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046년 ~ 기원전 221년] 춘추시대의
춘추오패이자, 전국시대의
전국칠웅 중 하나로, 근거지는 현재의 산둥 지방이다.
중국의 전국 시대 7웅의 하나(기원전 386~221년). 주나라 때 산둥성에 봉건된 제후국의 하나로 시조는
태공망여상이다.
춘추 시대 초기 환공은 관중의 부국 강병책에 힘입어 춘추 5패의 하나로 군림하였다.
전성기는 위왕, 선왕 시대로, 이 시기의 수도 임치는 학문의 중심지로서 여러 나라 학자들이 모여 직문(稷門) 아래에서 토론을 벌였는데, 이를 ‘직하(稷下)의 학(學)’이라 한다. (->
직하학궁)
전국 7웅의 하나로서 크게 활약하였으나, 이웃 나라인
연,
위와 대립하던 중
진나라 시황제의 침입으로 멸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