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김억(金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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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 ?] 시인. 투르게네프, 보들레르 등의 상징시를 국내에 소개하였고, 《창조》《폐허》의 동인으로 활약하여 신시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일찍이 김소월의 시재를 발견하여 지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인물 : 인물 > 한국

[1896 ~ ?] 시인. 호는 안서(岸曙), 본관은 경주, 본명은 김희권(金熙權)이며 호를 따라 김안서(金岸曙)로도 종종 불린다. 일본 게이오 의숙을 중퇴하고, 모교인 오산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투르게네프, 보들레르 등의 상징시를 국내에 소개하였고, 《창조》《폐허》의 동인으로 활약하여 신시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일찍이 김소월의 시재를 발견하여 지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작품으로는 《해파리의 노래》《먼동이 틀 때》 등이 있고, 역서로 《오뇌의 무도》《중국 여류 시선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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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지도 관계


▣ 김억 (金億)
[1896 ~ ?] 시인. 투르게네프, 보들레르 등의 상징시를 국내에 소개하였고, 《창조》《폐허》의 동인으로 활약하여 신시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일찍이 김소월의 시재를 발견하여 지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인물 : 인물 > 한국 [1896 ~ ?] 시인. 호는 안서(岸曙), 본관은 경주, 본명은 김희권(金熙權)이며 호를 따라 김안서(金岸曙)로도 종종 불린다. 일본 게이오 의숙을 중퇴하고, 모교인 오산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투르게네프, 보들레르 등의 상징시를 국내에 소개하였고, 《창조》《폐허》의 동인으로 활약하여 신시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일찍이 김소월의 시재를 발견하여 지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작품으로는 《해파리의 노래》《먼동이 틀 때》 등이 있고, 역서로 《오뇌의 무도》《중국 여류 시선집》 등이 있다.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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