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생성형 AI는 입력 트레이닝 데이터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한 다음 유사 특징이 있는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저명한 생성형 AI 시스템으로는
ChatGPT(및 빙 챗 변종), 오픈AI가 GPT-3 및 GPT-4 대형 언어 모델로 개발한
챗봇, 그리고 구글이 LaMDA 모델로 개발한 챗봇인
바드 등이 있다. 그 밖의 생성형 AI 모델로는
스테이블 디퓨전,
Midjourney,
DALL-E 등의
인공지능 아트 시스템들이 포함된다.
생성형 AI는 예술, 작문, 소프트웨어 개발, 의료, 금융, 게이밍, 마케팅,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잠재적으로 응용된다. 생성형 AI의 투자는 2020년대 초에 급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바이두와 같은 대기업들과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 수많은, 규모가 더 작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생성형 AI의 잠재적 오용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예를 들어 사람을 속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짜뉴스나
딥페이크를 만드는 것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