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국가무형문화재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국가무형문화재
▣ 시민 참여 콘텐츠
조회수 : 0 (0 등급)
◈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송방웅 보유자 명예보유자로 인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보유자 송방웅(宋芳雄, 남, 1940년생)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무형문화재과】
대한민국 문화재청(文化財廳) 나전 칠기(螺鈿漆器) 통영시(統營市) # 국가무형문화재 # 나전장 # 송방웅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보유자 송방웅(宋芳雄, 남, 1940년생)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나전장'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송방웅 씨는 나전칠기의 본고장인 통영에서 활동한 공예가로 아버지인 송주안(1901~1981) 보유자의 대를 이어 1990년에 나전장(끊음질) 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평생 나전칠기의 보전·전승과 보급을 위하여 헌신해왔다.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그간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하기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 끊음질: 자개를 실처럼 가늘게 잘라서 끊어가며 붙이는 기법
 
송방웅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의 나전 공방에서 심부름을 하면서 나전 작업을 보아왔으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전일을 배웠다. 늦게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나전일에 정진함으로써 전승 공예인의 꿈인 1985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전통을 계승한 뛰어난 작품들을 계속 제작하였다. 이처럼 나전 칠기의 기술 전승과 발전에 평생을 매진하였으며, 대외적으로도 전승 공예인의 단체인 기능보존협회 이사장과 통영무형문화재 보존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일생을 무형문화재 전승에 헌신해 온 보유자들이 고령이 되어 전승활동이 어렵게 되더라도 최대한 예우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해드리고, 이와 별도로 국가무형문화재의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꾸준히 확대하여 무형유산 전승의 토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첨부 :
0326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송방웅 보유자 명예보유자로 인정(본문).hwp
0326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송방웅 보유자 명예보유자로 인정(붙임).pdf
 

 
※ 원문보기
대한민국 문화재청(文化財廳) 나전 칠기(螺鈿漆器) 통영시(統營市) # 국가무형문화재 # 나전장 # 송방웅
【문화】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송방웅 보유자 명예보유자로 인정
(게재일: 2020.03.26. (최종: 2020.03.27. 11:59))  문화재청 보도자료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키워드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관련 의견 모두 보기
자유 의견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시민 참여 콘텐츠
관련 동영상
▣ 참조정보
없 음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