설치된 기념물을 돌아보는데, 높은 성벽 성채에 올라간 일행들의 목소리가 들려 망원으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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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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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서산장 강희 5경 수방암수
서예가 홍승원 님과 함께 피서산장 제5경 입구에 도착해 수방암수(水芳岩秀) 전각을 바라보았다. 전각은 평범하고 단아했다. 강희제는 평생 근면하고 학문을 좋아하며, 박학다재하고, 시와 글을 잘 썼고 1712년 연경을 방문한 조선사절단에게 《全唐詩》 120권, 《淵鑑類函》 140권, 《珮文韻府》 95권, 《고문연감》 24권을 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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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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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독도 영토 표석은 외무부가 일본의 독도 불법 침범에 대응하여 관계관 회의를 거쳐 측량표를 설치하도록 결의하여 1953년 9월 24일 내무부에 공문을 보냈다. 내무부는 다시 경북도청에 공문을 보내 요청했다. 경북도청은 표석 제작비 70,000환, 표석 건립비용으로 315,000환, 잡비 15,000환을 집행하여 표석을 제작하여 울릉군에 보냈지만, 기상악화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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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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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서산장, 강희 3경-무서청량
몽골의 왕공(王公) 귀족 타이지(台吉, Tayiji)이 청더(承德)에서 120km 거리에 있는 넓은 목지(牧地)를 강희 20년(1681)에 청나라 황제에게 선물하였다. 台吉은 역사적으로 몽골(蒙古), 위구르(维吾尔), 카자흐(哈萨克), 티베트 등 민족의 귀족(贵族) 존칭으로, 원래 漢族 태자(太子)의 음역에서 유래되었다. 처음에는 대몽골국 시대의 황자(皇子) 전용 명칭이었으나, 칭기즈 칸(成吉思汗) 황금 가문의 후손들에 대한 통칭으로 확장되었고 16세기부터 비황금 가문의 봉건주들이 이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해 점차 일반적인 귀족 칭호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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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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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맹산읍(孟山邑)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국도(國道)를 따라서 영원군(寧遠郡)으로 들어간다. 영원군(寧遠郡)에 있는 사찰(寺刹)로는 영원면(寧遠面)에 월굴암(月窟庵), 운흥사(雲興寺)가 있고, 다시 좀 북동쪽으로 덕화면(德化面)에 은적암(隱寂庵), 오운암(五雲庵)이 있으며, 영락면(永樂面)에 삼덕암(三德庵)과 운상암(雲祥庵)이 있고, 더 올라가서 성룡면(成龍面)에 성룡사(成龍寺)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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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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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미복수지묘(須彌福壽之廟)
티베트 제6대 판첸 라마(판첸 에르데니, 베이단 예시)는 건륭 3년, 티베트 서부에서 환생해 3살 나이에 즉위했다. 반은 산스크리트어로 ‘5가지 학문에 능통한 학자’를 뜻하고, 찬은 티베트어로 ‘위대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에르데니는 만주어로 ‘보물’을 뜻한다. 베이단 예시는 상서로운 지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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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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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금천군(金川郡)에 있는 원명사(圓明寺)를 찾아서 서울을 출발한다. 개성(開城)을 지나 토성(土城)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금천역(金川驛)에 내렸다. 멀리 서북면(西北面)쪽을 보니 천신산(天神山)이 하늘가에 보인다. 이 산(山)은 서북면(西北面) 조포(助浦)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산인데, 천인산(千人山)이라고도 하고 천지산(天地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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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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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孝行과 信心으로 건립한 보타종승지묘
열하일기 답사단은 아침 일찍 고북구(古北區) 금산령 명장성에 오르고, 허베이성 청더(承德)로 이동했다. 버스는 피서산장 북쪽 언덕에 위치한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廟, Putuo Zongcheng Temple, 병음 Pǔtuó Zōngchéng zhī miào)를 찾아 시내를 통과해 큰 다리를 건너가는데, 멀리 높은 산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경추봉(磬錘峰, 600m) 거시기가 보였다. 높이 40m의 우뚝한 바위는 금속악기를 치는 방망이 경추를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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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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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에서 북으로 순례길에 올라, 개성(開城)을 지나 옹진(甕津)쪽으로 노정(路程)을 잡는다. 해안을 멀리 끼고, 서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옹진(甕津)땅은 고구려(高句麗) 때에는 옹천(甕遷)이라고 하던 곳인데, 옛날에는 여기에 소강진(所江鎭)이라는 관방(關防)과 관량수(舘梁戍)이라는 관방(關防)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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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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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위대한 천문학자 곽수경
