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일반 (일자별)
국가보훈처
◈ 나라 잃은 통분에 자결로 항거한 이근주 선생 2017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나라 잃은 통분에 자결로 항거한 이근주 선생【공훈관리과 - 이광현 (044-202-5771)】
 
나라 잃은 통분에 자결로 항거한 이근주 선생
 
2017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이근주(李根周, 1860~1910) 선생을 2017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선생은 홍성 출생으로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항거하여 일어난 홍주의병에 참여하였으며, 1910년 국치의 비보를 접하자 자결로 항거한 분이다.
 
○ 1895년 홍주의병에 김복한·안병찬 등과 참여하였으며, 김복한 등 주도자들이 체포된 뒤에는 조의현 등과 재기를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 선생은 홍주의병 과정을 기록한「을미록」, 나라가 매군매국(賣君賣國)의 무리에 의해 더렵혀짐을 한탄한「절의가」, 민영환의 순국을 기린 혈죽시 등 여러 항일 기록을 남겼다.
 
○ 1910년 8월 국치의 비보를 접하자, “국운이 다하였으며 성인의 도가 끊어져 살아갈 마음이 없다.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긴 것은 너무나 분통하고 부끄럽고 또 싫어서 죽을 수밖에 없다.” 하며 자결을 결심하였다.
 
○ 1910년 9월 큰형의 환갑이 지난 뒤 부모의 묘에 가서 제사를 올리고 자진·순국하였다.
 
○ 정부는 1991년 이근주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첨부 :
171031_2017년_11월의_독립운동가_보도자료(이근주_선생).hwp
 

 
※ 원문보기
국가보훈처
• 2017년 11월의 전쟁영웅 앙리 모로 드 믈랑 벨기에 육군 소령
• 나라 잃은 통분에 자결로 항거한 이근주 선생 2017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 6·25참전 프랑스 참전용사, 대한민국의 품에 잠들다
(2019.11.05. 18:31)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