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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金鍾勳)

[1964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울산 동구, 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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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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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인터넷 중독 상담 51,198건, 천명에 한명 꼴

김종훈 의원, “더 적극적인 인터넷 중독 대책으로 사회경제적 손실 줄여야” 【김종훈 (국회의원)】

◦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김종훈 의원, “더 적극적인 인터넷 중독 대책으로 사회경제적 손실 줄여야”

1996년 Goldberg가 “인터넷 중독”이라는 어휘를 처음 사용한 이래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자료들이 이어져 나오고 있음. 여러 전문가들은 과도한 인터넷 의존이 학생들의 성적 저하, 인간관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일으킨다고 진단함. 청소년들은 인터넷 게임을 즐기며 밤을 새우기도 하고 인터넷을 안 하면 불안 증세를 나타내기도 함.

인터넷 중독은 청소년의 성장환경에 나쁜 영형을 주는 등 큰 사회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킴. 이에 따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2002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상담소가 설치되기 시작하여 2016년에는 전국의 광역시도에 상담소가 설치됨. 상담은 신청을 받아 온라인이나 전화로 진행되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상담을 진행

김종훈 의원실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6년의 상담실적은 49,682건이었고, 2017년에는 51,198건이었음. 전체적으로 상담건수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음. 또한 인구 천명에 한 명 꼴로 인터넷 중독 상담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음.

지역별 특성을 보면 의외로 수도권 지역보다 지방의 상담건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음. 인구 만 명당 상담 실적을 보면 서울은 5.6명이고 경기도는 5.7명임에 비해 세종 50.2명, 제주 33.6명, 울산 23.3명, 전라북도 21.3명, 전라남도 16.9명, 강원도 16.5명 등으로 수도권보다 지방의 상담 실적이 많았음.

김종훈 의원은 “인터넷 중독은 일상생활의 장애를 일으키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인터넷 중독 실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함.

#별첨_ 관련 자료(다음 장). 끝.

※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02-2017년 인터넷 중독 상담 51,198건, 천명에 한명 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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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2017년 인터넷 중독 상담 51,198건, 천명에 한명 꼴

◦ 국회(國會) ◦ 김종훈(金鍾勳)

【건강】2017년 인터넷 중독 상담 51,198건, 천명에 한명 꼴	█
(게재일: 2018.10.02. (최종: 2018.10.05. 09:00))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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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