베이징 고관상대(北京古观象台)를 구경하다 제일 안쪽에서 원나라 천문학자 궈서우징(郭守敬, 곽수경, 1231 ~ 1316)을 만났다. 천문학자는 헤베이에서 출생한 수리공학자, 수학자, 교육자로 자는 약사(若思)이다. 그는 위구르력의 영향을 받아 원나라 수시력을 최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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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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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국 켄터키 말 공원(Kentucky Horse Park)의 국제 말 박물관(The International Museum of the Horse, IMH)은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춘 말 수집품과 말의 역사, 기념품, 트로피, 역마차 등을 소장하며 도서관과 기록 보관소를 통해, 전 세계의 학자들과 연구자들을 위한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켄터키 말 공원은 1978년에 개장하고 경주했던 은퇴 말들이 공원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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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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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진계를 만든 천문학자 장형
베이징 고관상대 마당을 걷다가 뜻밖에 한나라 때 천문학자, 수학자, 문학자, 지리학자, 발명가로 유명한 장형(張衡, 78~139) 선생의 흉상과 혼천의를 보았다. 그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 고관상대 마당에는 유명한 천문학자의 흉상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지루하던 차에 천문과학의 창시자인 장형 선생을 만난 것이다. 그는 공룡 알 화석이 발견된 허난성(湖南省) 난양시(南阳市) 출신으로 天文, 陰陽, 역산(曆算)에 일찍 통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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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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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하일기》 버스 아카데미
베이전 시 의무려산 탐방을 마치고 버스가 다시 출발했다. 버스가 출발하면 답사 대장은 자료집을 낭독하고 설명을 해주었다. 버스 안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박수와 환호 속에 민속학자 이윤선 교수가 앞으로 불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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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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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베이징 고관상대
1720년 숙종의 승하를 알리기 위한 고부사(告訃使)로 왕족 이이명이 선발되어 자제군관으로 박학다식한 재능을 가진 아들 이기지(李器之, 1690~1722)를 데리고 燕京을 방문한다. 이기지는 燕京에 62일간 체류하면서 프리델리 신부를 14번 만나고 프랑스 신부인 부베(Joachim Bouvet), 레지, 자르투, 코르도스, 쾨글러 신부 등을 만나고 자명종, 만년필, 성냥 등 서양의 생활용품 등을 만져보고 서양 천문학과 수학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성당에서는 포도주를 마셔보고 천주교 성물인 마리아와 성모자상(聖母子像)을 그린 서양화를 조선에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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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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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 탐사 (22) - 개화기 조선의 사진가
한국 사진사에 있어서 조선왕조(Joseon Kingdom)을 처음 촬영하고 세계에 알린 사진가는 ‘베아토’이다. 조선은 세계에 피사체가 되어 강화도 광성보 전투와 조미전쟁 협상 과정이 모두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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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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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파치상전
피서산장 제1 정원 현판을 바라보고 마당에 있는 사자상을 구경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 관람객들은 그늘로 숨어버리고 표범처럼 빠르게 사라졌다. 그 덕분에 우리 일행은 느긋하게 구경하고 정원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대화를 하였다. 연파치상전(烟波致爽殿) 내부를 유리창을 통해 들여다보니 황제가 사용하던 물건과 친필 글씨가 눈에 띄었다. 현재 피서산장에는 역대 황제가 사용하던 생필품 2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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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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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4)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는 약 460만 년 전부터 5천 년까지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섬으로 지질 다양성(地質多樣性)이 뛰어나서 2012년 12월 27일에 제주도와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제주도는 섬 전체가 2010년 10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GGp)으로 인증받은 이후 대한민국은 청송(2017.5), 무등산권(2018), 한탄강(2020), 전북 서해안(2023)이 추가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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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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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청더 피서산장
전날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廟)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말이 달리는 박력이 넘치고 강렬한 강희대전을 재미있게 즐겼다. 대원들은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마치고 관광버스에 올라 5km 떨어진 피서산장으로 향했다. 연암 일행이 이 먼 곳까지 오는 데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걸어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곳에 산장이 조용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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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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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몽골 고비사막을 10일 동안 어렵게 통과하고, 몽골에서 가장 높은 타왕복드(4374m)산까지 갔다가 다시 10일 걸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돌아왔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면서 다음에 방문할 몽골 동부 지도를 펼쳐보았다. 고비사막 동부에 있는 샤인사드(Sainshand)는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이 거쳐 가는 도시로 한국의 자전거 여행가 이호선 씨와 이탈리아 등산가 라인홀트 메스너가 지나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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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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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遼西 구화산 풍경구
