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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해수부, 세계자연보전연맹과 해양환경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세계자연보전연맹(총재 Zhang Xinsheng)과 해양환경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안 · 해양생태계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해양생태과 - 이호 (044-200-5313)】
- 국제기구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 해양환경 협력 강화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세계자연보전연맹(총재 Zhang Xinsheng)과 해양환경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안 · 해양생태계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는 ▲ 연안 · 해양생물 보전 관련 협력 ▲ 연안 · 해양환경 보전 관련 관리경험 및 우수사례 공유 ▲ 해양공간계획 관련 정보 교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양측은 이를 위해 고위관리자급의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단을 운영하여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국제연합(UN)의 지원을 받아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국제기구로, 스위스 글랑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멸종위기종 관련 보고서인 ‘IUCN 적색목록(Red List)’을 발표하고 세계자연유산의 등재 평가 및 권고의견 제출 권한을 보유하는 등 국제 환경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현재 170여 개 국가의 1,300여 개 기관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국가회원), 문화재청, 산림청, 제주도, 국립공원공단(정부기관회원) 등 16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보유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서남해안 갯벌(‘한국의 갯벌’)을 중심으로 황해/서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련국 간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해양환경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도 내년 초에 세계자연보전연맹에 가입하여 해양환경 분야 국제협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첨부 :
191028(조간) 해수부, 세계자연보전연맹과 해양환경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해양생태과).hwp
 

 
※ 원문보기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2019 해양바이오 포럼 개최
• 해수부, 세계자연보전연맹과 해양환경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 어선사고 예방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지도 실시
(2019.10.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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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