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김종훈 (金鍾勳)


지식놀이터 :: 김종훈(金鍾勳)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김종훈 (金鍾勳)

[1964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울산 동구, 민중당)

▣ 시민 참여 콘텐츠

【산업】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조회수 : 0 (0 등급) █

◈ 조선업 위기, 조선업 노동자들의 시련은 혹독했다

3년 사이 전체 조선업 노동자의 42.6%인 8만 명 줄어들어 【김종훈 (국회의원)】

◦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3년 사이 전체 조선업 노동자의 42.6%인 8만 명 줄어들어

다행히 2018년 하반기부터는 바닥을 치고 증가세로 돌아서

2015년 이후 본격화한 조선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겪은 시련은 혹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훈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보험 피보험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 조선업 종사자 수는 2015년 18만 7,652 명에서 2018년 말에는 10만 7,667명으로 줄어들었다. 3년 사이에 전체의 42.6%인 8만 명이 줄어든 셈이다

<표1>

※ 표 : 첨부파일 참조

이와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전국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2>

※ 표 : 첨부파일 참조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 동구의 경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15년 말 7만 3,685명에서 2018년 말에는 4만 6915명으로 2만 6,770명이 줄어들었다. 이의 영향으로 울산시 전체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15년 말 31만 7,469명에서 2018년 말에는 30만 2,879명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다행이 2018년만을 볼 경우에는 사정이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조선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18년 8월 10만 4,972명으로 바닥을 찍은 다음 9월부터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연말에는 바닥보다 2,695명이 증가하여 10만 7,667명을 기록했다.

울산만을 보더라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난다. 울산의 조선업 종사자는 2018년 8월에 3만 3,306명으로 바닥을 찍은 다음 연말에는 3만 4,073명으로 767명이 증가했다. 증가한 수치가 비록 미미하기는 하지만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

※ 표 : 첨부파일 참조

김종훈 의원은 “조선업에서 단기간에 벌어진 인력 감축은 유례를 찾기 쉽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조선회사들이 단기 실적 악화를 이유로 인력 축소에 급급한데다 정부도 조선회사들의 인력 구조조정에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훈 의원은 “앞으로 조선 수주가 증가하여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 한다”면서도 “숙련을 보호하지 못한 지난 시기의 구조조정 방식이 조선 시황이 좋아졌을 때 심각한 후유증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걱정했다.

첨부 :

20190115-조선업 위기, 조선업 노동자들의 시련은 혹독했다.pdf

※ 원문보기

【연결】조선업 위기, 조선업 노동자들의 시련은 혹독했다

◦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산업】조선업 위기, 조선업 노동자들의 시련은 혹독했다	█
(게재일: 2019.01.15. (최종: 2019.01.16. 11:43))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 내메모

심화항목(D)


내서재		추천 : 0

▣ 카달로그 작업

▷ 관련 의견 모두 보기

▫ 자유 의견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 시민 참여 콘텐츠
▷ 관련 동영상 (없음)

▣ 참조정보

없 음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