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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12월 11일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12월 11일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동지 여러분 반갑고, 고맙다. 며칠 전에 제가 목이 잠겨서 사실상 아침에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제가 며칠 이후에는 의원총회에서 내가 마지막 송별 인사도 해야 되는데 그랬더니 아들 녀석이 저를 제작을 해주셨다. 감사드리고 고맙다. 우리 112명의 의원님들 정말 훌륭하신데 저같이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고, 뛰어난 학출도 아니고, 좋은 집안의 자식도 아니고, 가진 것도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의지한 채 1년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동지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저는 1년 동안 별로 한 건 없다. 다만 야당은 야당다워야 된다. ‘자유한국당이 야당이 맞느냐’ 그 소리 하나는 확실하게 불식을 시켰다. 문재인 정권을 향한 처절한 투쟁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께 해주신 우리 동지 여러분들께 한시도 제가 조용한 날이 없었다. 하지만 한 해 임기를 마치는 지금 이 시점은 이제 비로소 기울어진 운동장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그리고 우리도 다시 국민들 속에 신뢰와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선배, 동료 의원, 동지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문재인 정권의 일방독주의 독단과 전횡에 맞선 강력한 대여투쟁이야말로 우리 야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야당의 존재감은 싸우는 데서 비롯되고 싸우지 못하는 야당은 야당이 아닌 것이다. 국민 앞에 더욱 겸손하고 고개 숙이면서 우린 열심히 싸워야 할 것이다. 제가 1년 전 엄동설한에 버려진 들개처럼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처절하게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저의 방식에 익숙지 않았던 의원님 여러분들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그렇지만 어제 택시 노동자 분신사건과 또 기무사 전 기무사령관의 그 안타까운 죽음 속에서도 우리는 역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이유를 잘 알고 있다. 제 후임 지도부 더 잘 싸우리라 저는 믿고 확신한다. 동지 여러분들 감사하고 고맙다. 저는 민주노총의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노조운동에서 기득권에 젖어있는 그런 사람들보다 진정한 사회적 약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그리고 시민사회 운동단체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싸워나가고 있는 그 사람들 함께 하겠다. 동료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이 자리를 빌려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엊그제 선거운동을 했던 것 같은데, 세월이 굉장히 빠른 것 같다. 저도 당시에 몸도 좋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로 제가 부족했는데도 저한테 맡겨주셔서, 김성태 원내대표님,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부의장님들, 원내부대표님들과 함께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모든 게 여러분이 많이 성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저희 당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민들로부터 다소 신뢰를 회복해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저도 떠나면서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 후임 원내지도부가 저희들보다 더 뛰어나게 잘 하시리라고 믿는다. 그래서 거듭 신뢰받는 정당을 만들어주시길 바라면서, 제가 짧은 기간이지만 1년 동안 하면서 마지막 정리를 좀 했다. 여러분들 자리에 놓아드린 ‘여민록(與民錄)’이라고 해서 ‘국민과 함께 한 1년’이란 뜻을 담으면서, 제가 정당 활동하면서 늘 아쉬웠던 점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다 기록이 되는데, 정작 당의 원내대표단하고 당대표의 활동사항은 기록된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저희들이 했던 공약, 정책, 법안을 중심으로 추려서 후임 원내대표단이, 또 당대표들도 참고해서 저희들이 한 것을 평가해보시고, 못 다한 것은 이어가 달라는 차원에서 이 책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후임 원내지도부에게 하나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그리고 저희 때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후임 지도부도 계속 이어서 만들어 가면 우리 당이 보수정당으로서, 우파정당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고맙다.
 
 
<안상수 정책단장>
 
  이렇게 존경하는 우리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거창한 이름을 붙여줘서 우리 김성태 대표 원내대표단에 참여가 돼서, 역할이 돼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더욱 저로서 보람을 느끼는 것은 우리 원내대표단이 지금 이렇게 당이 이러니까 당연히 여기까지 와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게 제 생각이다. 현장에서 늘 보면서 고비가 서너 번 있을 수 있었는데 그 고비마다 좋은 선택과 좋은 활동을 통해서 우리당이 지금 26%이상의 지지가 나오는 조사도 있고, 또 이렇게 우리 원내대표단 새로 선출하는데도 전 국민적 관심을 가지고 당이 어떻게 거듭나나를 보게 되는 그러한 상황까지 우리 김 대표 체제에서 이뤄졌다는 게 제 생각이다. 예결위원장을 야당 몫으로 원구성에서 협상을 해서 제가 이제 또 부족하나마 예결위원장을 맡았는데 사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대거 없이 끝났다 하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특히 결과적으로 우리 대표단과 우리 장제원 간사 노력을 엄청 해서 된 일이지만 결혼장려금 혹은 지원금에 관한 예산의 근거를 마련한 게 저는 굉장히 큰 획기적인 일이다. 지금 정부 예산이 대부분이 다 직접 퍼주는 예산인데 실효성이 많이 없는데 이 경우는 아마 세계적으로도 좋은 선험이 될 만한 일이 될 수 있을 거다 해서 지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고, 두 번째는 정부에서 인프라, SOC 투자를 굉장히 소극적으로 해왔는데 우리가 여기저기 빼서 그 예산에 단초를 넣었다. 용역 혹인 신시설 계통인데 여러분들, 의원님들의 요청을 거의 다 수용하는 선인데 그게 의원님들 개인한테 드리는 게 아니라 역시 기초단체나 시도, 광역시단체를 거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한테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고,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그걸 욕심껏 냈다. 역시 그것도 우리 원내대표가 마지막 협상에서 많이 들어가서 여러분들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1년 내내 예산에 대해서 지역주민들한테 말씀을 하실 수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통장 지원에 관한 내용인데 정상화 시킨 것이다. 우리 홍문표 의원이나 이채익 의원님이 늘 강조하셨지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예산인데 그런 부분이 잘 관철이 되서 저로서는 보람을 느끼고 모쪼록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2020년 선거에 압승을 할 수 있는 그런 필요조건으로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감사하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의원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하다. 의원님들로부터 1년 동안 많이 배웠다. 혹시 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가 실수하거나 결례한 게 있으면 용서해주시라. 너무 너무 감사하다. 고맙다.
 
2018. 12. 11.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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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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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