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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李晩熙)
[1963 ~ ] 대한민국의 정치가이다. 前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과 관련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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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과의 산불 피해자 지원 협의는 거부하면서 북한 지원은 성급히 밝히는 게 이 정권의 본질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오늘 민주당이 판문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만희(李晩熙)
오늘 민주당이 판문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접경 지역에 복무 중인 국군 장병들에게 줬을 부담감은 둘째치더라도, 남북 대화의 상징과도 같은 곳에서 응답 없는 공허한 외침만 반복하고 온 것이 마치 ‘북한바라기’로 고립을 자초한 현 정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강원지역 산불 피해자들의 절규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지원책을 논의하자는 야당의 요청에는 돌연 약속을 취소하고 전원 불참시켰던 현 정권이, 정부 내 논의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 중진의 입을 빌려 대북 식량 지원을 공식화하는 것을 보며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위기에 처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북한 내 쌀값 하락 보도에서 보듯 정확한 실태 파악은 물론, 국민적 합의와 국제적 공감대 없이 이뤄지는 지원은 결국 대북 제재의 틀을 흔들고 김정은 정권의 곳간을 채우는 역할 밖에 못할 것이다.
 
실제 얼마 전 있었던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서 보듯, 김정은 정권이 전체 자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핵 개발과 무기 확충에 두고 있는 한, 그 어떤 선의의 지원이라도 결국 군사력 강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탈북민 정착 사업비는 반토막을 내고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은 한 마디 말도 못 꺼내는 이 정권이 유독 식량지원에만 매달리는 것 또한 진정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인지 알 수 없다.
 
현 정권이 북한 주민의 삶을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무엇보다 김정은 정권이 핵을 포기하도록 나서는 것이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
 
\na+;2019. 5. 3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야당,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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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李晩熙)
【정치】야당과의 산불 피해자 지원 협의는 거부하면서 북한 지원은 성급히 밝히는 게 이 정권의 본질인가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게재일: 2019.05.31. (최종: 2019.06.02. 21:45))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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