랴오닝 서부 링하이시(凌海市) 외곽에 있는 구화산(九華山)은 요서회랑의 입구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대릉하성 명금전투 당시 후금의 홍타이지(1592~1643)가 주둔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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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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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뫼국악예술단 단장의 오은명 춤꾼은 1988년 전주대사습 무용 부문에서 장원을 했다. 현재 한국 전통춤의 명무이자 경기도 과천무동답교놀이 상쇄 예능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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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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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하일기》 버스 아카데미
베이전 시 의무려산 탐방을 마치고 버스가 다시 출발했다. 버스가 출발하면 답사 대장은 자료집을 낭독하고 설명을 해주었다. 버스 안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박수와 환호 속에 민속학자 이윤선 교수가 앞으로 불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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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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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15) - 독도의용수비대와 비둘기 3
일본 교토대 학사산악회(AACK)는 1931년에 창설되었다. 대학산악회에서 조선의 백두산 동계 등정을 준비하면서 중국과 조선의 근대 이전 40종, 근대 이후 98종 총 138종의 문헌을 검토하여 원정 준비 보고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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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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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당나귀와 종선여등(從善如登)
재신전 주변에는 노란 동전에 황제의 이름과 통치 철학을 표시한 부적을 매달아 놓았다. 많은 사람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리본을 매달았다. 재신전을 돌아보고 주변에 설치된 기념물을 돌아보는데, 높은 성벽 성채에 올라간 일행들의 목소리가 들려 망원으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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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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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핑야오고성 조군묘(灶君廟)
핑야오고성 성황묘 침전을 구경하고 나와 후원으로 걸어가니 동서 양쪽에 부엌신을 모시는 조군전(灶君殿)과 재신전(财神殿)이 있었다. 오후 5시 30분 관람 마감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와 빠르게 전각을 돌아보고 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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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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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무려산 도교사원 재신전- 2
문재신 비간(比干)의 성은 자성(子姓)이고, 상나라 귀족 상왕 태정(太丁)의 아들이다. 문재신이 하는 일은 재물을 안정시키고, 재물을 지키고, 재물을 깨트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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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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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무려산 도교사원 재신전- 2
문재신 비간(比干)의 성은 자성(子姓)이고, 상나라 귀족 상왕 태정(太丁)의 아들이다. 문재신이 하는 일은 재물을 안정시키고, 재물을 지키고, 재물을 깨트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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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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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무려산 도교사원 재신전- 1
의무려산 풍경구에 입장하여 분수대 주변을 구경하고 위로 걸어가니 웃기는 사자가 있었다. 명나라 때 만든 돌로 조각한 사자는 높이 2.4m, 길이 1.2m, 넓이 0.9m로 사자의 얼굴이 옆을 바라보며 관광객에게 많은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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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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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순칠 독도의용수비대 대장과 대원들은 삼사호(선주 이필영, 선장 정이관)를 타고 독도를 항해 밤 12시경에 울릉도를 출항하여 다음 날 아침 독도 서도 물골에 상륙했다. 대원들은 야전용 대형 천막을 설치해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국기 게양대에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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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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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우기(珣玗琪)
전설에 따르면, 중국의 전설적 황제 순(舜)이 전국을 12주로 나눌 때, 각 주에 진산을 하나씩 정했다. 북방 유주(幽州)의 진산으로는 의무려산을 선택했다. 의무려산에서 나오는 옥(玉)인 순우기(珣玗琪)가 산출되는 곳으로 열하일기 답사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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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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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희천읍(熙川邑)에서 40리(里)쯤 떨어진 반아통(返兒恫)을 등지고 다시 희천읍(熙川邑)으로 돌아와서 하룻밤을 지낸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날씨가 매우 차서 들밭에 퍼렇게 자란 시금치와 누렇게 물든 나뭇잎에 무서리가 내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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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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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북진의 의무려산
