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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광무 10년)에 손병희의 발의로 천도교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자주 독립파의 일간 신문 으로서, 반민족 행위에 대한 비난과 친일 단체인 일진회 를 공격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이인직이 쓴 신소설 《혈의 누》와 《귀의 성》이 연재되어 신문 소설의 개척 에 이바지하였다.

기관/단체 : 단체 > 신문

1906년(광무 10년)에 손병희의 발의로 천도교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사장에 오세창(吳世昌), 발행인 겸 편집인에 신광희(申光熙), 주필은 이인직(李人稙)이 맡았다.

자주 독립파의 일간 신문 으로서, 반민족 행위에 대한 비난과 친일 단체인 일진회를 공격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이인직이 쓴 신소설 《혈의 누》와 《귀의 성》이 연재되어 신문 소설의 개척 에 이바지하였다. 그리고 이근택이 발표한 《30년사》는 최근세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뒤에 경영이 어려워지자 이인직이 사들여 1907년 8월에 친일 내각의 기관지인 《대한신문》으로 탈바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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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보 (萬歲報)
1906년(광무 10년)에 손병희의 발의로 천도교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자주 독립파의 일간 신문 으로서, 반민족 행위에 대한 비난과 친일 단체인 일진회 를 공격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이인직이 쓴 신소설 《혈의 누》와 《귀의 성》이 연재되어 신문 소설의 개척 에 이바지하였다.

기관/단체 : 단체 > 신문 1906년(광무 10년)에 손병희의 발의로 천도교에서 창간한 일간 신문. 사장에 오세창(吳世昌), 발행인 겸 편집인에 신광희(申光熙), 주필은 이인직(李人稙)이 맡았다. 자주 독립파의 일간 신문 으로서, 반민족 행위에 대한 비난과 친일 단체인 일진회를 공격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이인직이 쓴 신소설 《혈의 누》와 《귀의 성》이 연재되어 신문 소설의 개척 에 이바지하였다. 그리고 이근택이 발표한 《30년사》는 최근세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뒤에 경영이 어려워지자 이인직이 사들여 1907년 8월에 친일 내각의 기관지인 《대한신문》으로 탈바꿈하고 말았다.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