《열하일기》 답사단을 실은 관광버스는 의무려산(醫巫閭山, 867m) 풍경구로 출발했다. 여행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났지만, 대원 중에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없어 다행이었다. 모두 즐겁게 대화하며 차창 밖에 펼쳐지는 놀라운 풍광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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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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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얼어붙은 청천강(淸川江)을 굽어보면서 강 건너편에 자리 잡은 평안북도(平安北道)로 발을 들여놓으려고 한다. 안주(安州) 땅 바로 건너는 박천(博川)이다. 그리로 먼저 갈까 하였으나, 머리에 선뜻 떠오르는 것이 영변(寧邊) · 향산(香山)에 있는 보현사(普賢寺)이다. 서산대사(西山大師)의 넋도 얼어붙은 청천강(淸川江). 어제 저녁에 내린 눈으로 하늘과 땅이 흰색으로 변했는데, 대지는 죽은 듯이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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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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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베이전시와 石吾 이동녕
베이전(北鎭) 시의 아침은 아주 상쾌했다. 일찍 잔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었다. 기상하면 날씨를 먼저 확인하고, 호텔 주변을 1시간 정도 산책하고 호텔에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다. 중국 호텔 수준은 최상이고 음식도 입에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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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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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야마가 온천마을 도시락
일본 장보고유적 답사단은 나당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해 백제 유민들이 665년경에 건설한 규슈 역사공원 기쿠지성(鞠智城) 팔각형 고루(鼓樓)와 식량창고를 답사했다. 마스부치 게이이치 일본인 가이드는 답사 대원을 전시관 온코세이칸(溫故創生館)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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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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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녕성(廣寧城) 축제
베이전(北鎭) 시의 진산(鎭山)인 의무려산(867m)을 황제가 광녕공(廣寧公)으로 봉하여 금에서 청 말기까지는 도시를 광녕이라고 불렀다. 1913년에 후난성(湖南省)의 광녕현과 지명이 같아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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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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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유산 일본 고야산 방문기
일본 장보고 유적 답사단은 2024년 7월 17일 아침 8시 오사카 SENRI HANKYU 호텔을 출발해 세계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紀伊山地의 靈地와 參拜길)’ 고야산(高野山) 불교 성지로 향했다. 고야산은 816년에 홍법(弘法) 구카이(空海) 대사가 개척한 불교 성지로 매년 10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한다. 이곳은 에도시대에 2,000개의 사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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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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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북진묘
《열하일기》 답사단을 태운 관광버스는 신민(新民) 팔기군 유적지를 구경하고 베이전(北鎭) 시로 향했다. 안 대장과 가이드는 해가 서쪽으로 저물어 시내 외곽에 있는 북진묘(北鎭廟)를 먼저 갔다가 광녕성을 방문한다고 일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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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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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남 완도군은 아름다운 섬 265개와 사적 2곳, 명승 2곳, 천연기념물 6곳 등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완도군과 장도 인근에 설치한 청해진은 통일신라시대의 신라 해군 장보고(張保皐, 弓福, 弓巴) 대사가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한 후 일본, 당나라, 동남아시아와 해상 교역을 했던 무역항으로 세계 유산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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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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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 세계유산 - 인도 마라타 군사 경관
인도 마라타(1674~1818) 군사 건축물 유적(Maratha Military Architecture)은 살아있는 유산, 건축적 우수성, 깊은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문화적 기준에 따라 202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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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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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륵―한국의 성스러운 돌들 / 한국을 처음 방문한 독일 조각가 요헨 힐트만(Jochen Hiltmann, 1935~ )은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에 관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고 사진 1백여 장을 《미륵―한국의 성스러운 돌들(Miruk- Die heiligen Steine Koreas, 227쪽)》 이란 책에 수록하여 198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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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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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허란산 암각화
허란산 국가삼림공원(宁夏贺兰山国家森林公园) 안에 있는 허란산(賀蘭山) 암각화는 1만 년 전부터 3,000년까지 고대 인류의 방목, 사냥, 제사, 전투, 오락, 사교, 생산, 생활 장면 등을 기록하여 고대 인류의 문화사와 원시 예술사를 보여주는 문화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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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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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대 조인희 선생은 2014년 《미술사학연구》에 〈조선 후기의 여동빈에 대한 회화 표현〉이란 논문을 발표하였다. 여동빈(呂洞賓)은 조선왕조 후기 유불선(儒佛仙) 회화에 모두 포용되는 독특한 위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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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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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라프 추 카스텔의 《중국 비행》
카스텔-뤼덴하우젠의 울프-디에터 백작(Graf zu Castell, Wulf-Diether Count of Castell-Rüdenhausen 1905~1980)은 1905년 독일 베를린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마르크 브란덴부르크의 니에슐리츠 호수에 있는 실레센 성에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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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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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 탐사 (21) - 신미양요와 사진가 펠리체 베아토
미국 그랜트 대통령의 조선 원정 승인을 받은 아시아 함대사령부는 1년간의 전쟁 준비를 마치고 1871년 5월에 전함 5척, 20척의 보트, 함재 대포 85문, 해군과 육전대원(水海兵) 1,230명을 동원하여 나가사키(長崎) 해상에서 15일간 해상 기동훈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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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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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닝샤(寧夏) 시샤 황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25년 7월 11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47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는 11~13세기에 건립한 중국 닝샤 회족(回族)자치구 인촨시 서하의 황제릉(Xixia Imperial Tombs, 西夏陵, 西夏皇陵, 西夏帝陵)을 세계유산으로 인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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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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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1)
동해 독도는 한반도를 가슴에 꼭 품에 안고 지켜주는 어머니 같은 성스럽고 거룩한 존재다.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이사장 김억연)는 신라시대 때 실직주 군주로 있으면서 우산국을 복속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편입한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항로 탐사를 재현하여 해양 개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탐사대원을 선발하여 독도와 울릉도를 항로 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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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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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2025년 7월 6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반구대 암각화와 북한의 금강산을 포함하여 26건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세계유산은 총 1,248건이며, 문화유산 872건, 자연유산 235건, 복합유산 41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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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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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군굴(檀君窟) 안에서 그대로 밤을 새운 나는, 이른 새벽에 눈을 뜨고 굴(窟) 안을 살핀다. 천연적인 바위가 뚫려 마치 집채같이 되어 있는데 천정에서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고 이 구석 저 구석에서 박쥐가 들린다. 제단(祭壇)도 없고 향각(香閣)도 없이 그대로 버려진 채로 있을 뿐이다. 단군(檀君)이 있었다는 유서 깊은 이곳을 이렇게 버려둘 수 있을까? 이 민족이 너무도 무심(無心)함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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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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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2019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국립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2분과 ‘고려의 해양문화’에 참가하여 〈운주사(運舟寺) 석불·석탑 군에 숨겨진 역사〉를 발표하였다. 6일 답사 날에는 제주 화북 환해장성를 구경하고 연북정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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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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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난달에 신계군(新溪郡)으로 가서 월은사(月隱寺)를 찾아보고 평산(平山)으로 노정을 잡았으나, 신계(新溪)에서 평산(平山)으로 가면 곡산군(谷山郡)으로 가기는 매우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신계(新溪)에서 국도를 따라 북으로 치달아 곡산군(谷山郡)에 있는 고달사(高達寺)를 먼저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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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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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나라 팔기제를 조선 국왕에게 알린 정충신
《열하일기》 답사 대원들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관광버스에 오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중국 자료집 〈닫힌 세상에서 열린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 문명의 보고서〉를 꺼내 일정과 방문지를 확인하고 자료집의 글을 한 사람씩 읽는다. 버스 중간 줄에 앉은 김완숙 대원 차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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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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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암 박지원과 금강산 비로봉
장안사는 오랜 세월에 걸쳐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법당, 종루, 요사채, 장경고, 삼문을 세웠다. 유람객들은 장안사 산내 암자로 지장암, 안양암과 영원암, 금장암을 많이 찾았다. 지장봉에 위치한 영원암(靈源庵)은 신라의 영원조사가 창건한 암자로 금강산 일원에서 가장 맑고 고요한 수도처로 소문나 한 철 지내러 오는 선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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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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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백기와 팔기제도
만주에서 여진족 족장의 아들로 태어난 누르하치(Nurhaci, 努爾哈赤, 1559~1626), 아이신 기오로(Aisin gioro, 愛新覺羅)는 랴오닝성(遼寧) 新賓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부터 활쏘기와 말타기를 좋아하고 무예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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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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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몽골 여행 중에 유목민 게르를 방문하거나, 슈퍼를 방문할 때면 입구에 몽골 전통견인 방카르(The Bankhar Dog, 덩치가 큰 개)를 만난다. 몽골 개는 이상하게도 반짝이는 눈동자 위에 두 개의 흰점이나 황색 점이 있어 마치 눈이 4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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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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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년은 청해진 국가유산 지정 40주년 되는 해로 완도군은 6월 26일부터 3일간 완도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 중국, 일본의 승려들은 글로벌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부는 완도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4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했다. 3년 후인 2028년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건설한 지 1,20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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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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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고려 忠肅王과 日本 僧侶 大智禪師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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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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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안교
《열하일기》 답사단은 연암이 지나간 선양의 영안교(永安橋)를 방문하지 않았다. 연암은 1780년 7월 12일 무자일에 선양(瀋陽)에서 출발하여 영안촌 포항에 있는 길이 37m, 폭 8.9m의 영안교(永安橋)를 거쳐 흥륭점을 지나 85리를 가서 고가자(孤家子)에서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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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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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북진의 의무려산
《열하일기》 답사단을 실은 관광버스는 의무려산(醫巫閭山, 867m) 풍경구로 출발했다. 여행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났지만, 대원 중에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없어 다행이었다. 모두 즐겁게 대화하며 차창 밖에 펼쳐지는 놀라운 풍광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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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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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거류하를 가다
《열하일기》 답사 대원들은 선양 고궁과 장학량(張學良) 자택을 관람하고 버스에 올라 선양시 북서쪽에 있는 신민 시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들판은 정말 광활했다. 텅 비어 있는 평화로운 땅에 자꾸 눈길이 가서 계속 밖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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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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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북진묘
《열하일기》 답사단을 태운 관광버스는 신민(新民) 팔기군 유적지를 구경하고 베이전(北鎭) 시로 향했다. 안 대장과 가이드는 해가 서쪽으로 저물어 시내 외곽에 있는 북진묘(北鎭廟)를 먼저 갔다가 광녕성을 방문한다고 일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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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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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시에서 불과 2시간 거리에 흥성고성이 있다. 이 성은 조선 사신이 남긴 자료가 많다. 성벽의 높이는 8.8m이고, 길이가 3.2km이다. 연암 일행은 고성 밖에서 자고 7월 19일 을미일에 성안에 들어와 조씨 패방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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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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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나라 팔기제를 조선 국왕에게 알린 정충신
《열하일기》 답사 대원들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관광버스에 오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중국 자료집 〈닫힌 세상에서 열린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 문명의 보고서〉를 꺼내 일정과 방문지를 확인하고 자료집의 글을 한 사람씩 읽는다. 버스 중간 줄에 앉은 김완숙 대원 차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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